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국과 지옥(1) 박영문 목사님 외
1.박영문 장로 천국 지옥 간증
동영상의 내용은 "예수쟁이" 라면 이를 갈 정도로 싫어하던 어떤 한사람이 사후 세계인 "천국 과 지옥" 을 실재로 다녀온후 증언한 동영상 입니다. 지옥의 모습을 묘사 할 땐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군요... 자기를 낳아주신 아버지와 큰아버지 , 친구 등이 지옥에서 고통 당하는 걸 목격했다고 합니다.
2. 예수님을 직접 만난 일본의 어느 과학자 ~!!!
세계 최초 초박형 LCD-TV 검사장치 등 여러 건의 세계특허를 소유하고 있는 다카시상은 일본의 유명한 히타치(HITACHI)사에 30년간 근무했으며 전자 카이로 1급 공학자 자리에까지 오른 일본 최고의 기술자였다.
늘 일밖에 모르며 삶의 긴장을 늦추지 않았던 다카시 상은 첫눈에 반한 15살 연하의 한국인 아내 장혜림을 만난다. 처가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결혼을 하지만, 삶의 여유와 기쁨을 누리기도 잠시, 2004년 스키장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지게 된다. 1주일 전까지만 해도, 건강검진에서 아무 이상이 없던 그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건이었다. 뇌의 반이 죽은 상태인 뇌사상태로 중환자실에 누워 아무 반응이 없던 다카시상...
그런데 갑자기 21일 만에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가 기적적으로 21일 만에 깨어난 것이다.
깨어난 것도 기적이지만.. 그가 깨어나서 가장 처음 뱉은 말 또한 기적이었다.
“예수님은 살아계셔~ 나를 53년 동안 기다리셨어~”
3.천국은 확실히 있다 - 토마스 주남 여사 증언
출처 :토마스 주남여사님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
A. <"천국은 확실히 있다"... 본문중에서..>
1)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자녀들을 위해 나는 모든 것을 예비하였다.
내 나라는 오랫동안 준비되어 왔기에 나는 모든 일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내 자녀들이 아직 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들이 이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나를 위해 네가 책을 써 주기를 바라는 이유이다.
나는 이 일이 네게 피곤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일은 곧 이루어져야만 한다."
"주님 저는 제게 이미 보여 주신 모든 것들로 인해 너무나 놀랐습니다.
만일 제가 그러한 책이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저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책을 읽고 싶을 것입니다." "네가 그러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내 딸아." 주님은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하셨습니다.
"복음 전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내가 이처럼 서두르는 것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이 내가 곧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2)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에 오려는 자들은 누구든지 내가 올 것을 믿고 준비해야 한다.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올 것이다.
믿음이 좋은 크리스쳔조차도 실제로 천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심하고 있다.
나는 의심하는 모든 나의 자녀들이 천국이 실제로 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길 원한다.
이 책은 이들에게 이전보다 더 신실한 믿음과 순종과 정결한 마음을 갖게 할 것이다."
"나의 말씀대로 사는 자들을 모두 천국으로 데려가겠지만 천국가는 길은 쉽지 않다."
3)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귀한 딸아, 네게 할 말과 보여 줄 것이 있다.
내가 나의 백성들을 위해 오기 전에 네가 나를 위해 할 일들이 많단다.
너는 나와 함께 인내해야 한다.
나의 백성 중 많은 이들이 다시올 나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않다.
천국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자들을 위해 천국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모든 믿는 자들은 마지막 날 내앞에 서야 하는데, 그 가운데 말씀대로 살지 않는 상당수의 사람들은 크게 실망하게 될 것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이 모두 천국에 오길 원한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믿기를 원하며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깨닫기 원한다."
4)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내가 네게 이러한 것들을 보여 주는 이유는 네가 온세상에 장차 일어날 일들을 전하도록 하기 위해서란다. 나는 나의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고 그들이 내가 그들을 위해 곧 온다는 것을 알기 원한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자들은 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천국으로 데려갈 수가 없구나. 마지막 때가 오면 많은 크리스쳔들이 놀랄 것이다.
네가 방금 본 것은 곧 일어날 일들의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나를 모르는 자들의 상황은 네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비참할 것이다.
내가 나의 모든 자녀들이 나와 함께 천국에 갈 수 있기를 원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딸아, 그때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네게 천국의 일부분과 이 세상에서 일어날 일들의 일부를 보여 주었다. 나는 속히 올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내게 그토록 중요한 이유란다.
이 책은 나의 자녀들을 위한 것이다.
네가 환상 가운데 본 것들은 매우 가까운 장래에 지상에서 일어날 일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나의 자녀들 중에는 진실로 믿지 않으며 세속적인 것을 위해 사는 자들이 상당히 많이 있단다. 나는 그들을 모두 사랑하고 그들 모두를 천국으로 데려가고 싶단다.
그러나 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자들은 데려갈 수 없구나.
마음이 깨끗하고 순종하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다."
5)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홍수와 큰 회오리바람과 지진으로 많은 나라들을 멸할 것이다.
이는 내가 사람들에게 내가 하나님이고, 그들이 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함을 보여 주기 위함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혼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사랑하는 자들로 인해 가슴 아파할 것이며, 크리스쳔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내 딸아, 너는 이 모든 환상을 책에 기록해야 한다."
6)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잠자는 자들을 깨워야만 한다.
그들 중에 많은 자들이 어둠속에서 살고 있고 나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사탄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나는 그들의 심장이 떨리게 할 것이다.
그들 중 많은 자들이 내가 곧 재림할 것을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위해 준비하고 나를 기다리는 자들만이 재림의 나팔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남은 자들은 환난을 거쳐야 할 것이다."
7)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나의 백성들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빨리 올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그들에게 경고하고자 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맞을 준비가 된 자는 나팔소리를 들을 것이고, 준비되지 않은 자들은 환난을 겪게 될 것이며, 그들 가운데 많은 수가 사탄에게 속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미 사람들에게 나의 재림을 준비하도록 충분한 기회를 주었단다.
