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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국을 가진 자와 그리고 천국을 못 가진 자의 차이는 어떻게 다를가요?

한주랑 2013. 12. 17. 21:27

 

천국에 대해서 확고한 믿음을 가집시다.

 

성도 여러분.....천국을 믿습니까?

아마 기독교인들 이라면 모두 아멘으로 쉽게 대답할 것입니다.

 

그런데 천국에 들어갔습니까? 라고 질문한다면 약간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사람이 죽으면 들어가는 곳으로 알고 있는 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미 거의 모든 교단에서 확인이 되었듯이 천국은 이중성이 있습니다.

그 하나의 천국은 낙원이라는 곳으로 사람이 죽으면 즉시 들어가는 곳을 말합니다.(요14:2)

 

또 다른 하나의 천국은 지금 여기에도 천국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천국은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말한 천국은 장소적인 곳이며 두 번째 말한 천국은 통치되는 것을 말합니다.

후자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있기에 당신이 그 나라의 백성이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제가 여기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첫 번째 해당이 되는 천국을 말하겠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들어가는 그 천국에 대해서도 두 가지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죽음 이후에 얻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불안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죽음 이전에 이미 그 천국을 얻었다고 믿고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자입니다.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전자는 아직 죽지 않았기 때문에 그 천국을 멀리 있는 것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후자는 아직 죽지 않았어도 현재 그 천국을 자신의 것으로 믿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이 두가지 관점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전자는 혹시 그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과 걱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후자는 이미 그 천국을 믿음으로 얻었기 때문에 그 곳에 들어가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와 후자의 차이를 자세히 보십시요.

 

전자는 죽음 이후의 천국을 아직은 얻지 못하였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불안한 것입니다.

후자는 죽음 이후의 천국을 이미 얻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 신부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차이는 단순하지만 큰 차이가 납니다.

 

전자는 죽음 이후의 천국은 아직은 나와 별개이지만 죽음 이후에 들어간다고 믿는 것입니다.

후자는 죽음 이후의 천국은 이미 내가 들어가야 할 곳으로 단순히 기다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럼 천국을 진주의 비유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주인이 나중에 진주를 줄 것으로 믿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미 주인이 내 이름으로 은행에 진주를 저축해 놓았기 때문에 감사히 일합니다

 

이 차이는 바로 이것입니다.

 

주인으로부터 진주를 이미 얻고서 일하는 자와 진주를 나중에 얻기 때문에 일하는 차이죠.

심리적으로 내 금고에 진주가 있는 것과 나중에 주어지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주인이 진주를 먼저 주었기 때문에 감사와 기쁨으로 일한다면 후자는 내가 일해야만 그것을 얻기 때문에 불안한 것입니다. 그 차이는 이미 얻은 자와 아직 아닌 자의 차이입니다.

 

물론 이것은 구원과 천국을 말하는 것이지 결코 상급을 말하는 것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즉 구원과 천국은 이미 얻고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급은 마치 보너스입니다.

 

확신이 없는 자와 확신을 가진 믿음의 차이는 이렇게 다릅니다.

 

전자는 주인으로부터 진주를 아직 얻지 못했기 때문에 불안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합니다.

후자는 주인이 이미 진주를 은행에 저축해 놓았다는 것을 알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합니다.

 

당신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그 천국을 얻었습니까? 아니면 얻어야 할 존재입니까?

성경은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었나니!~ 즉 믿음으로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생을 나중에 얻는 것이 아니라 현재 얻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고서 감사하면서 살아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얻는 것입니다.

 

물론 영생을 누리는 것은 그 다음이지요.

즉 영생을 얻는 것은 지금 여기에서 믿음으로 얻지만 그 영생을 누리는 것은 그 이후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을 얻었고!~ 이보다 더 확실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왜 이렇게 설명하는지 아실 것입니다.

그것은 나의 힘과 능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은혜로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모두 자신의 공로로 무엇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이 종교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유를 먼저 얻고서 그 자유로 살라고 말합니다.

 

참 자유를 얻기 위해서 인간이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그것은 결국 실패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참 자유를 얻었고 그 자유를 통해서 자유자로써 살기를 원합니다.

 

정말로 확실히 차이가 나지요.

세상의 종교와 참 진리는 이렇게 큰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확실히 못을 박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천국은 내가 죽거나 아니면 내가 살아있거나 그런 것과 상관없이 하늘에 존재합니다.

 

즉 지금 천국이 하늘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음으로 우리는 얻는 것입니다.

내가 만들어낸 천국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미 준비하신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천국을 믿는 것이 아닌 이미 하늘에 있는 그 천국을 믿어야 합니다. 

통장에 수백 억이 있는 것과 나중에 수백 억을 주는 것은 천지차이가 될 것입니다.

 

통장에 이미 있는 것은 믿음으로 얻는 모든 자들의 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통장을 가진 구원자가 선한 장사를 했다면 그 성과에 따라서 주는 것이 상급입니다.

 

당신은 이미 하늘나라의 통장에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 단 믿음으로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면 그 하늘나라의 통장에 이름을 확인해보세요. 정말입니다.

 

우리는 땅에 있지만 하늘에는 우리가 거할 천국이 지금 실존적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지상에서 두려울 것이 전혀 없지요. 죽음도 겁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천국을 얻은 자의 삶은 분명히 다릅니다.

제가 말을 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스스로 잘 알 것입니다.

 

진주를 발견한 자의 선택이 어떨가요? 천국을 얻은 자는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성경에 밭에 감추어진 진주를 발견한 자가 그 진주를 얻기 위해서 밭을 몽땅 샀다고 합니다.

 

천국, 구원, 영생 등등 모두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이미 여기에서 얻었습니다. 그러나 또한 그것을 지킬 믿음이 필요합니다.

 

즉 구원을 얻었지만 그 구원에서 떨어지지 말아야 하며 또한 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미 얻었다고 다 끝난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원과 천국은 믿음으로 지켜야죠.

 

이렇게 영생과 구원과 천국을 얻었다고 헤도 그것을 지킬 책임은 바로 당신입니다.

창세 전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믿기로 작정된 자들은 그것을 끝까지 지켜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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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호산나 마을
글쓴이 : 진리사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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