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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탄의 도구들 - 예수회,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한주랑 2012. 1. 31. 02:04

사탄의 도구들 - 예수회,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박재권 / 캐나다 주재 기자     

인간의 모든 것을 감시하고 통제하려는 음모가 바로 이
▲ 인간의 모든 것을 감시하고 통제하려는 음모가 바로 이 "전시안(全視眼, All Seening Eye)" 속에 상징되어 있다.

한때 한국교회에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들이 벌이는 뉴에이지운동의 실체를 알리고 사탄의 계획들을 파헤치는 사역을 열심히 했던 몇몇 사람들이 있었다. 그 때 당시 열심히 뉴에이지운동의 실체를 파헤치며 경고를 하던 사람들은 인기강사 반열에까지 오르며 바쁘게 활동하고 저술활동도 열심히 한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다가 이러한 내용들의 강의가 언제부터인가 식상(?)하게 되었는지 그 열기가 시들해지자 그 주제를 바꾸어 다른 주제인 “유대인 교육법”과 EQ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하러 다니는 사람도 보게 되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영적 전쟁에 관한한 결코 유행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사탄은 인류를 패망으로 이끌기 위해서 결코 손을 놓고 쉰 적이 없다. 그래서 사탄이 앞으로 세워질 단일세계정부를 통해서 무엇을 획책하는지를 지속적으로 밝혀내서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철저하게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적그리스도의 치하에서 고통을 받기 전 하늘나라로 옮겨 주시겠지만 이러한 사실들을 통해서 불신자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 대해서 경각심을 일깨워 주며 구원으로 인도하는 일을 활발히 해야만 한다. 오늘날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사탄의 편에 서서 “세계단일정부”를 수립하기 위해서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 운동을 펴는 사람들의 정체와 행적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이들이 “하나의 정부에 하나의 종교”만을 원하는 적그리스도의 정부를 위해서 헌신을 하고 있는 사탄의 종들인 만큼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그들의 실체를 정확히 알고 이들을 고발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worldwide)이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누구든지 “지구촌”이라는 말과 세계화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닌 것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은밀하게 진행되는 단일 세계정부를 위해 미리 준비한 기초적인 작업의 일환이었다는 것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세계화를 통한 사탄의 거대한 음모는 구체적이고 조직적이며 감히 세상 사람들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을 획책하면서까지 비밀리에 진행시키는 것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다. 특히 종교의 탈, 즉 기독교의 탈을 쓴 로마 카톨릭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일찍이 만들어 놓은 사탄의 걸작은 지금 한층 더 그 빛을 발하고 있다. 예수회는 카톨릭 안에서 활동하는 공식적인 단체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프리메이슨은 종교적인 목적을 가지고 모인 단체가 아니었으나 그들에게 눈독을 들인 로마카톨릭에게 걸려들어 그들과 결탁하게 되고 로욜라에 의해서 프리메이슨의 사상과 조직을 이어받아 만들어진 조직이 “예수회”이다. 일루미나티 역시도 예수회 회원에 의해서 창설되었는데 역시 그들과 관계를 맺고 큰 힘을 발휘하며 자라난 단체이다. 그런데 그들의 세력이 급속히 커지자 예수회에서 밀려나게 되고 그에 반감을 품은 그들은 독자적으로 세력을 확장해 나가기 시작했다. 이들은 미국이 독립하던 해(1776년 7월 4일)인 1776년 5월1에 비밀결사단체를 설립하고 “루시퍼”를 숭배하는 집단이다. 특히 그들의 하부조직들이 섬기는 “바알” “오시리스” “아쉬타르” “이시스” “호루스” 등의 신들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이교도들의 신들이다. 이들은 초기에 독일의 프리메이슨이었던 로스 차일드와 협력했는데 그들은 유럽 최고의 명문가였다. 그래서 일루미나티들은 자신들의 세력 확장을 위해서 조직이 잘 되어 있는 프리메이슨을 이용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이는 프리메이슨 사상이 그들의 생각과 공통점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무서우리만치 치밀한 그들의 조직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일루미나티들이 먼저 프리메이슨에 가입을 하게 된다. 그리고 프리메이슨에는 33단계까지의 계급제도가 있는데 일루미나티들이 거기에 들어가서 결국은 최고 높은 계급을 다 차지하게 된다. 다시 말하자면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이후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의 엘리트들을 흡수해 비밀 단체로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을 중심으로 세계경제를 장악하고, 워싱턴에서는 CFR(美대외관계협의회)을 통해 미국 정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다. 이들 멤버 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물급들이 대거 포진해 있고 그 영향력도 막강하기 그지없다. 그 유명한 사람들은 주로 미국의 거대 그룹의 대표라든지 미국의 전 현직 대통령들로 구성되어 있다. 멀게는 조지 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 벤자민 프랭클린 독립선언문 작성자, 우리나라를 둘로 나눈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 한국 전쟁 당시 중공군에게 폭격을 요청한 맥아더 장군의 제의를 거절한 트루먼 미국 대통령, 2차 대전 당시 영국 수상, 300인 위원회 회원 윈스턴 처칠, 가깝게는 아버지 부시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아들 부시 그리고 현재 오바마 대통령에게로 내려오고 있다. 그 밖에 밥 돌 미 상원의원, 전 미 국무장관, CFR 회원, 300인 위원회 회원인 헨리 키신저, 라빈 이스라엘 총리, 300인 위원회 회원이자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아인슈타인, 신지학회 회원,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 프리메이슨의 의도대로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바보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 TV를 발명한 미국 과학자 사노프 등이 있다. 그 이름들만 들어도 그 기세는 등등하다하지 않을 수 없다.