그러나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구나. 나는 그들을 영원히 기다려 주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나를 위해 준비된 자들을 위해 올 것이다.'
8)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백성을 위해 재림할 날이 너무나 가까웠다.
나는 어떠한 대가를 치루더라도 가능한 많은 영혼들을 구하려 한다.
사탄은 이를 알고 있기에 사람들이 구원받기 전에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멸망시키려 하고 있다.
사람들은 지금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지 깨닳아야 한다.
모든 교회는 계속 기도하여 마귀를 쫓아내어야 한다.
나의 교회들은 너무 안일하게 있어 왔다.
나는 내 교회 중 많은 교회들이 아주 만족스럽지 못하다.
나는 온 세상이 내가 두려운 하나님 임을 알기 원한다.
나는 내 자녀들을 사랑하기에 그들을 위해 목숨을 버렸다.
모든 사람들의 삶에서 내가 우선순위에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은 회개하고 내 앞에서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
내가 재림할 때까지 세상에는 큰 혼란이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그날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임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그를 위해 오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속히 올 것이다"(82p)
"나는 내 자녀들을 위해 모든 것을 했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중 어떤 자들은 믿지 않고,
또 믿는다고 하는 어떤 자들조차 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구나"(87p)
"나의 나라가 내 자녀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누구든지 준비를 갖추고 들어 오기를 원하는 자마다 이곳에 들어 올 것이다."(90p)
"자칭 '크리스쳔'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내 말대로 살지 않는다.
그들 중에는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가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내 말을 전혀 읽지 않고 이 세상일들만 좇고 있다.
내 말을 아는 사람들조차 그 마음이 도무지 나와 함께 있지 않구나"(115p)
"내 딸아, 천국은 들어가기가 힘들다고 내 말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진실로 믿거나 그 중요성을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구나.
나는 너로 하여금 그들에게 경고할 수 있도록 너에게 이사실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란다"(116p)
"나는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나, 그들이 나를 만날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나의 나라에 데려올 수 없다.
그들이 나를 향한 마음이 없다면 나는 결코 그들에게 어떤 일도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나라가 이제 완전히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네가 이 일을 맡아서 하기를 오래 전부터 계획해 왔다."(112p) "나는 나의 자녀 한사람 한사람을 다 사랑하나 그들이 나를 사랑하고 순종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 그들이 나에게 마음을 열어야 그들이 나를 믿고 사랑하도록 도울 수 있다.
나는 될 수 있는 한 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싶다.
나는 어느 곳에서든 믿는 자들이 복음을 전하기를 원한다.
이것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127p)
"복음 전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내가 이처럼 서두르는 것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이 내가 곧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149p)
"우리를 위해 언제 오실 것입니까?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미 말하였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천국에서는 이미 모든 준비가 끝난 것을 보지 않았느냐?"(161p)
"지상에 있을 때 나는 내 아버지의 말씀을 위해 살았다. 또한 내가 어떤 일들을 당하게 될 지도 알았다.
그러나 나는 나의 아버지의 말씀을 위해 살았다. 이로 인해 온 하늘과 땅이 이제 나의 것이다.
너무나 많은 나의 자녀들이 그들이 무엇을 하기를 내가 원하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도 내 말보다 이 세상의 것들을 더 좋아한다.
내 말을 좇아 내 말과 더불어 사는 자녀들은 마음이 순수한 자들이다.
그들만이 내가 그들을 위해 준비한 저택, 바로 네가 보았던 네집,
곧 네 이름이 문에 새겨진 집과 같은 저택에 들어갈 자들이다.
아무도 이 세상 나라와 나의 나라를 겸하여 가질 수 없다.
누구든지 나보다 이 세상을 더 좋아하면 그 사람은 나의 나라에 들어올 수 없다."(186p)
"이 세상에 있을 때, 나는 끝까지 고난을 당하였다. 나는 내 자녀들을 위해 내 생명을 주었다.
나는 나의 자녀들이 내 말대로 살아서 나와 함께 영생을 누리기를 원한다.
이 세상의 삶은 내 나라에서의 삶과 결코 비교할 수 없다."(187p)
"사람들에게 천국에는 먹을 것이 많다고 말해 주어라.
천국 음식은 지상의 그 어떤 음식보다 훨씬 맛이 있단다. 생선을 맛있게 먹었느냐?"(211p)
"나는 나의 자녀들이 지상에서 즐기는 많은 것들을 천국에 준비해 두었다.
천국에는 활동할 것들이 많이 있어 어느 누구도 지루해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과제가 주어질 것이다."(218p)
"나는 내 모든 자녀들이 내 나라에 들어와 내가 그들을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을 마음껏 누리기 원한다"
"내 자녀들은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세상적인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들은 내게 순종하기만 하면 지상에 있는 동안 그들이 필요로 하는 그 어떤 것이라도 가질 수 있다.
나는 그들이 나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정결한 삶을 살기 원한다.
이는 내가 그들 모두를 사랑하고 그들을 여기로 데려오기를 원하기 때문이다."(226p)
"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속히 강림할 것이다."(247p)
"마음이 물처럼 깨끗하지 않고 나의 말대로 살지 않는 자들은 누구든지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말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249p)
"마지막 때가 오면 많은 크리스천들이 놀랄 것이다.
네가 방금 본 것은 곧 일어날 일들의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나를 모르는 자들의 상황은 네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비참할 것이다.
내가 나의 모든 자녀들이 나와 함께 천국에 갈 수 있기를 원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291p)
"나는 홍수와 큰 회오리바람과 지진으로 많은 나라들을 멸할 것이다.
