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스크랩] 바다밑 "女王의 전설" 이집트 클레오파트라宮 발굴

한주랑 2013. 9. 18. 09:13

 

2월23일 새벽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지중해는 사나웠다.

마치 그릇을 좌우로 흔들면 담겨 있는 물이 솟구치는 것처럼
그날 지중해는 무정형의 파도를 일으켰다.
현지 안내인 모하메드 브리샤(27)는 폭풍우가 밀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거친 바다 속에 왕궁이 있다.
알렉산드리아 일대에는 기원후 320년부터 1303년까지
약 1000년 동안 연쇄적인 지진이 있었다.
365년 여름의 지진 강도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대 알렉산드리아의 20%가량이 물 속에 잠겼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기원전 305년∼기원전 30년)의 궁전도 이때 가라앉아
1600여년을 바다 속에 있었다.



















































 

 

                                                  

 

출처 : 효소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백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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