따뜻한이야기(기독교)

[스크랩] 감사는 신앙의 열매중에 열매이다,

한주랑 2011. 11. 15. 16:05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감사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감사를 잊고  행동하는 사람을 보면 무섭습니다. 사람이 추하게 보이는 것은 감사를 모르고 무례히 행동할 때입니다. 가장 좋은 명품으로 치장했다고 사람이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밀레의 '만종' 그림을 보면 그림 속의 부부가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온종일 땀에 범벅이 되고, 화장기 없이 태양에 검게 탄 얼굴, 옷에 흙투성이인 이 그림이 감동을 주는 것은 부부가 하루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 세 가지 기쁨과 기도와 감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사람이 믿음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은혜의 사람이요,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예레미야 30장 19절에는 "감사하는 자는 번성케 되고 망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감사는 믿음이며 신앙의 열매중에 열매입니다.또 감사는 제사이며 예배입니다.감사가 없으면 예배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감사 없이는 나아갈 수 없습니다. 시편 50편 14절에는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라고 했고, 빌립보서 4장 6절에는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일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할 때는 감사로 하라고 하십니다. 디모데전서 1장 12절에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모두것이 감사꺼리입니다. 직분 주신 것이 감사입니다. 어려울 때도  감사로 기도합니다. 시련 중에 바울의 감사 찬송은  굳게닫힌 옥문도 열었습니다.

감사는 믿음 있는 사람 속에서 나오는 천국의 언어입니다. 큰 은혜 받은 사람의 신앙고백입니다.

감사는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감사는 행복하게 살게 하는 열쇠입니다. 믿음 중에 제일 큰 믿음이 감사하는 믿음입니다. 원망과 불평은  심령속에서 쏟아 버리고 감사로 채워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하나님의소유된백성
글쓴이 : 거탄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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