이는 내가 사람들에게 내가 하나님이고, 그들이 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함을 보여 주기 위함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혼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사랑하는 자들로 인해 가슴 아파할 것이며, 크리스천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내 딸아, 너는 이 모든 환상을 책에 기록해야 한다."(337p)
"나는 잠자는 자들을 깨워야만 한다. 그들 중에 많은 자들이 어둠 속에서 살고 있고 나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사탄의 탓으로 돌린다. 나는 그들의 심장이 떨리게 할 것이다. 그들 중 많은 자들이 내가 곧 재림할 것을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위해 준비하고 나를 기다리는 자들만이 재림의 나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남은 자들은 환난을 거쳐야 할 것이다."(343p) "'천국은 확실히 있다! 라는 이 책이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나 속히 내 백성에게 올 것인지를 깨우쳐 주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394p)
"나는 나를 맞을 준비를 하지 않으려는 자들을 영원히 기다릴 수는 없다. 나는 나를 맞을 준비가 된 자들을 위해 올 것이고, 그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올 것이다"(395p) "사람들은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말씀을 아는 자들 중 상당수가 내 계명에 따라 살 정도로 믿음이 충만하지 않구나.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네가 집필하는 책과 다른 많은 표적들을 통해 다시 한 번 기회를 줄 것이다."(398p)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계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계 22:12,13)
종말의 날이 진실로 우리에게 임박해 있습니다. 주님은 이제까지 너무나도 은혜롭게 참으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의 자녀들을 거두시기 위해 다시 오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그때 지상에 남겨지는사람들은 이 땅에서 정말로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파멸의 불못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내가 맡은 일은 온 세상에 '곧 일어나게 될' 이 사건들을 경고하는 것입니다.(128p)
4.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안젤리카 자매의 간증(동영상)
5.박현전도사님의 영계 체험
나는 미국에서 살고 있었는데 한국의 어느 기도원에서 기도할 기회를 가졌다.
방을 하나 얻어 3일 금식기도를 하였는데 마지막 날, 함께 왔던 다른 분들과 예배드리던 중 성령충만함을 얻어 그 자리에 드러눕게 되었다. 내 영이 몸을 뚫고 나왔다. 옆에 다가온 두 천사의 도움을 받아 올라가기 시작했다. 지구를 벗어났다. 계속 오르고 또 올랐다. 더 큰 우주가 있는 데를 쏜살같이 들어갔는데 그곳에 천국이 있었다. 그러나 천국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밝음으로 인해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천사가 옆에서 말했다. 나를 따라오세요!" 라고 하였다. 눈을 감은 체로 따라갔는데 물소리가 들렸다. 천사는 여기가 바로 요한계시록21장 1절에 나오는 생명수 강이라고 하였다. 천사는 나를 물속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목욕시켰다. 특히 눈과 귀를 물로 여러 차례 씻겨 주었다. (그 뒤로 나는 환상과 음성을 잘 보고 들을 수 있었다.) 강에서 나오고 보니 아까 같은 옷차림이 아니고 하얀 옷이 입혀졌다. 이 옷을 입고는 다시 지구에 내려가기 싫었다. 그러나 한편에선 세상에 대한 기억과 미련이 남아 있었다. 천사를 따라가는데 온 천국에 아름다운 찬송이 가득하였다. 한참 걸어갔는데 저 앞에서 큰 수레가 내 앞으로 굴러왔다. 세상에서 보지 못한 아름다운 보석들로 꾸며져 있었다. 양 옆에는 12 천사들이 수레를 옹위하면서 "거룩하다! 거룩하다!"고 하나님께 찬양하였다. 꽃수레가 내 앞에서 서는데 그 위에는 체격이 건장하고, 키가 크고, 잘생기신 한 분이 타고 있었다. 머리에는 굉장히 큰 면류관을 쓰고 있었다. 그분은 나를 향하여 "할렐루야!" 하고 손을 흔들었다. 나는 화답도 못하고, 매혹되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다. '예수님은 아니신데 누구실까?' 하고 궁금해 하고 있는데 다시 수레가 움직였다. 그분은 뒤를 돌아보면서 "할렐루야!"하고 계속 손을 흔드셨다. 그러자 천사가 "저분이 누군지 아세요? 저분이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하였다. 천사는 그 수레가 가는 방향과 목적을 말해 주었다. 세상의 어느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고 있는데, 통회자복하는 많은 성도들이 성령의 세례 받고 방언을 받아서, 인을 치는 그 장소에 참여하기 위해 간다고 하였다. 한참 걸어갔다. 길은 모두 순금으로 되었다. 천사가 말했다. 천국의 빛과 비교할 수 없는 광대한 빛을 내는 예수님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코가 땅바닥에 닿도록 "주님!" 하며 엎어졌다. 주님 앞에는 나 자신이 얼마다 더럽고 추악하다는 것을 감출 길이 없었다. 엉엉 울고 있는 나에게 예수님은 가까이 오셔서, "사랑하는 내 딸아, 잘 왔다. 오늘 내가 이 자리에 너를 불렀노라. 간절히 나를 찾고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며, 내 사랑을 입고자 하는 자가 내 사랑을 받을 것이니라. 네가 밤마다 제단에 나와 눈물로 기도하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밤마다 두 손을 들고 기도하고 부르짖는 것을 들었노라. 그래서 오늘 너를 이 자리에 불렀노라. 사랑하는 내 딸아! 