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개관(지식,용어해설,상식등)

[스크랩] 너희가 어찌하여...

한주랑 2013. 9. 20. 08:56
이사야55:1-2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이른 새벽 컴을 둘러보는데 이 제목의 말씀을 떠올려 주셨습니다.

인테넷상에는 참으로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데
보면 대부분의 글들이 과정을 거친 생명의 통로에서 흘러나오는 글들이 아님을 봅니다.

대부분에게는 과정을 통과해 나오는 말씀들을 받을 만한
피뿌린 그릇에 이르지 못한 것을 봅니다.

사람은 자신이 이른 곳이 바르고 완성된 곳이라는 인정 받기를 원합니다.
또 자신이 겪었고 이르른 수준을 이야기해야 좋아합니다.

대부분이 초보에 머물러있거나
초보에도 이르지 못한 분들을 봅니다.

열심은 있지만
죄의 몸(사망의 몸)이 멸하여지고 
그렇게 사시고 그렇게 드려진  그 심장의 피와 물 부어 다시 난
주님의 몸이 된적이 없으니 주님과도 그렇고
신자들간에 하나된 말씀(영과 생명)의 교통도 누리지 못합니다.

히브리6:1-3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에베소3:17-19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2:1-9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마가4:28-29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모든 생명은 씨가 있습니다.
이 씨가 자라려면 준비된 밭이 있고 자궁이 있어야 싻이 트고 잉태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씨앗 뿌리는 비유에서도 보면
좋은 땅에 심기워지고 좋은 땅에서 싻튼 씨앗만이 결실에 이르도록 자라는 것을 봅니다.

주님 공생에 시작에 처음 입을 열어 가르치신 마태복음5장에서 
8복을 말씀하셨습니다. 심령의 상태입니다. 좋은 밭의 상태를 말합니다.
회개 되었고 자백하며 말씀을 받고 따라가는 마음의 상태를 말씀하십니다.

회개되지 않은 밭에 씨를 뿌리는 것은
돼지에게 진주를 주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말씀(주님께)으로 나아가는 첫관문은 먼저 밭(근본된 토지)이 갈려야합니다.
씨 뿌릴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곳에 씨를 뿌리면 씨도 밭도 헛수고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를 보내어 전했고 
율법과 계명을 주어 1500년동안 죽은 양심을 불러 깨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세례요한을 보내어 회개의 세례를 베풀게 했고

마가복음 1:4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주님도 회개하라 전파하셨습니다.

마태복음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6: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선민인 이스라엘은 이렇게 오랜기간 준비시켰는데도 주님을 거절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찍혔다면 이방인들이야 어떠하겠는가요?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종교심이 많은 이방인들에게 
복을 주는 종교로 전해졌고 종교로 받아드리게 된 것입니다.
잘 믿는다는 자들이라야 그나마 율법적인 종교인이 되었지요.

바로 지금은 역사상 이런적이 없는
모든 도덕과 법과 양심이 무너진 시대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라오디게아 마지막 교회시대입니다.
곤고하고 헐벗고 굶주리며 소경인 이름뿐인 교회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최초로 제대로된 교회가 시작되었든 적이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는 바와같이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이라 말하는 
회개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 회개의 터위에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어떤가요?
휴거전 대부흥이요?

개인적으로도 죽은 영혼이 깨어나는 부흥은 
회개로부터 시작됩니다.
회개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첫 관문이요 좁은 문입니다.
회개는 자백하는 삶으로 이어집니다.

말씀을 전한다는 가르치는 선생된자가 중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바울사도도 말했습니다.

야고보서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그런데도 육에 속한 사람의 본성은 지식을 자랑하고 나타내고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래서 성경을 가르치는 말들을 쏟어낸다.

성경에서 뭐하나 발견하고 깨달은 것이 있다하면
더 자라고 나아갈 생각은 아니하고 그것 하나를 발명특허나 되는 듯 난리를 친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다툼과 분리가 일어난다.

10여년도 훨씬전에 한국에서 장로교만도 198개 교파가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아마 지금은 그보다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시작서부터 끝까지 말씀으로 바르게 인도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그 길을 가본 자만이 사막을 건너는 가이드가 될수 있습니다.
모세는 광야 40년을 이끌기 위해 먼저 40년 미디안 광야를 거쳐야 했습니다.

지금은 말씀이 전해질수 있는 최악의 상태입니다.
최악의 조건입니다.

골동품이 되어버린 수많은 정통교파와 신흥교파 이단교파...
말씀의 홍수속에 기갈입니다.
말세의 고통하는 때입니다.

아모스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이것이 이름뿐인 이시대 교회의 심령상태입니다.

더군다나 자기때가 얼마않된 줄 아는 마귀와 그 졸개들의 발악과
그 선동을 받은 몽매한 군중들의 외침이 들끓는 시대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습니다.

베드로전서 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아멘입니다.

하나님은 은혜이시고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긍휼이십니다.
그래서 육신을 입으시고 사람의 모습으로 저주받은 이땅에 유괴되어 잃어버린
자신의 형상들을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이 피 흘리고 죽으셨습니다.
그 심장의 피와 물을 부어주셨습니다.

역사는 되풀이 됩니다.

마귀가 장악한 세상에서
마귀가 임금인 세상에서 회개와 생명의 말씀을 전하면...
그날을 예비하라 전하면 물어 뜯습니다.
그 아비의 행사를 따라 하는 것이지요.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태복음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고 마귀의 말을 받아
먹는 날에는 정녕죽으리라 하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음으로
아담을 머리로하여 아담에게서 태어난 죄의 몸(사망의 몸)은 정녕 죽어야
죄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런글 써 올려봐야 그렇겠지만...' 은 제생각이고
이 말씀(이사야55:1-2)을 제목으로 주셔서 쓰게하시니 
05:30부터 서툰 자판을 두드려 07시에 마무리합니다.

2013. 03. 13  06:58
청천홍심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백합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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