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휴거가 있기전 이런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박소리 목사님 "주님오시리 구름타고 오시리"에 나오는 내용중에 마지막때에 관한 것입니다.
휴거가 있기전에 이일이 있습니다.이 일이 일어나면 휴거가 임박했음을 알수있습니다.
주님의 방문과 대화/ 2007년 1월 25일 밤
마지막 때에 관하여
집안은 최근 들어 썰렁하다.
주님께서 자주 나를 뜨거움 속에 두시므로 아예 히터를 끈 것이다.그리고 전기매트도 너무 더워서 꺼 둔 상태이다.
잠들기 전에 책을 읽다 자려고 침대에 올라 책을 읽고 있었는데 시트가 너무 따뜻했다.
혹시 매트를 켜뒀었나 싶어 확인해보니 꺼진 상태였다.그런데 점점 몸이 뜨거워 오는 것이었다.
너무 더워서이불을 모두 걷어치웠다.그리고는 베개를 베고 모로 누워서 책을 읽고 있었다.
책을 읽는데 갑자기 성령님께서 전기충격처럼 내 몸을 강타했다.
몸이 실제로 크게 튕겨졌다.계속해서 강한 진동과 충격이 막 오고 있었다.
안 되겠다 싶어서 책을 덮고 똑바로 누웠다.주님께서 오시는 것임을 이제는 훈련되어져서 알게 된 것이다.
몇 번의 진동과 더불어 내 몸이 서서히 경직되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는 두 손은 앞으로 나란히 하는 것처럼 구부린 채 앞을 향했다가 가지런히 가슴 위에 올려놓았다.
두 번째 데려가실 때와 같은 모습이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내 침대 머리맡에 앉으셨다.
그리고는 내 머리를 쓰다듬고 내 뺨을 쓰다듬으시며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내 딸아..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주님, 저도 주님을 사랑해요. 사랑하는 거 아시죠?”
“그래 나도 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왔잖니.” “오늘도 우리 천국가나요?”
빙그레 웃으며 내가 예수님께 물었다. 예수님께서 미소지으시며 고개를 저으셨다.
“아니.. 오늘은 너랑 이렇게 대화하고 싶구나.”
그것이 마지막 때에 관한 일임이 저절로 깨달아졌다. “마지막 때에 관한 말씀인가요?” “그렇다. 나는 너와 마지막 때에 관한 대화를 나누려고 한다.
너는 내 말을 잘 기억했다가 사람들에게 내가 알리라고 할 때 알려야 한다.”
“주님, 마지막 때의 징조는 무엇인가요?” “네게 이미 말했다시피 큰 기근과 징조가 있을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미워하며 반목하는 일이 있을 것이며 돈을 사랑하기를 나를 사랑함보다 더할 것이다.”
“음.. 그거는 성경에 나와 있고 주님이 저번 날 말씀하셔서 저도 알고 있어요.
제가 묻는 것은.. 휴거 직전에 있을 징조가 뭔지 궁금해요.”
"내가 전에 네게 보여준 환상이 기억나느냐? 그것이 마지막이 왔다는 징조이다."
지난 2006년 12월 경, 예수님께서 내게 휴거되는 모습을 환상으로 보여주신 적이 있다.
기도하던 중 갑자기 새파란 하늘이 보였다.
그러더니 너무 아름다운 새하얀 뭉게구름이 하늘 위로 한 점 보였다.
잠시 후 땅에 있는 사람들이 실루엣 모양으로 조그맣게 보였다.
그리고는 여기저기서 동시에 구름으로 슝~하면서 올라가는 것이었다.
나는 그걸 보면서 처음에는 의아해하다가 즉시 ‘아, 휴거다!’라는 생각에 놀람과 기쁨과 감격으로 그 장면을 본 적이 있다. 그 장면을 보여주신 직후 주님께서 받아적으라 하셔서 받아적어둔 글이 있다.
아래 글은 약 30초 동안 단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적어내려 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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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난이 일어나기 전 큰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라 천지가 어둡겠으며 나를 찾던 자들이 나를 배반하리라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탐하여 그 정도가 극에 달하리라 너는 미혹되지 말며 깨어기도하기를 쉬지 말라
나의 말씀에 착심하고 지켜 행하되 무엇보다 사랑을 행하라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느니라
사랑 앞에 그 어떤 마귀 사탄도 이겨내지 못하고 물러가리라.