네가 보고 가는 이 천국을 빼지도 더하지도 말고 제단마다 전할 때, 귀있는 자들은 듣고 천국에 고정할 것이고, 천국이 어디 있는가 하고 외면하는 두 부류가 나타날 것이다. 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무 놀라지 말라. 두고 온 가족들도 걱정하지 말라.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기는 것이 믿음이다. 기도와 성경 보는 것에 힘쓰라. 내가 지금부터 보여주는 천국과 지옥을 잘 전하도록 하라. 수많은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을 많이 보고 갔다. 2, 3년 잘 전하다가 가정제단을 쌓으면서 스스로 영광을 받고 성령충만이 떨어지고 성령을 훼방하고 거역하며 부인하다가 결국은 낭떠러지로 떨어져 천국을 전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았다. 너만큼은 그대로 전해다오. 성령충만을 잘 관리하라. 성경을 많이 보고 기도 많이 하고 성령이 네 안에 편하게 거하도록 구별된 삶을 살도록 하라. 그런데 미안하구나! 너는 이미 지옥을 가야될 권리가 박탈되었다. 허나 천사를 따라 갔다 오너라." <편집자註, 간증자는 지옥의 자세한 내용은 테이프를 들어보라고 하였다. 그곳에서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 부부도 와 있는 것을 본다. 모 우상종교를 믿었던 부모도 그곳에서 살려 달라고 부르짖는 것을 체험한다.> 지옥에 있는 부모를 결코 살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으로 그곳에서 나왔다. 지옥을 구경하고 난 나에게 주님은, "사랑하는 내 딸아! 수고했다."며 천국문 앞에서 맞아주셨다. 불과 유황에 타는 부모를 그대로 놔둘 수 밖에 없는 고통이 있었으나 천국에 들어오자 잊혀졌다. 주님은 나를 데리고 12문을 통과하셨다. 거대한 건물 앞에 서셨다. 그 문은 자색으로 보였다. 주님이 서시니 문이 자동으로 열렸다. 홀에서 가운데 서신 주님은 오른쪽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셨다. 그쪽에는 성냥곽만한 면류관부터 아브라함이 썼던 면류관 보다 더 큰 면류관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광채를 내며 번쩍거리는 면류관들이 엄청 많았다. 넋을 잃고 바라보는 나에게 주님은, "사랑하는 내 딸아! 저 면류관을 탐내는 딸이 되어 다오. 세상을 탐내지 말고 이 면류관을 쓰기를 탐내거라. 면류관들이 아름답지?" 하고 물으셨다. "주님, 아름답습니다." 주님은 몸을 돌이키사 다시 손을 드시면서 면류관이 있는 건너편을 가르키셨다. 그곳에는 빛도 없는 무언가가 내동댕이 쳐져 있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저것이 성도들이 지지 않은 십자가란다." 그곳에는 작은 십자가부터 큰 십자가들이 있었다. 그러나 주님이 지신 십자가 보다는 다 작은 것들이었다. "져야 될 십자가들을 내동이 치고 입으로만 나를 가까이 한다고 하나 나와는 다 무관하다. 성도들이 져야 될 십자가를 지고 힘겨워 할 때 나는 그들에게 모든 사랑을 집중하느니라. 주인을 잃어 버린 십자가들이 있단다. 성도들이 내 십자가를 질 때 그 나라와 의를 구할 수 있고 하늘나라와 화평할 수 있고 땅 끝까지 복음이 전도 될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 동산으로 올라갔다. 천국에는 다들 "할렐루야!"로 찬양한다. 다들 바삐 움직인다. 예수님을 보자 더 펄적펄적 뛰는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은 순교자들이었다. 복음을 위해서 화형을 당하고 짐승들에게 뜯어 먹혔던 분들이다. 그리고 큰 기계가 도는 것을 보았다. 천사들은 옆에서 열심히 기록하고 있었다. 이 기계는 크리스쳔들이 눈을 뜨고 잠에 들 때까지 모든 언행을 기록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보고가 된다. 선한 일은 선한대로, 악한 일은 악한대로. 누구를 사랑한 것, 미워하고 욕한 것, 누구를 위해 기도한 것, 헌금한 것, 그대로 기록이 된다. 선보다 악이 많은 경우 하나님과의 사이를 벌어지게 만든다. 그러나 잘못하더라도 회개할 때 기억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죄를 반복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신다. 단, 아무리 회개해도 사함받지 못한 죄가 있다. 성령훼방죄 모독죄 거역죄 만큼은 사함받지 못하였다. (나는 천국과 지옥을 체험한지 8년간 동안 어떻게 성령충만을 관리하였나? 나는 잠자리에 들 때 회개하고 잠을 잔다. 어디를 가든지 회개한다. 기도 많이 못한 것, 성경 많이 보지 못한 것을 회개한다. 주의 종들을 잘 섬기지 못한 것, 자식들을 잘 보살피지 못한 것을 회개한다. 그럴 때 성령충만 해진다.) 새예루살렘성이 보였다. 예수님은 저곳이 하나님이 계신 곳이라고 하셨다. 그 성은 불이 이글거리는 광채나는 곳이다. 그러나 나는 그곳에 가지 못했다. 강줄기를 따라 내려가는데 강을 중심으로 집들이 보였다. 세상 건축양식이 아닌 집들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집이다. 큰 집도 있고 조그만 집도 있다. 각각의 집 대문엔 금글씨로 쓰여진 문패가 달려 있다. 텅텅 비어있는 집이 많았다. <우리의 천국집의 주소는 자꾸 바뀐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 어느 큰 집에 앞에 발걸음이 멈추어졌는데 내가 잘 아는 목사님 집이었다. 문패에는 '제사장 ○○○'라고 적혀 있었다. (그 이름은 밝힐 수 없다.) 그 집을 본 순간 어쩌면 저렇게 집이 큰가 하고 놀랐다. "사랑하는 딸아 그 제사장을 아느냐?" "<편집자註, 이를 듣는 성도들이 모두 숙연해진다.>
