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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설날 가족 추모 예배 순서

한주랑 2012. 10. 3. 07:24
 

신자들만 드리는 예배용                                        

설날 가족 추모 예배 순서


주후200 년  월  일 (음 월 일) 아침                       사회: 담당자


묵도 --------------- 살아계신 하나님께 묵도함으로 ------------ 다함께

 

              고 _____,____를 추모하는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찬송 ----------------내 맘에 한 노래 있어(468장) ------------- 다함께

기도 ----------------------------------------------------------가족중

성경봉독 ------------------- 창48:15-16 ---------------------- 가족중

추모의 말씀 ---------- 야곱이 전하는 최고의 덕담 ------------- 사회자

찬송 -------------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305장) ----------- 다함께

추모사 ------------ 고인에 대한 덕담과 간증을 잠시-----------가족대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기도 -----------------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로 ---------------- 다함께

                      추모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 추모의 말씀(Message)-

 오늘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해마다 설날이 되면 가정마다 자녀들이 조부모님과 부모님, 웃어른들께 세배를 드리며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어른들께서는 자녀들을 위해 덕담으로 삶의 지혜를 나누는 풍경이 벌어집니다. 유대인에게도 참 좋은 전통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자녀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특히 자신의 삶이 끝나가는 무렵에 자녀들에게 하는 축복은 가장 중요하고 고귀한 인생의 지혜를 전하는 시간이 됩니다. 오늘 본문의 야곱도 인생의 끝자락에서 손자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자신이 평생 의지하고 살아온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로‘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이라고 소개합니다.

  야곱은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나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의 하나님도 되어주시길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가계를 타고 흘러가는 축복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다음 세대의 자녀들도 이와 같은 기도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할아버지의 하나님, 아버지의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의 하나님도 되어주옵소서.’


  둘째로 야곱은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자신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길러주신 하나님께서 손자들도 양육해 주시길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자녀를 양육할 때 전제되어야 할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변함없는 사랑으로 기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변함없는 사랑을 우리에게도 부어주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그 절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몸을 내어 주시며 죽기까지 사랑하셨던 그 사랑이 우리 가정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셋째로 야곱은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야곱처럼 파란만장한 생애를 산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외삼촌 라반과 형 에서, 자녀들로부터 받은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 환난가운데서도 나를 건지신 하나님을 야곱은 기억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모든 환난에서도 건지실 것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환난에서 보호하실 수 있는 분,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우리 가족이 되길 바랍니다.

 

  설날을 맞아 우리 온 가족이 함께 야곱이 전하는 최고의 덕담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하나님께서 우리 자손들의 하나님이 되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기르시고 모든 환난에서 건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인이 된 가정, 오늘 우리가 추모하는 고        님도 진정으로 바라시는 바 일 것입니다. 이런 축복을 누리는 가정이 되게 해 달라고 이 시간 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불신자와 함께 드리는 예배용                                     

설날 추모 예배 순서


주후200 년  월  일 (음  월  일) 아침                     사회: 담당자


묵도 -----------------살아계신 하나님께 묵도함으로 ----------- 다함께

               고 _________를 추모하는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찬송 --------------- 내 맘에 한 노래 있어(468장) ------------- 다함께

기도 --------------------------------------------------------- 가족중

성경봉독 ------------------- 창48:15-16 ---------------------- 가족중

추모의 말씀 ---------- 야곱이 전하는 최고의 덕담 ------------- 사회자

찬송 -------------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305장) ----------- 다함께

추모사 --------------- 고인에 대한 덕담과 간증을 잠시--------가족대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기도 ------------------주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로 ------------- 다함께

                       추모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 추모의 말씀(Message)-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우리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해마다 설날이 되면 가정마다 자녀들이 조부모님과 부모님, 웃어른들께 세배를 드리며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어른들께서는 자녀들을 위해 덕담으로 삶의 지혜를 나누는 풍경이 벌어집니다. 유대인에게도 참 좋은 전통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자녀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특히 자신의 삶이 끝나가는 무렵에 자녀들에게 하는 축복은 가장 중요하고 고귀한 인생의 지혜를 전하는 시간이 됩니다. 오늘 본문의 야곱도 인생의 끝자락에서 손자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자신이 평생 의지하고 살아온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이라고 소개합니다. 야곱은 할아버지와 아버지께서 하나님을 섬기시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결국 자신의 하나님으로 삼은 것입니다. 이제는 그 하나님께서 손자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 가족들이 서로의 모습 속에서 좋으신 하나님을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음 추모예배 때는 우리 가족 모두의 하나님을 예배하길 원합니다.


  둘째로 야곱은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자신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길러주신 하나님께서 손자들도 양육해 주시길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자녀를 양육할 때 전제되어야 할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변함없는 사랑으로 기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변함없는 사랑을 우리에게도 부어주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그 절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모신다면 우리는 야곱이 경험한 그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랑을 소유한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셋째로 야곱은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야곱은 파란만장한 생애를 살았습니다. 외삼촌 라반과 형 에서, 자녀들로부터 받은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 환난가운데서도 나를 건지신 하나님을 야곱은 기억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모든 환난에서도 건지실 것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환난에서 지키시고 건지실 수 있는 분,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 모두의 주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 년 설날 아침, 야곱을 기르시고 보호하시고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의 하나님이 되시고 항상 변함없이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출처 : "작은 종"의 블로그
글쓴이 : 김성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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