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7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천국비유 시리즈 1 : 씨 뿌리기3
[마태복음 13: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자녀가 없는 한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왕위를 물려줄 사람을 물색하다가 세 사람의 최종 후보를 데려와 마지막으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 나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기도하는 사람이 다스려야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이 말씀을 묵상하고 그 결과를 알려다오”
첫 번째 신하는 일주일 동안 깊은 산속에 들어가 금식을 하며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두 번째 신하는 예배당을 순회하며 기도회를 열고 길을 걸으면서도 중얼중얼 기도를 드렸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농부였는데 그는 평소처럼 아침 일찍 일어나 기도하고 일하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무시로 기도했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친절과 겸손의 미덕을 보여주었습니다.
왕은 세 사람이 일주일간 어떻게 지냈는지 보고를 들은 후 세 번째 신하를 왕으로 지명했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정한 기도는 주위를 변화시킨다. 정직하고 성실한 삶이 좋은 기도다”
정직과 성실은 기도의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씨앗이 부실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네 번째 씨 뿌리기 비유는 좋은 땅에 뿌려진 씨입니다.
[마태복음 13: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좋은 땅에 씨가 뿌려진 것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지켜서 내 삶 속에 적용시키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고 힘쓰므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귀한 생명의 씨, 구원의 씨가 좋은 땅과 같은 마음 밭에 떨어져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라고 말씀했습니다.
‘착하고 좋은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절대적으로 인정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처럼 여기고, 그 말씀을 그대로 받으려고 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입니다.
부드러운 마음, 열린 마음, 진리를 진리로 받아들이는 마음, 깨닫는 마음, 순종하는 마음, 진리대로 살고 행하는 마음, 일편 단심의 마음입니다.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앞만 바라보며 옆을 보거나 뒤를 돌아보지 않습니다. 이런 마음 밭에서는 백 배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열매를 맺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연구할 때, 자기 의견이나 주석을 달지 않습니다. 말씀 앞에 무릎 꿇고 무조건 "아멘" 하는 마음이 좋은 마음입니다.
이런 자에게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 있는데, 곧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 속 가장 은밀한 데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스며들어 말씀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고 즐거워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좋은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받는 자는 즐겁게 순종합니다.
지킬 때까지 말씀을 배우고 지킬 때까지 말씀을 묵상합니다. 그 말씀이 내 삶에 적용이 될 때까지 노력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열매를 맺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30배, 60배, 100배로 열매를 맺습니다.
나의 마음 밭은 어떠한가요?
나의 마음 밭에는 결실이 많은가요?
주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나의 뜻을 고집하고 내 욕심대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장이 더디고 열매가 없습니까?
환경이나 상황 탓, 사회구조 탓, 부모 탓, 리더 탓 하기 전에 내 마음이 먼저 좋은 밭이 되도록 깊이 갈고 잘 가꾸고 열심히 주님의 능력을 사모하십시오.
아무리 길가와 같은 밭이라도 깊이 갈면 옥토가 될 수 있습니다. 깊은 참회와 참 회개를 통해서 옥토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성령은 불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가시밭이 무성하였어도 성령의 불이 붙으면 뿌리까지 불살라 버릴 수 있습니다. 참된 회개와 신앙이 있으면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어떤 마음이든지 부드러운 옥토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좋은 땅은 결코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나무와 잡초를 뽑아내고, 땅을 갈아엎어, 돌을 걸러내고, 흙을 부숴뜨린 후, 거름을 주었을 때 비로소 좋은 열매 맺는 좋은 밭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거하는 육신의 각종 욕심을 버리고, 죄의 요소들을 제거하며, 심령을 겸손하고 온유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 좋은 마음 밭을 일구어 가는 방법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품성에 환난과 핍박을 통한 고통이 스며들어와 좋은 마음 밭을 이루고 말씀의 씨가 내 안에서 같이 썩어지며 녹아져 간다면 놀라운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7:17~19]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새 사람의 열매를 맺습니다. 옛 사람의 열매는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새 사람이 된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많은 거부와 방해를 받으면서도 곳곳에서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결실을 하고 있으며, 세상의 저항이나 무관심 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는 확실히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오고 있다는 것은 말씀의 사역이 수확할 때, 하나님의 심판의 때,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의 때가 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 때는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서 우리의 삶을 결산해야 할 때입니다.
그 때에 모든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추궁 받을 것입니다. 그 때가 오기 전에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함과 감사함으로 주시는 대로 쏙쏙 받아들여 알뜰히 결실하게 하는 좋은 땅인지"를 지금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 지혜로운 일일 것입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의 씨가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 밭에 말씀을 뿌리셔서 그가 원하시는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맺게 하시도록 좋은 땅으로 우리의 마음을 가꾸어 드려야 합니다.?
지금까지 며칠 간 예수님께서 씨뿌리기로 비유하여 말씀하신 우리의 마음 밭은 네 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도 받아들이지 않고 통통 튕기는 길가와 같은 마음밭에 뿌려진 씨,
일단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깊고 튼튼한 신앙으로 뿌리 내리지 못하여 환난이나 박해 등 조금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는 곧 넘어지고 마는 사람의 돌밭에 뿌려진 씨,
말씀을 받아들여 그 믿음이 어느 정도까지는 자라는 것 같고 뿌리 내리는 것 같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더 이상 믿음의 성장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그래서 믿음의 결실을 보지는 못하는 가시밭에 뿌려진 씨,
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 듣고 마음으로 받아 삶으로 열매 맺게 하는 옥토와 같은 마음밭에 뿌려진 씨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 밭은 어디에 속해있습니까?
지금 어느 밭이든 오늘 이순간부터 나의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모시고, 전적으로 의탁함으로 좋은 마음 밭을 이루어 의의 열매, 행복의 열매, 성령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녀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심은 대로 거두신다고 하신 하나님 아버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어 열매를 맺듯 저 역시 주님께 붙어 있어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하소서.
잎사귀와 쭉정이만 무성한 삶이 아니라 아름다운 열매로 가득 찬 삶이 되어 성령의 열매, 행복의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리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는 좋은 땅이 되어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거두게 하소서.
저의 몸과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고자 하오니 저의 삶을 항상 붙들어 주사 새 사람으로 거듭나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직도 여전히 남아있는 육신의 각종 욕심을 버리고, 주님과의 풍성한 관계를 방해하는 죄의 요소들을 제거하고, 저의 심령을 겸손하고 온유하게 만들어 항상 감사와 기쁨과 기도의 삶을 살게 하시고 사랑을 매일 실천하여 거룩한 평강이 깃들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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