(천국에는 목사님을 제사장이라고 한다. 저분이 무슨 종일까 하더라도 주님은 귀하게 여기신다. 주의 종을 존귀히 여기라. 성수주일 잘하라. 주의 종이 잘못되면 기도밖에 없다. 그를 욕하지 말고 오히려 기도해 주는 길 밖에 없다. 천국에는 제사장들의 집을 더 아름답게 해 주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주님은 나의 심정을 관찰하시고, "사랑하는 딸아 네 집을 보고 싶으냐?" 어디로 데려가셨는데, 아치형 무지개 다리가 있는 그 건너편을 가리키면서, 주님께서는, "저기 들어가고 싶지 않느냐?"고 하셨다. 구름다리를 건너가는데 그 밑의 물 속에는 아름다운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다. 그 문에 들어 갔다. 속에 들어가 보고서 놀랐다.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이 텅텅 비었다. 밖에서는 까불고 좋아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금방 시무룩해졌다. 그러자, "이 속에 아무것도 만들어지지 않아서 섭섭하냐! 나를 쳐다보아라." 하시며 주님은 나지막한 음성으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성경에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약속했다.(요한복음 14:1-3) 그러나 이 집안을 꾸미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다. 구원받은 자들에게는 다 한 채씩 등기되어 있다. 그러나 이 속은 각자의 믿음대로 채워야 한다. 달란트 대로, 영혼을 위해 천국에 자꾸 쌓아 놓아라. 믿음의 삽으로 천국에 옮겨 놓아라." 주님은 나를 정원으로 데리고 나오셨다. "천국에 오면 열매를 먹고 산다. 저것들이 하늘의 만나이다." 그곳에는 너무 아름다운 과목들과 잔디가 잘 꾸며져 있었다. 천사들은 잔디에 물을 주고 있었다. 주님은 정원 한 가운데 서셔서, "사랑하는 내 딸아! 이 아름다운 잔디는 성도들의 '아멘' 할 때 그 힘으로 자란다. 나의 자녀들이 너무 아멘에 인색하다." 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옆 집을 보여 주셨는데 그 집은 지상에서 30년을 권사로 계신 분의 집이었다. 그곳에는 잔디가 메말라 있었다. 물주고 가꿀 일이 없어 그곳에 있는 천사들은 할 일이 없어 바위 위에 쉬고 있었다. 그 권사님은 '아멘'을 안 하는 분이었다. 이 세상은 모조품이다.) 주님과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지구와 천국을 연결하는 사닥다리가 있는 곳까지 왔다. 바울과 베드로가 함께 오셨다. "사랑하는 내 딸아! 내 등에 업혀라. 내가 데려다 주겠다." (어떤 분들은 내가 천국과 지옥을 보았다고 좋겠다고 하지만 오히려 나한테 십자가가 되었다. 이를 전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십자가이다. 때론 핍박을 받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십자가를 질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한다.) 이상은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바울성전에서 유럽선교회 주최로 열린 예배에서 박현 전도사님이란 분이 간증한 내용으로서, 지구촌순복음교회(전화 031-968-6686,7)에서 전도용으로 제작한 테이프를 입수하여 편집한 것입니다. 박현전도사님은 이미 고인이 되신, 우리나라의 전직 대통령 부부가 지옥에 있는 것도 목겼했다고 지구촌순복음교회 담임목사님이 설교중에 소개하셨는데, 그 내용이 담긴 테이프는 박현전도사님에게서 직접 구해야 하나 연락처는 저도 모릅니다. 초청자인 유럽선교회나 지구촌순복음교회 목사님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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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천국갈자와 지옥갈자에 대한 계시
이 글은 윤남옥 목사님의 책 "나의 사랑하는 신부여 이렇게 치유하라" 중에서....
주님은 저에게 기름을 부어주시고 또 말씀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지옥에 갈 자와 천국에 갈 자가 어떤 이들인지 궁금하였습니다.
착한 사람도 지옥에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천국에 가고 천국에 다 갈것 같은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가고 크리스천도, 복음을 전하는 자들도 지옥에 있다는 것이
저에게 늘 풀리지않는 질문이였습니다.주님은 이러한 것도 가르쳐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신부는 신랑을 따라간다.
네가 예수의 신부면 천국에 간다.
네가 사탄의 신부면 지옥에 간다.
나와 연합한 자들은 천국에 간다.
사단과 연합한 자들은 지옥에 간다."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어디로 갈지 보장받지 못한다.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는 과정에서 사탄은 세워지지 못하도록
집요하게 공격하므로 끝까지 주님을 붙잡고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의 신부도 아니고 사단의 신부도 아닌 사람들은 어디로 가나요?"
"세상에는 중간지대라는 것이 없다. 덥든지 차든지 둘 중의 하나다.
어디에든지 속하였지 중간에 있는 자들은 없다.
'나는 아무에게도 속하지 않았어요' 라고 말하는 자들은 사탄에게 속한 자들이다.
나는 덥든지 차든지 하지 않으면 뱉어 버린다. 뱉어버리면 그는 지옥에 가는 수밖에 없다."
"내가 항상 말하지 않았느냐?
믿음에는 순종이 따라온다고. 순종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믿음은 입으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고 삶으로 순종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사탄과 연합한 자들은 지옥에 간다. 사탄을 위하여 만들어 놓은 거처에 함께 간다."
"그러면 사탄과 연합한 자는 어떻게 사탄과 연합하게 되었습니까?" 사탄은 속이는 자이다.
속는 자들은 모두 지옥에 간다. 진리의 영이 없어서 무엇에 속는지 모르는 자들은 모두 지옥에 간다.
교만한 자들은 모두 지옥에 간다. 그들은 교만함으로 자신이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 모른다.
회개가 없는 사람은 모두 지옥에 간다.""왜 교만한 자들이 지옥에 갑니까?"" 그것은 당연하다.
그들은 자기 의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자기 의라는 것이 지옥에 가는 가장 큰 첩경이다.
그래서 회개에 이르지 못하고 결국에는 영원한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
"하나님, 그렇다면 제가 교만한 자에게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겠군요.
그러니 어떻게 그들을 구원할 수가 있겠습니까?"
"교만한 자들을 구원하는 것은 겸손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는 것이다.
겸손의 영이 임하면 자신을 보게 된다. 너도 겸손하여라. 그리고 겸손이 어떤것인지 보여주어라.