역사적으로 많은 대통령, 기업가, 철학자, 예술가, 과학자 등이 프리메이슨인데 그 첫 번째 이유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이다. 서양에서 크게 성공하기 위해서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는 것은 필수코스인 것이다. 프리메이슨이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대표적으로 간추리자면 다음과 같이 7가지 정도라고 한다. 모든 개별국가의 파괴(글로벌화), 사유재산제도 폐지 및 개개인의 상속권폐지, 애국주의 파괴와 더불어 모든 종교의 파괴, 그리고 결혼제도 폐지를 통한 가족제도의 폐지와 세계 단일정부 수립이 그 목표이다. 하나의 정부에 하나의 종교를 위해서 나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나중에 세우실 왕국임에도 불구하고 그와 반대되는 정부와 종교를 그들이 앞당겨 세우려 한다는 것이다. 이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면 마치 거대한 사탄의 발이 미국이라는 땅과 유럽을 밟고 서서 세계를 서서히 장악해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더 놀라운 것은 이들은 완전히 사탄에게 바쳐진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으로서 자국의 이익보다는 그 단체의 이익을 위해서 자국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들이고, 이 거대 세력을 이끌어 가는 이들이 바로 미국의 대통령들과 정치인들 그리고 경제를 앞세운 거대 기업들이라는 점은 추호도 의심이 없다. 우리는 9,11 테러사건의 음모와 BP 원유유출 사건을 통해서도 그것을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다. 그런 일들은 그 일이 일어나기 수년 전에 이미 다 예고되어 있었던 것을 유 튜브 동영상 등을 통해서 모두들 다 알고 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다가올수록 사탄의 계략은 더욱더 심해진다. 그것은 사탄이 자기 때가 가까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 예언되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에 세워지는 것에 대해 전면적으로 방해하고 나서기 때문이다. 온 세상은 마귀의 미혹에 걸려 넘어져서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있다. 마지막 때의 미혹하는 영이 이를 위해서 하고 있는 가장 큰 일은 온 세상을 함께 모으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성별을 원하신다. 속아서 속인 자의 종노릇을 하지 않으려면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적군과 아군을 식별할 수 있는 영적분별 능력을 길러야 한다. 『너는 우리와 연합하라. 우리가 모두 하나의 돈주머니만 두자.” 할지라도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다니지 말며, 네 발을 삼가 그들의 길에서 멀리하라』(잠 1:14,15).

출처 : ingracejesus
글쓴이 : 박재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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