내가 올 때에 깨어 기도한 종들은 나의 때를 미리 알고 준비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한 곳에 모으리라.
모여 기도하기를 힘쓰라.홀로 서 있는 자는 넘어질진저. 두려워 떨며 기도에 힘쓰라.
내가 너희를 도우리라.이전같지 않은 큰 능력과 믿음을 주어 내가 도우리라.
(여기까지 쓰고 나는 너무 숨이 가빠서 잠시 멈추었다. 잠시 후 내가 글로 물었다.-기록자 주)
주님 휴거는 언제 있을까요?
(그 부분은 대답지 않으시고 이렇게 적으셨다.)
환난을 별로 맛보지 않고 나의 택한 종들은 들어 올리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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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위의 글을 받아적으라고 하실 때 손으로는 글을 쓰면서 눈으로는 지식이 임했다.
그 30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어쩌면 그렇게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지 순전히 주님의 능력일 뿐이다.
대환난이란 아는 바대로 7년대환난을 의미한다.그 대환난이 일어나기 전 큰 기근과 지진이 있다고 하셨다.
천재지변이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현재 지엽적으로 군데군데 일어나고 있지만 그 시기에는 지구 전반에 걸쳐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남을 의미한다.천지가 어둡다는 것은 영적 암흑시기가 대환난 전에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지금 폭포수처럼 내려지고 있는 성령의 늦은 비 역사가 끝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 이전에 성령의 기름을 내 영혼에 할 수 있는대로 최대한 비축해 두어야 한다.
“나를 찾던 자들이 나를 배반하리라”
이 말씀은 영적 암흑시기가 되면 여태 교회 안에서 예수를 믿는다고 입으로는 말하지만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았던 자들이 주님을 떠나 세상으로 향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영적 암흑시기에는 동성애가 더더욱 판을 치게 되는데 주님은 미혹되지 말 것을 당부하시면서 깨어 기도하기를 쉬지 말라는 것이다. 이 말씀은 또한 깨어 기도하기를 쉬지 않으면 이긴다는 뜻이기도 하다.
기도를 하게 하실 때에는 이미 승리가 예비되어 있는 것이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기도하라 하시면 순종하여 기도하면 되는 것이다.
영적 암흑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오직 두 가지, 말씀과 사랑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으므로 사랑이신 주님을 묵상하고 사랑으로 행하고 나의 행실에 사랑이 있나 없나를 살펴 오직 사랑으로 매사를 행해야 한다. 그리고 말씀이 무기이므로 말씀을 많이 읽어두어야 한다.
주님이 오실 때에 깨어 기도한 종들은 주님이 오실 때를 각자에게 알려 주신다고 하셨다.
그 날과 그 때는 물론 모른다. 그러나 주님께서 부르실 이들에게는 재림 직전에 미리 알려주신다고 하셨다.
이것은 깨어 기도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본인이 죽을 날을 대략적으로 미리 알고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는 것에 비교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베드로도 그러했고 바울도 그러했던 것처럼.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베드로후서 1:14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디모데후서 4:6
또한 주님께서는 주님 자녀들을 한 곳에 모으리라고 말씀하셨다.이것이 종말론자들이 말하는 도피성이 될 것인지는 나도 모른다. 주님께서는 한 마디의 말씀으로 여러 의미를 부여하실 수 있는 분이시므로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게 주신 이해로는 사악한 세상 속에서 주님 자녀들이 서로 연합하여 연계된 사역을 함으로써 서로 격려하며 중보하여 힘을 합하도록 하시겠다는 의미로 본다.
실제로 사역을 하면서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주님의 신부들 혹은 준비된 일군들을 만나게 하시고 있기 때문이다.
각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감으로써 큰 위력을 발휘하게 하실 것이라는 것이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서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 4:16
그래서 주님은 히브리서에 모이기에 힘쓰라고 하신 것이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25
그때에 홀로 신앙생활한다고 자만하고 있다가는 큰코 다친다는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 악하고 음란한 세대였던 세상은 이천년이 지난 지금은 더더욱 악하고 더더욱 음란해져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바보가 아니다.