교만한 자들에게도 나는 기회를 준다.너도 교만하지 않았느냐?
아직도 더 처리해야하는 교만이 얼마나 많으냐?
교만한 자들이 구원을 얻는 것은 바로 나의 겸손 때문이며 내가 기다려 주기 때문이다."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내가 기뻐하는 자인지 아닌지 분별할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제가 그것을 이야기 해 주면 사람들이 저를 싫어할 거예요.
저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 사람에 대한 단점을 말하지 않았어요.그래야 친구관계가 오래 가니까요."
"너는 친구를 참으로 사랑하지 않는도다. 너는 마땅히 분별해서 할 말을 해야한다."
"그러면 친구관계가 끊어질지도 모르는데요?
매일 분별한 것을 말하면 친구 관계가 너무 삭막하고 재미 없을것 같아요."
"너하고 친구 관계가 끊어진다고 해도 그가 나와 관계가 끊어지지 않는것이 더 중요하다.
친구관계가 끊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가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는 것이 더 중요하느니라."
7.마빈포드목사의 천국간증
1.천성을 향하여
마빈포드 목사가 51세 되던 해의 일이다.
목회의 실패에서 오는 좌절과 과로로 종종 가슴의 통증을 느꼈다.
어느날 그는 심한 심장마비 증세로 라하브라병원 응급실에 후송되었다.
그의 상태는 매우 위독하였다.
큰 고통속에 죽음의 그림자가 서서히 다가옴을 느꼈다. "오늘 밤을 넘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두 시간을 넘기지 못할지도 모릅니다."라는 의사의 목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왔다.
얼마 되지 않아 심장 고동이 멎으면서 죽음의 문이 열렸다.
간호원들의 속삭이는 소리와 심장 측정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갑자기 심장 모니터에서
세미한 심장 뛰는 소리가 삐 하고 나더니 멈췄다. 그 순간 암흑이 다가오며 그 모든 소리도 서서히 사라지고, 병실도 사라지는 것 같은 의식속에서 영혼 깊숙이 무엇인가 움직이고 있음을 느꼈다.
그의 영혼(영체)이 육체에서 빠져나와 병실 천정을 통과해 45도 각도로 북쪽 방향을 향해
로켓트처럼 빠른 속력으로 오르고 있었다.
병실과 육신을 아래에 두고 떠오른 그는 마침 병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병실로 황급히 들어가는
랄프 월커슨 목사의 모습을 보았다. 이때 월커슨 목사는 그의 사무실에서 주일 아침 설교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라하브라 종합병원으로 가서 마빈을 위해 기도하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고 중환자실로 달려 가는 중이었다.
그러나 월커슨 목사가 병원에 당도한 때는 마빈은 이미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난 후였다.
마빈은 순식간에 캄캄한 우주 공간을 지나 북쪽 방향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천국 도성을 향해 갔다. 마침내 마빈의 영혼은 그 육체를 병원 침대에 두고 멀리 저 세상으로 간 것이다.
2. 하늘나라의 도성(都城)
마빈은 찬란하게 빛나는 밝은 빛을 향해 나아갔다. 빛의 광채로 인하여 눈이 부셔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빛에 가까이 접근하자 그 빛에 포근히 감싸이면서 찬란하고도 장대한 천국 도성을 내려다 볼 수 있게 되었다. 천국의 도성은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성곽은 진귀한 보석과 벽옥으로 무지개 색깔을 발하면서 끝없이 펼쳐져 있었고 각 면마다 일정한 간격으로 3개의 진주문들이 아름답고 둥근 거대한 하나의 진주로 되어 있었다. 그 직경은 100마일도 더 되는 것 같았다. 더구나 놀라운 것은 그림자가 존재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의 찬란한 광채가 온 성에 가득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처음 그 광경을 보고 천국의 화려함 뿐만 아니라 그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성은 높이를 포함해서 각 방향으로 1500마일 정도 뻗어 있었는데 수 억의 인구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가 좀더 가까이 갔을 때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아름다운 것들이 진주문을 통과하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황금빛 도로를 따라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집들이 줄지어 지어져 있었다. 그 재료는 각종 보석들로 풍요하게 장식되어 있었고 그림처럼 정교하게 꾸며진 아름다운 풍경의 공원들이 여기저기에 있어서 향기롭고 화려한 각종 꽃들이 만발하여 피어 있었다. 그 외에도 광활한 들판, 수정처럼 맑은 연못, 짙게 깔린 초록빛 초장, 금빛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거대한 과수원과 나무의 숲들, 영원히 푸른 산, 그리고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시원한 시내와 거대한 폭포수, 솟구쳐 오르는 분수들 또한 아름다운 새들과 시들지 않는 목장에서 재미있게 뛰노는 각종 동물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조화를 이루는 낙원 지대를 이루고 있었다.
천국은 여러 층으로 되어 있으며 위의 층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장엄하고 영광스러웠는데 영혼들은 각자의 영적 상태에 따라 다른 층에 거하게 되며 광채와 영광의 밝기도 다르다.
이것은 아마도 천국에서 받게 되는 각자의 상급과도 관계가 되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가장 장대한 장면이 하나님의 거대한 보좌 앞에 펼쳐져 있었다. 우주의 어느 곳도 이곳의 화려함에 비교될 수 없다. 천성의 영역이 얼마가 되는지 그 성을 전체적으로 본 사람은 없으며 영의 시각으로도 그 성을 보는 것이 제한되어 있어 그곳의 신비는 사실상 비밀로 되어 있다.
