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원이 알아야 할 것들

[스크랩] 소리를 내는 간단한 순서

한주랑 2012. 11. 11. 21:58
      소리를 내는 간단한 순서를 살펴 봅니다

       

      1. 파 혹은 솔 의 가장 편하게 부를 음을 정합니다

      2. 여러분이 선택하신 호흡을 합니다

      3. 호흡 끝에 "아" 모음으로 소리를 약 3초 정도 내면서 갖고 있던 호흡을 소리와 함께 다 내뱉습니다

      4. 다시 호흡과 소리 내기를 반복 합니다

      5. 같은 볼륨으로 3,4,5초 이렇게 길이를 약간 늘려서 약 10을 셀정도(10초간) 까지 소리내는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 일단 공명 같은것은 생각 하지 마세요

      * 악을 쓰듯 큰소리나 속삭이는 작은 소리는 피해주세요, 적당한 볼륨 즉 약 5미터 전방에 있는 사람을 부를 정도 되는 크기면 됩니다

      * 너무 "아" 라고 하는 모음을 만들려고 하지 마십시요, 혹은 "아"가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

      * 절대로 너무 높은 음이나 낮은 음을 선택하지 마십시요, 미 파 솔 라 중 한음이 제일 좋습니다

      * 배 이외에 다른 곳엔 필요 이상으로 힘을 주지 말도록 주의 합니다

      * 가슴이나 어깨가 소리를 내면서 올라 가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 입의 크기는 하품할때의 반 정도가 적합 합니다

      * 혀는 자연스럽게 아랫이 끝쪽에 놔 둡니다

      * 어딘가 울림을 찾으려고 애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디가 울리던 일단 소리를 내는것이 중요 합니다

       

       

      위와 같이 주의 할점과 같이 소리를 내 봅니다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숨을 들이 마신것을 소리와 함께 다 내 뿜어야 합니다,

      그래서 3박이던 5박이던 10 박이던 그에 마춰 숨을 소비 하는 습관을 들이 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나 중간에 숨이 모자랄 경우 쥐어 짜지 마시고 소리내기를 멈추시고 다시 숨을 쉽니다

      억지로 열박자 까지 호흡을 쥐어 짜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하세요

       

      지금 내시는 소리는 공명과는 상관 없는 소리임을 명확하게 인지 하세요

      <옮긴글>
      출처 : 성가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요나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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