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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종말을 아는 신앙... 그리고 천년왕국"(필독 바랍니다)

한주랑 2013. 12. 19. 05:43

[히] 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히] 2:6 오직 누가 어디 증거하여 가로되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히] 2:7

저를 잠깐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히] 2:8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말씀에서 "장차 오는 세상"은 어느 때를 말하는 것일까요? 바로 "천년 왕국"시대를

말씀하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장차

오는 세상은 천사들을 위해 준비 된 것이 아니고, 우리 주 예수님과 그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를 위해 준비 된 것이며, 그 장차 오는 세상에서는 우리 예수님과 함께

우리도 존귀(尊貴)(冠)을 쓰고, 만물이 예수님에게 복종하듯이 우리에게도 복종

한다고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날은

말세(末世)종말(終末)에 대해서 구별을 못하면 종말론의 이단 사설(異端) (私說)

미혹 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종말의 때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가지고 있는 '특징'은 우리 인간의 기원(起源)미래(未來)를 알려 주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말하고 있지 않는데, 성경에서만은, 천지가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 되었다가, 어느날 또 하나님에 의해서 다시 없어질거라고 확실히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예언(豫言)하고 있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지구의 종말에

대해서 확실히 예언(豫言) 해 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지구의 종말의 때를 맞추어서 삶을 살아 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종말론적 신앙"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 종말론적 신앙이 아니면 '참 신앙'이 아닌 것입니다.

성경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이 천지와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벧후] 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하시므로

이 천지는 하나님에 의해서 다시 없어진다고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즉, 지구와 하늘의 천체(天體) 를 불로 멸망(滅亡)해 버리겠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처음

하늘과 처음 땅, 바다, 하나님이 지어놓으신 우주와 만물이 없어져버렸더라"고

분명히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는 이제 종말을 향해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歷史)요, 하나님의 (意)이요, 하나님의 목적(目的)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졌기에 그래서 죄인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죄인은 저주(詛呪)받아 멸망(滅亡)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저주와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자마다 죄를 용서 받고 다시 사는 길로 반환점(返還點)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반환점이 되어서 생명으로 옮겨져 하나님 나라로

되 돌아 간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자마다 바로

하나님께로 되 돌아 가는 생명의 길로 돌아 선 것이다. 라고 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젠가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실 때까지 우리가

할 일은 바로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 갈 길을 준비하며 살아야 하는 인생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지 않은 자는 그대로 영원히 하나님과 관계없는 저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계]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기 시작한지 얼마가 되었든지, 여기에 대한 소망이 넘쳐야 신앙이

승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시는데 있어

점진적(漸進的)인 시대의 구분 (창조에서부터 종말까지)을 해 놓으셨습니다.

시대구분을 '이해'해야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이 구약의 모든 사람들과 예수그리스도

오신 이후, (종말의 때) 까지 똑같이 적용되고 있다는것을 깨달음으로 인류역사를 보는

눈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1. 아담에서 노아까지 나누어 졌습니다.

2. 노아에서 모세까지 나누어 졌습니다.

3. 모세에서 예수그리스도까지 나누어졌습니다.

4. 예수님에서 예수님 재림(再臨)때까지 나누어졌습니다.

5. 예수님 재림부터 천년시대로 들어가서 천년이 끝나면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이

이루어져서 영원한 세계로 들어 가는 것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께서는 죄인이 되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인간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과

인간이 만날 수 있는 하나의 길을 계속적으로 제시(提示)해 오셨습니다.

아담에서

노아까지의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관계(關係)를 어떻게 맺었는가? 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것으로 관계를 맺었습니다. 

[창] 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에노스"라는 이름의 뜻은? "병든 사람, 죽음, 전적(全的)부패(腐敗), 전적 무능"이라는

뜻입니다. 

셋이 왜 아들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는가 하면? 하나님 앞에서 살던 셋의 계통의

인간에게서 하나님을 거스리고 죄를 짓고 타락(墮落)함이 드러나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 아들에게 그 좋지 않은 이름을 지어 부른 것입니다.

