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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요나 “진중권, 항문섹스 그렇게 좋으면 부인과..

한주랑 2016. 1. 4. 12:40

이요나 “진중권, 항문섹스 그렇게 좋으면 부인과..

진중권의 “개독인 여러분, 항문섹스, 그냥 하세요.” 막말에 막말로 직격탄

이병왕 기자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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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06  03: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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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동성애자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이요나 목사(갈보리채플)가 SNS상에서 “개독인 여러분, 항문섹스, 그냥 하세요.”라는 망언을 한 진보논객 진중권 교수(동양대)에게 “그렇게 좋은 거면 부인과 자녀와 부모형제에게 교감을 나눠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성애를 옹호하고 기독교인들을 폄하하는 다음과 같은 트위터 3개를 연달아 올렸다. (사진 출처: 진중권 교수 트위트 계정)

 



이에 이요나 목사가 다음과 같은 답글을 이어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일까지 트위터상에서 서로 거친 말을 담아내며 설전을 벌였다. 이요나 목사는 이러한 사실들을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위터 내용 등을 캡처해 올려 널리 알렸다. (사진 출처: 이요나 목사 트위트 계정)

 


계속된 트위터 공방과 관련 주변으로부터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이요나 목사에게 전해진 듯, 이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 다음과 같은 글과 함께 자신이 올린 트위터 글을 캡쳐해 올렸다.

“트위터에 올라온 동양대 진중권 교수가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비방한 글을 참을 수 없어 감정의 여과없이 답글을 달았었습니다 나를 아는 분들에게는 많은 근심이 되셨을 겁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교회와 그 백성들을 비방하고도 편한 잠을 자려는 진중권 교수 나부랭이를 책망한 글들을 보고 이요나의 믿음이 이렇구 저렇고 판단하지는 말아 주세요.

또한 악을 심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나 하나님을 비방하는 진중권이를 교수라고 존경하는 아부성 발언도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치 못합니다.

내가 진중권이를 말이면 말로 글이면 글로 신앙이면 신앙으로 법이면 법으로 대응키로 했습니다.

그러니 나의 믿음을 의심하여 내 괴로운 마음에 고통을 더하지 말아 주세요 인생 칠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주 앞에 실족하지 않을 것이니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 봐 주세요^^“

이 목사는 “진중권 교수가 기독교를 비방한 글에 내가 잠시 감정의 여과 없이 쏟아낸 말들로 해서 SNS가 이처럼 시끄럽거든 하물며 더러운 말을 입에 담은 내 속은 어떠했을까..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을 더럽히는 줄 안다면 진중권 교수는 교수답게 처신하거라.”는 글도 덧붙였다.

출처 : 자은동부성결교회
글쓴이 : 지영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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