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온 글 입니다
1. 여러분이 죄와 유혹에 대해서
주의하고 있었을 때보다
죄에 대해서나 죄를 짓고자 하는 유혹에 대해서
점점 더 무뎌지고 있을 때, 그때가 바로
뭔가가 잘못되고 있을 때이다.
2. 이전에는 여러분에게 심각하게 다가왔던
죄나 결점들이 사소한 문제로 여겨지고 있을 때이다.
3. 힘든 일, 궂은일은 기피하고
편안한 일만을 좇아 안일한 종교 생활에
안주하고 있을 때이다.
4. 하나님이요 구원자이신 그분과의 관계가
서먹서먹할 때, 그래서 여러분의 믿음이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서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과 사람들이 쓴 책에 서 있을 때이다.
5. 조용히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기보다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사람과 얘기하고
사람의 얘기를 듣는 게 더 좋을 때이다.
6. 여러분의 혼을 기쁘게 하는 양식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말하기보다
세금에 대해서 더 즐겨 얘기할 때이다.
7.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기보다
사람의 눈을 훨씬 더 의식할 때이다.
8. 위대한 그리스도의 예언에 관한 문제들에
대해서보다 다른 논쟁에 더 열을 올리고 있다든지,
또 앞으로 있을 교회의 행사에
더 관심이 가고 있을 때이다.
9. 여러분과 의견 차이가 있는
다른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그들 모두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포용하고 감싸는 대신
그들을 눈에 가시로 여겨
쓴 뿌리를 가지고 있을 때이다.
10. 여러분이 마음을 다해
주의 첫날을 준비하고 주의 만찬에 임하는 대신
표면적인 의식에만 참여하고 있을 때이다.
11. 하늘의 소망과 하나님의 사랑이
더 이상 여러분에게 관심거리가 되지 않고
세상의 즐거움을 더 갈망하여
그것을 좇아갈 때이다.
12. 세상이 점점 더
여러분에게 살 만한 곳으로 다가오고,
반면 죽음과 그 뒤의 영원이라는 주제가
여러분에게 싫증날 때이다.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깊이 숙고함으로써 하나님께 무릎 꿇고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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