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솔찌기 요즘 전도됩니까? 이런전도 난처음 보았어요???

 

예전에 우리아이들이 어렸을때 용인자연농원 놀이공원에 간적이 있었다.

그중에 사파리지역이 있는데 거기엔 버스타고 들어가는데 사자,호랑이등 맹수들이 있었다.

그런데 하나도 안무서웠다. 

다 누워서 잠자고 하품하고 사람을 보아도 아무관심이 없었고 낮잠을 즐기면서 사육사가 던져주는 고기덩이만 먹고 있었다.

다시말해 밀림의왕자 사자와 호랑이의

용맹성을 모두 상실한 종이사자와 종이호랑이만 가득차 있었다.

요즘 한국교회를 보면 마치 놀이공원의 사자와 호랑이와 흡사하다.

국민일보를 보면 거의 매일 전도세미나와 각종 세미나 광고가 넘치고 있다.

제목만 보면 전부 교회가 부흥할것 같다.

이 글을 쓰는 나도 목사로서 각종 세미나와 특히 전도 세미나를 많이 다녀 보았다.

고가의 세미나비를 지불할때도 있었다.

내용과 이론은 넘쳤으나 성경과는 반대되는 것으로 가득차 있었다.

대략 이런것이다.

요즘은 사람들이 강팍하니 약 1년간은 이웃으로 관계를 맺고 서로 친해져야 하고

절대로 예수님, 교회, 천국, 지옥,등 교회용어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가 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것은 마귀말이지 하나님 말씀과는 전혀 반대만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떤 전도세미나는 일시적으로 효과도 있었다.

그러나 거의 단발로 끝나고 지속이 되지 않고 많은 시간과 물질이 요구 된 전도법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박영수 목사의 가족세트 전도법은 참으로 초대교회의 전도법을 그대로 쓰는 가장 탁월한 전도를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이론이 아닌 실전 전도법이었다.

 마치 백두산에 천연기념물로 숨어 있어서

찾을수 없었던 한마리의 야생 한국 호랑이가 먹이를 찾아 이빨을 들어내며 재빨리 돌아다니면서 잡으려고 쫒아가면

 너무 빨라 도저히 잡을수 없는 그 호랑이 같았다.

사도행전을 조금만 읽어본 사람이라면 ...

금방 박영수 목사의 전도법과 사도들의 전도법이 같다는 것을 눈치 챘을 것이다.

잠시 예수님의 전도법과 박영수 목사의 전도법의 공통점을 적어 본다.

1.마4:17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하시면서 바로 복음을 전하셨다.

2,마4:17-22갈릴리 바다에서 바로 전도하시고 나를따라 오라고 하셨다,

야생이 살아 역동하는 전도를 하셨다. 제자들은 어떤가?

 행4:20 우리가 보고 들은것을 말하지 아니할수 없다 하니 감옥에 갇히고 매를 맞더라도 직접 복음을 선포했다.

관계맺고 친해지고 그다음 복음전하지 아니했다.

요한복음4:1-25을 보면 예수님은 당일날 사마리아여자 에게 복음을 전하셨다.

또 바울은 어떤가? 고후11:22-33 직설적으로 복음전하다가 매맞고 죽기까지 복음전했다.

 야생의 사자같았다.지금 한국교회가 깨어나는 길은

뼈를 깍는자기혁신과 성경으로 돌아가는 변화가 없으면 전부 공멸할수 밖에 없다.

이러한때  박영수 목사는 예수님과 또 사도들과 가장 가까운 전도법을 사용한다고 생각한다.

야생의 울부짖는 맹수같은 사투를 벌이는 전도를 하고 있었다.

잠깐 특성을 보자.

1. 길가는 사람의 사정을 안보고 직접 현장에서 순간적으로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 한다.(상대방의 동의를 얻지 않고 일방적이다.)

2.직접 요한복음 1:12말씀을 전한다.

3.입으로 시인하게 한다.

4.이름과 주소와 전화번호와 생년월일을 현장에서 바로 적게 한다. 2-3분안에 이런 열매맺는 전도가 있으면 알려주기 바란다. 아마 전세계에 없을것이다. 이전도법은 가히 혁신적인 전도법이다.

5.개인뿐이 아니고 사업체(식당, 세탁소,세차장 등)어느곳 이나 현장에서 전도열매를 맺고 교패까지 붙인다.

6. 당일 심방가서 예배드리고 교패붙이고 주일 예배까지 약속까지 받고 집에서 나오는 전도법이다.

마23:13-36보면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무섭게 책망하신다. 이유는 형식만 있고 행함이 없고 외식하고물질화된 구약교회를 책망하신다. 열매없음을 책망하신다.

지금 유럽과 미국교회는 물론이고 한국교회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처럼 모양만있고

복음의 본질과 행함이 사라진 괴물이 되가고 있다.

이러한때 작지만 가장 탁월한 전도를 몸으로 직접 보이면서 새바람을 음지에서 부터 일으켜 세우는

박영수 목사의 가족세트 전도법이 아마도 죽어가고 있는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한국교회에

큰 수술칼이 되어 다시한번 부흥의 역사를 일으킬 작은 세례요한이 되지 않을까 감히 기대해 본다.

당진에서/ 조요한 목사.

가족세트전도홈페이지클맄:  http://blog.naver.com/bys2573/120125380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박바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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