'셋'의 때부터 노아 때 까지의 사람들은 피 흘려 제사 지내는 것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이룬것이 아니라, 그냥 하나님의 이름이신 "여호와"의 이름을 찾고 불렀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전적 타락한 존재라는 것을 셋이 알고

구원 해 주시기를 원하는 셋의 고통이 바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것과 자식의 이름을

'에노스'라 부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이후에 셋에서 부터 노아때 까지의 시대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 시대

(신지(神智)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아 때에 홍수로 다 멸망 당하고

노아 가족만 방주에서 구원 받았을 때 노아가 그 감사의 제사를 정결한 짐승들을 취하여

번제로 드린것을 하나님이 그것을 흠향(歆饗) 하셨다.(받으셨다)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노아 이후에 사람들은 번제로 제사를 드렸고, 아브라함도 번제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하나님께서 정결한 짐승들을 취해 번제로 드리라고

직접 제시(提示)하신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神)(오늘날 성령)께서 감동 주시는 그 감동에 의해서 정결한 것 중에서

잡아서 제사를 지냈던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 때부터 모세 때 까지 시대를 "제사시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시고, 제사법에 대해서 일일이 하나하나 지시해 주셔서 이 때부터

정결한 소나 양으로 피흘려 제사 지내는 것을 법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모세 때부터 예수님의 초림때 까지를 "율법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율법시대는 예수님이 오시자 이제는 끝나 버리고 예수님이 오신때부터 지금 이 시대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이 이루어졌다 해서 "은혜 시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은혜 시대도 언젠가는 끝나는 때가 있는데 그 때에 예수님이 공중으로 다시

재림하시고 성도들과 공중에서 만나 혼인 잔치를 하고 그 이후에 완전한 심판이 아니라

천년동안 이 땅이 더 유지된다고 성경은 말씀 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천년시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천년이 끝날 때는 완전한 심판이 있게 되는데,  

[계]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천년

시대가 끝난 뒤에 이와 같이 하나님의 완전한, '전 인류'에게 임하는 심판이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으니, 불못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산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전 인류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인간이 지음받기 전에 계셨던 분이시고, 인간이 죄 짓자 바로 피 흘려

죽으신 것이 아니고, 율법 시대를 마칠 때에 오셔서 피 흘리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시기 이전에 구약의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지실 수가 없었습니다.

왜요?

인간이 지옥의 형벌에 놓인것은 바로 죄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죽으실 수가 없는 분이십니다. 그런데도 죽으실 수가 있었던 것은

예수님이 오신 이후의 사람들의 죄를 대신 몰수해 가져가실 수가 있었기 때문에 그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에 구약에서 양 잡고 소 잡아 피 흘리면서 대신 피 흘려줄 "메시야가 오시면

자기들의 죄를 용서 받을 날이 있을 것이다."하는 믿음을 가지고 죽은 사람들의 죄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던 순간에 다 씻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때 부터 모세때까지의 (제사시대, 율법시대) 사람들도 피흘려 제사 지냈기 때문에

다 용서받고 구원이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시대' 즉, 여호와 이름을 부른 사람들, 셋에서 부터 노아까지의 이 시대 사람들은

피 흘리는 제사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던 피 흘리지 않은 그 시대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벧전] 3: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벧전] 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19절

말씀은 기독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난해(難解)한 풀리지 않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예수님이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 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20절에 설명 해 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난해한 부분으로 들을 수 있는 분만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그때 당시의 사람들은 피 흘리는 제사를 지내지 않았었지만은 그래도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는 '주'라는 사실을 알고 그 하나님을 부른 사람들까지 다 포함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이 시대 사람들은 피흘려 제사 지내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피 흘릴때 이 시대 사람들은 적용(適用)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어 홍수에서 구원 받았다는 것은 예수님이 바로 구원의 방주가 되신다는

것을 예표하는 것일 뿐입니다.