3.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
천국에서도 가장 장대하고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는 곳은 역시 천국 중심에 자리잡은 하나님의 거대한 보좌는 희귀한 보석으로 붉은 빛과 노랑빛을 띠고 있었는데, 마치 거대한 면류관이 빛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천국의 모든 것을 비추는 찬란한 빛은 이 보좌에서 예수를 통하여 발산되며 그 빛으로 인하여 천국은 어둡고 그늘진 구석이라곤 찾아 볼 수 없다. 보좌 주위는 찬란하게 빛나는 광명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보좌는 희고 빛난 정결한 불꽃 가운데 있으며 보좌 위에는 오색찬란한 장엄한 무지개가 둥근 아치 모양으로 둘러 있어서 보좌를 더욱 영화롭게 한다. 또한 보좌 앞에는 맑고 투명한 금빛 유리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 그 위에서는 수백만의 천군천사, 성도들이 춤을 추며, 넘치는 기쁨으로 하나님께 경배를 올리고 있었다.
그 주위에는 수많은 무리가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자 그 보좌 앞에 계속 모여 들었다.
그들이 예배하는 소리는 마치 큰 천둥 소리 같기도 하고 수백 개의 파도가 멀리 해안에서 부서지는 것처럼 온 성안에 울려 퍼졌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보좌는 불이 켜진 일곱 개의 등불과 타오르고 있는 하나의 금단과 아름다운 24개의 작은 보좌로 둘러 싸여 있다.
어느 목격자는 보좌 양편에서 거대한 원형 극장의 계단식 테라스와 같은 번쩍이는 수 많은 황금좌석이 올라 오는 것을 보았고, 각자 황금 하아프를 가진 10만 명의 성가대원들이 이 거대한 강당에서부터 장엄한 멜로디로 성안을 가득 채웠다고 했다.
또한 보좌 주위는 수 많은 그룹과 스랍의 천사들이 호위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발원된 생명수는 성(城) 중앙을 거쳐 천국 전체에 수없이 많은 지류와 샘으로 여기저기 굽이쳐 흐르는 것이었다. 이 생명수야 말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의 생수였다.
이 물을 마시는 것은 갈증을 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영력을 얻고 생명력을 충만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마빈은 보좌에 접근하면서 그 위에 앉으신 이가 직감적으로 예수님이신 것을 알았다.
그분의 표정이 가장 인자한 분의 표정임을 알았는데 계시록에서 사도 요한이 잠시 본 그리스도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 있었다.
그리스도의 모습을 본 론 팍스는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나는 천국의 찬란한 금빛 속에 계시는 주님을 보았다. 그분은 나를 바라보고 계셨는데 끌어당기는 그분의 모습에서 거룩한 사랑을 찾아 볼 수 있었다. 그분의 의복은 희고 반짝거렸는데 거기에는 금과 은처럼 빛나는 작고 밝은 아주 정밀한 보석들이 수없이 박혀 있었다. 그분의 허리에는 넓직한 황금띠가 있었으며 그 옷의 상부는 눈처럼 희고 빛나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분의 얼굴은?.... 내가 어떻게 주님의 얼굴을 묘사할 수 있겠는가! 어쨌든 그분은 강한 인상을 풍기고 계셨는데... 영원히 늙지 않는 영원성을 나타내고 계셨다. 그리고 그분의 머리는 비취는 빛 속에서 황금빛으로 보였는데 그분의 머리 색깔을 단적으로 말하기가 곤란한 것은 천국의 그 빛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색조에 따라 그것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입술에는 미소가 감돌고 있었는데 그 순간... 나는 다시 한번 진주 문들을 보았고 천사들이 노래하는 것을 들었으며 황금 거리와 맨션들도 보았다. 천국의 음악은 다시 내 마음 가운데 메아리 쳤다. 그분의 눈! 인간의 어떤 말로 그것을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 그분의 눈이 내 눈과 마주치는 순간 그분의 거룩한 사랑이 거기서 내 눈 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것 같았다.
그분의 눈은 사랑으로 충만했으며 영광스러운 진리가 내 영혼을 흠뻑 적셔 주었다. 그 순간 나의 주님이 나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계심을 알았다. 이 영광스러운 보좌 앞에서 마빈은 예수님을 만나 뵙게 되었는데 너무 눈부신 광채 때문에 예수님의 얼굴 모습을 분명히 바라볼 수는 없었지만, 결국 나는 예수님을 만나 뵙게 되었구나 하는 안도감과 소속감을 비로소 느끼게 되어 그분의 발 앞에 경배하는 마음으로 엎드렸다. 그 순간 그분의 전체 관심이 나에게 쏠렸고 나는 마치 그 곳에서 나 혼자만 있는 것처럼 그분 앞에서 따뜻한 영접을 받았다."
4. 천국의 주택(맨션)
천국의 주택은 화려하고 규모가 다양하고 건축학상 기적이라 할 만큼 엄청나게 크고 아름답다.
황금빛 도로가에는 찬란한 보석들로 장식된 집들이 황금 거리를 따라 줄지어 있는가 하면
초장 가운데 지어져 있는 우아한 주택들, 절묘한 풍경 가운데 거대한 기둥들로 장식된 호화저택.
수많은 기둥과 둥근 지붕으로 되어 있는 궁정 같은 집들이 한 여름의 남쪽 하늘에 붉게 물든 저녁놀과 같은 금빛 장미의 향기에 듬뿍 젖어 있다.
천국의 주택도 각 층에 따라 그 모양과 화려함, 웅장함이 다르다. 건축 재료도 다양하여 투명한 금, 아이보리 대리석, 상아와 유사한 보석, 희귀한 목재 등 이며 내부는 금, 은, 다이아몬드, 진주, 에메랄드와 같은 각종 진귀한 보석들로 장식되어 있다. 목재들도 그 아름다운 빛깔과 광택의 질이 훌륭하고 그 보석들은 찬란한 천정의 황금빛에 반사되어 번쩍거리고 있다.
