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령은 영원한 하나님 본체의 영이다.

하나님의 성령은 그리스도에 먼저 주어졌다.
하나님의 성령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렇게 먼저 역사하셨던 것이다.
이렇게 성령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영이었다. 그리고 그 영을 얻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리스도에게 주어졌어도 여전히 하나님의 영이었다.
성도들에게 주어졌어도 여전히 하나님의 영으로 부른다.
성령은 이렇게 근본 하나님의 영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현재 하늘에 계시는 그리스도 안에는 성령이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이렇게 성령은 하나님의 영으로 이 땅에서 그리스도에게 먼저 주어졌고 그 후에 성도들에게 주어졌던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리고 이 땅에서 먼저 그리스도가 얻었던 영이라는 것이다. 그 영을 우리들에게 다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 자는 이 땅에서 그를 구원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 그러나 죽으면 예수와 같이 하늘에 거한다. 또한 성령으로 부활할 것이다.

성령의 내주는 이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이 하늘에 올라가면 성령이 내주하는 것보다는 하나님과 함께 거한다.
성령의 내주는 이렇게 땅에 있는 자들을 구원하려는 목적으로 우리 육체 안에 거한다.

이렇게 성령을 우리가 이 땅에서 소유하지만 영원히 소유하는 것은 아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며 우리와 일체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성령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가 지금은 없다. 이렇게 성령은 어디에 들어가든지 하나님의 본체적 소유적인 영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재림 할 때에 성령이 우리 안에 내주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부활체는 연약한 육체가 아니며 또한 그리스도와 하나님과 함께 거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은 영원히 하나님의 영이다.

(2008년 5월 9일 김 인찬 목사) 강력한 교회개혁: http://cafe.daum.net/hosannakim

출처 : 호산나 마을

글쓴이 : 김인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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