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노래들(대중가요,발라드 등)
[스크랩] [트로트 총정리] 년대별 트로트 히트곡 모음 5 : 1980년대
한주랑
2014. 2. 26. 12:45
[트로트 총정리] 년대별 트로트 히트곡 모음 5 : 1980년대
[[ 1980년대 트로트 흐름 ]]
남진과 나훈아의 2인체제가 끝나고 다양한 스타일의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였다. 이 시기에도 다양한 국내 음악들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무엇보다 트로트가 주류를 이루었다. 특히 트로트계 여성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였는데 미8군 무대에서 활동하던 김수희, 심수봉이 있었다.
김수희, 심수봉, 주현미는 트로트계 여성 가수로 가요계를 이끌어 갔으며 주현미는 1988년에 〈신사동 그 사람〉을 발표해 밝은 분위기의 트로트를 이끌어갔다.
1980년 대 후반에는 트로트의 최고 정점을 찍는 시기였다. 1987년에는 당시 여고생이던 문희옥이 《사투리 디스코 메들리》로 360만 장을 판매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데뷔했다.
문주란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히트시키면서 여러 세대층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김지애는 정통 트로트를 고수하는 가수 중 하나로〈얄미운 사람〉을 히트시켜 트로트를 활성화시켜주었다.
문성재는 1982년에 〈부산 갈매기〉를 불렀고 이 노래는 롯데 자이언츠 야구대표팀의 응원가로 쓰이면서 더욱 히트하였다. 그 해 설운도는 KBS 신인탄생으로 데뷔하였고 데뷔곡 〈잃어버린 30년〉이 이산가족찾기운동의 주제가로 쓰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철은 1989년에 〈봉선화 연정〉으로 KBS 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면서 트로트의 황제의 위력을 전국에 전파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태진아는 임종수가 작곡한 〈옥경이〉로 가수로서의 두 번째 데뷔를 하였고 가요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위키백과사전>>
|
|
|









출처 : Big`s Fifty-Fifty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