노아의 가족도 홍수 후에 피 흘려 제사 지냈기 때문에 예수님이 피흘리실 때 적용이

된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을 예표하는 방주에서 구원얻었지만, 노아도 피 흘리는

제사를 지내지 않았다면 예수님 피흘릴 때 적용이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벧전] 3: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이 말씀이

예수님이 죽어서 삼일 동안 무덤에 계실 때 영으로 하나님이 구원의 '주'이신것을 알고

여호와 이름을 부르던 그때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피흘려 주심으로 하나님이

구원하셨다는 것을 가셔서 "그들에게 전파했다".라고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그들에게 자신이 피 흘려 너희에게 구원이 이루어졌다 하는

복음을 전파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죽음은 전 우주(宇宙) 적인 구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이후의

사람들은 이제 죄 때문에 죽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죄를 다 몰수 해 가버리셨다는 것을 믿지 않아서 죽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죄를 몰수 해 가버리셨기 때문에 성령님이 오실 수가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죄 때문에 죽은 구약보다 믿지 않아서 죽은 신약의 사람들의 심판이 더 크게

작용할 것에 대해서 히브리서는 암시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전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역사와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와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그 사랑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그것이 참

신앙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얼마나 '복된 자'인것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성령이 임하신 자, 성령과 함께 하는 자는 그대로 홀연히 변화되어

예수님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중에서 예수님을 만나 칠년 혼인 잔치를 하게되는 것입니다. 잔치가 끝나고

예수님이 이 땅에 천년을 다스리기 위해 오시는 것입니다.

[계]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그때

땅에 남은 자는 하나님의 심판의 때이므로 환난을 겪는데 그 환란이 얼마나 무섭고

극심한지 전갈이 쏘는것 같고,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는데 죽을수도 없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계]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계]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말씀을 보면 땅에서는 공중 재림 못한 사람, 적그리스도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만

남아서 '천년왕국'시대로 넘어가고, 우리들은 (예수님의 공중 재림 맞는 자들만)

그때 땅에 사람들을 통치하기 위해 (王)이신 예수님과 함께와서 천년 시대에

왕노릇 한다고 하셨습니다. 

구원

받은 우리들은 천년 동안 (王)으로 보장된 사람인 것입니다. 이 땅에 와서

천년 동안 왕노릇하며 예수님의 사람들이 되도록 성경을 가르치고 증거하고 그들을

다스린다고 계시록 20장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5장 이하가 바로 이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는 삶의 걱정이나

근심이 전혀 없습니다.

다시는 심판도 없고, (哭) 하는것이나 아픈것이나 애통(哀慟)할 것도 없는 영원한

아버지 나라에 가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신랑이신

예수님을 알고 사모하는 만큼 그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은 분명히 차이가 있을 것이고,

그 영광은 반드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행한대로 갚으신다는 성경의 약속인

것입니다.

[히] 2:8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신부인 우리를 데리고 지상에 내려오니, 그때는 우리가 왕이기 때문에 사람도

복종하고 만물이 복종하니, 먹을것이 필요하면 명령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정말 이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참고 이기고 나아 가고 계십니까?

마귀가

몸부림을 치면서 우리를 시험하지만, 그러나 이기고 나가는 것은 이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세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오신 이후가 다 말세인 것입니다.

이때는 '말세 지말'이라고 합니다. 종말은 예수님 재림 하실 때가 '종말'입니다.