그들 조차 힘을 합하여 주님 자녀들을 지옥으로 이끌어 가려고 하는데 홀로있다가는 큰일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두려워 떨며 나는 구원해 주시기를 힘써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염려할 것이 없음은 주님께서 도와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또한 마지막 때에는 이전보다 훨씬 큰 능력과 믿음을 우리에게 쏟아부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환난을 별로 맛보지 않고 들려 올리운다는 것은, 대환난 전에 있는 영적 암흑시기에 있을 재난을 겪고 대환난 전에 들려 올리신다는 뜻으로 나는 이해했다.이 부분에 대해 의견이 분분할 줄 안다.
들려올리울 시기에 관하여는 각자의 믿음대로 받으시기 바란다.
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때건 주님께서 부르실 때 내가 들려 올리울 준비가 되었느냐가 중요한 것임을 깨우쳐 주셨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 모든 말씀들이 결국 성경에 쓰여져 있는 말씀들이다.
다시 말해서 수천 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해 오신 말씀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에 굳게 서야 한다고 주님께서 계속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것만이 살 길이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며칠 후 주님께서 또 한 장면을 보여주셨다.
흰 천을 머리에 덮고 테를 두른 키가 좀 큰 아랍사람과 양복을 입은 중년보다 조금 더 나이들어 보이는 키가 작달막한 남자가 서로 손을 잡고는 환한 표정으로 잡은 양손을 번쩍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는 모습처럼 나란히 단에 서 있는 장면이었다.
나는 그 장면을 보면서 두 국가가 서로 정치적 동맹을 맺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별로 마음에 두지 않고 스치듯 지나가고 잊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께서 내게 그 장면을 상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아아...” 그것을 깨닫게 해주신 예수님께서 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다.
내 오른 편으로 군모를 쓰고 있는 군인의 옆모습이 보였다.순간적으로 중국군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전쟁을 하고 있었다.왼편으로도 하나의 장면이 보였다.군대가 서로 정렬하여 포를 쏘고 있었다.
미사일이라는 느낌을 받았다.양쪽이 대치하여 치열하게 전투중이었다.
최근에 주님께서 중국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이 있다.
중국은 이스라엘 선교를 위하여 쓰임과 동시에 사단의 도구로도 쓰인다고 하셨다.
다시 말해서 중국의 크리스챤들은 이스라엘을 선교하는 영적전쟁을 위의 환상처럼 치루게 되고 반면 정부차원에서는 이스라엘과 정치적 대적관계에 있게 된다는 것이다.
위의 환상을 처음 보았을 때 실은 속으로 좀 의아스러웠다.
‘지금 시대에 일렬로 나란히 서서 총싸움을 하고 있네?’
그런데 그것이 바로 영적전투를 나타내는 모습이라는 주님 말씀에 이제야 이해되는 것이다.
그 장면을 다 보고나니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네가 본 그대로 마지막 때에, 휴거 직전에 중국과 아랍 에미리트의 연합이 있을 것이며 그들이 이스라엘과 전투하리라. 그것이 마지막 때의 징조이다.”
나는 유감스럽게도 역사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예수님께 되물었다. “주님, 아랍 에미리트가 뭐예요?”
“아랍 에미리트란 아랍 소국가들이 자국보호책으로 서로 연합한 단체국가를 말한다.”
나는 깨어난 후 인터넷에서 그것을 검색해보았다. 그랬더니 과연! 너무 놀랍기만 했다.
다음은 아랍에미리트에 관해 인터넷 「미전도종족 기도정보」에서 검색한 내용이다.
아랍에미리트 (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 연합은 7개의 왕국 또는 에미르 관할국의 연합으로 되어있으며 페르시아만 연안 아라비아 반도에 위치해있다. 이 나라는 석유자원에 의존함으로써 서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단 25년만에 가난에서 번영으로 이끌어주었다.
아랍에미리트는 과거 영국의 보호를 받던 7개의 별개의 군주국이었지만, 1971년에 연합국가로 통일되었다.
수니파 이슬람교가 국교이지만, 다른 소수의 종교에도 신앙의 자유는 있다. 미전도종족인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공식적으로 허용되지 않고 있다. 도시의 교육받은 자나 시골의 문맹자나 상관없이 모두 복음에 거의 접촉해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