세상

학자들도 종말이 있을것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한계(限界)가 있는 물질적인 자원의

고갈(枯渴) 때문에 대체(代替)가 생기지 않으면 종말이 될 것이다. 라고도 하고,

일부는 생태학(生態學)적 종말이 있을 것이라고, 즉, 자동차 배기가스 공해(排氣gas公害),

비행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유독가스(有毒gas), 모든 산업과 공업에서 나오는 가스들로

굉장한 공해가 되고 있는데, 그기서 우리가 사는 것은, 이 유독가스들이 전부

대기권(大氣圈)위로 올라가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유독가스(有毒gas)들이 대기권으로 올라가고 올라가서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어딘가에 층을 만들어 놓고 있다고, 그 층들이 오존층(ozone層)을 파괴해 버린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오존층이 파괴됨으로 나타나는 여러가지 암을 유발하는

재앙(災殃)들이 나타날 것이라고도 내다 보며, 그리고 생태학적 종말론 학자들은

앞으로이 유독 가스층이 무거우면 언젠가 이 지구 위에 떨어질 날이 있을것이다.

그때에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그들은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말씀

[마]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마]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 24: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우리는 세상 학자들이 말하는 종말이 '종말'이 아니고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는

종말은? 하나님께서 종말을 결정하셔서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때가 종말이라고

말씀 해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마] 24: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말씀은 특정인(特定人) 두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는 데려가고 일부는 남는다"

라는 뜻입니다.

[마] 24: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눅] 17: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 둠을 당할 것이요.

"밭에

있으매"한 것은? '낮'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를 갈고 있으매" 한 것은?

(이스라엘이 식사 준비 한다고 아침이나 저녁에) 맷돌질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다음에

밤에 잠자다가 데려감을 당한다고 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언제 재림이 이루어집니까?라고 물었을때 대답 해 주신 말씀입니다.

한낮에, 또는 아침이나 저녁, 또는 밤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 나라와 다른 나라는 시차(時差)가 있으므로 우리가 낮이면 그기는 밤일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어디는 저녁일 수도 있고, 또 어디는 한 낮 일수도 있고, 또 어디는

아침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재림은 세계적으로 동시에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말씀 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시간도 초월(超越)하고

상황을 초월(超越)해서 오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성령이 오셔서 계시기만 하면 내가 잠자고 있어도 좋고, 밭에서 일하고 있어도

좋고, 상황을 초월해서 데려 가시는 것입니다. 내 안에 성령이 와 계시기만 하면 그냥

그대로 들림 받아 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임종(臨終)(죽음)직전에 찬송 불러 주고, 예배드려 준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 속에 성령이 와 계시면 그대로 천국으로 들어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을 내 것으로 받아드리고 성령이 내안에 와

계시고 자기 안에 성령과 교제(交際)만 있다면 내가 언제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그대로

예수님 재림 때 들려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안 계시면 그대로 남는 것입니다. 지옥인 것입니다. 내 안에 성령이 와 계시냐?

와 계지지 않느냐? 내가 거듭났느냐? 거듭나지 않았느냐? 자신을 점검 [點檢]하면서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 소망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열심히 일하면 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내 안에 성령님과 교제하면서 자기의 신앙을 최선을 다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사람이라고 하신 것은? 모든 인류를 의미 하는 것입니다. 두 남자가 한 것은 남성을

말하고, 두 여자가 한것은 여성을 말합니다. 그것은 (性)을 초월해서 모든 인류에게

임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마]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아들(예수님)도 모른다고 했는데, 오늘날 재림의 날짜를 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완전 이단(異端)이라는 것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복음을 방해하고자

하는

사단의 간계(奸計)에 쓰임받는 무리들인 것입니다. 절대로 현혹(眩惑)되거나 듣지도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대체로 신비적인 것에 치우쳐 있는 모임들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계시록이나 다니엘서만 붙들고 연구(硏究)하는 자들도 좇아가서는 안됩니다.

장래에 될 일을 너무 깊이 파고들어 연구한다고 하는 사람들 치고 예수님 바로

전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 전체를 알아야 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 졌습니다. 이제는 한가지 예수님의 재림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

자신의 신앙을 종말론적인 신앙을 가지고 자기 자신의 신앙이 성장하는 것도,

예수 믿으라고 전하는것도, 내일로 미루지 않고 오늘 최선을 다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tmxkrhkdxor/6154

 

 

출처 : 마라나타 교회 본향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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