5. 황금빛 호수
천국을 방문한 사람들은 금을 녹여 만든 바다처럼 아주 매끄럽고 아름다운 황금빛 호수를 이야기하고 있다. 꽃이 피고 과일을 맺는 나무들이 여기저기 물가에 늘어져 있었는데 새들이 아름답게 노래하고 작은 시냇물이 관목 사이로 즐겁게 재잘거리며 흘러가고 있다. 이 호수와 그 배경에 대하여 레베카 스프링거는 '성문(城門)안'이란 책에서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빛나는 호수의 물 저편 멀리 떨어진 곳에서 둥근 지붕과 첨탑들이 여기저기 솟아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꽃이 늘어진 호수가에서 쉬고 있었으며 호수 안에는 잘 건조된 보트들이 사람을 가득 싣고 보이지 않는 동력으로 유람을 하고 있었다. 그 사람들의 머리 위를 떠다니며 노래하는 그룹 천사들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무리를 지어 어린아이들이 정말 자유스럽게 놀고 있었으며 호수에는 행복한 웃음 소리가 온통 메아리치고 있었다.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온 거대한 강을 이루는 생명수는 영혼을 순화시키고 생명력을 불어 넣는 영의 생수이다. 인간의 모든 더러움을 깨끗이 씻고 천국의 새로운 환경에 순응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이 강의 깊은 곳을 통과해야 한다. 천국은 또한 많은 생명강의 지류, 호수, 샘, 거대한 폭포수, 분수 등 생명수가 넘쳐 흐르고 있어서 영적 활기가 가득 차 있다.』
6. 천국의 과일과 향기
천국에는 각종 과일과 향기로운 꽃들이 만발하여 온통 짙은 향기를 풍기고 있다. 더구나 과일들의 달콤한 맛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감미로운 맛을 느끼게 한다. 특히 생명나무의 과일들은 영적 이성과 지혜를 더하여 주는 효력을 갖고 있다. 천국은 영적 활기뿐만 아니라 또한 향기로 가득 차 있다. 이 세상의 온갖 꽃에서 나는 혼합된 향기를 상상해 보라. 우리의 후각도 천국에 가면 완전히 개방되어 그 많은 향기를 식별할 수 있고 또한 영원토록 만끽하며 살 수 있다.
구세군의 윌리엄 부쓰 대장은 수정처럼 맑은 강가에 늘어선 과일 나무에서 과일을 따먹어 보았는데 그 맛이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가 안될만큼 달콤한 맛이었다고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주변 일대는 온통 향기로운 꽃 냄새가 짙게 풍기고 있었다. 그는 아름다운 꽃 향기가 천지를 진동하였다고 했는데 또 다른 목격자도 그 사실을 확증해 주고 있다. 새들이 아름답게 지저귀고 작은 시냇물이 꽃과 나무 사이로 즐겁게 재잘거리며 흘러가고 있었다.
얼마동안 걸은 후 우리는 화려한 어느 궁전에 이르게 되었다.
나는 잠시 그 궁전의 화려함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었다.
천상의 향기가 한데 어울려 풍기는 향취가 어떠한 것인지는 표현하기가 불가능하다. 이 세상의 히야신스, 장미, 카네이션, 라일락, 백합, 목련, 치자나무, 그리고 세상의 온갖 꽃에서 풍기는 은은한 향기를 잠시 맡아보라. 그러나 이러한 혼합된 향기도 천국의 향기에 비하면 그저 감질날 정도이다. 우리가 황금 보석으로 꾸며진 천국의 도성에 가게 되면 사방에서 풍겨 나오는 일만 가지 이상의 향기를 구별하여 맡을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을 향유하게 될 것이다.
7. 어린이들의 낙원 지대
천국에는 어린이들의 낙원 지대라고 할 수 있는 에덴 동산과 같은 아름답고 한없이 넓은 푸른 초장과 궁전이 있다. ‘마리에타 데이비스’는 이곳을 어린아이들의 낙원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지역은 광활한 푸른 잔디와 신기한 나무 숲과 그리고 꽃이 만발한 향기로운 관목과 덩굴식물 가운데 펼쳐져 있다. 금빛을 띤 분수가 여러 가지 꽃들이 늘어선 자갈과 대리석과 황금이 깔려 있는 산책길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다. 색깔이 섬세하고 크기가 다양한 새들이 나무 사이로 날아다니며 춤을 추며 노래한다. 천사들의 세심한 보호가 재미있게 뛰노는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나무와 관목과 꽃들이 늘어선 황금빛 거리 좌우에는 강물이 굽이치며 유유히 흘러 그 지역을 돌면서 열두번을 교차하여 그 공원을 144개 구역으로 구분하였다. 각 거리마다 건너지르는 곳에는 우아하게 건축된 다리가 수정처럼 맑은 물위에 걸쳐 있으며 부드럽고 싱싱한 푸른 풀밭에 자리잡은 화려한 화단은 공중에 은은한 향기를 듬뿍 뿌려 주고 있었다.
각 구역에는 장엄한 궁전들이 강물이 흐르는 각 거리를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위치한 여러 구역의 궁전은 그 화려한 정도가 다소 덜했으나 중앙에 있는 궁전 본당으로 가까이 갈수록 점점 더 화려했다. '마리에타'는 각 구역마다 별개의 공원을 가진 57개의 저택이 있었다고 말했다.
어린아이들의 주택인 이 집들은 그 주변의 공원이 위치한 모양과 아름다움이 다르듯이 건축 양식에 있어서도 다양했다. 그리고 각 토지는 그 주변 건물에 잘 어울리도록 되어 있었다. 여러 낙원의 영역도 그 세부적인 면에 있어서는 서로 다른 점이 많은데 낙원 중앙에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골짜기와 산이 많고 또 넓은 초장으로 이루어진 평원으로 되어있는 곳도 있다.
8. 아둘란 어린이들
1900년대초에 중국 운난성에 있는 '코치아우란' 도시의 '아둘란' 보호소에서 영적 부흥 운동이 크게 일어났는데 이때 그곳 어린이들이 천국의 천성(도성)을 목격했다.
비록 그들이 성서적인 지식은 없었지만 그들이 본 장엄한 광경은 성서의 기사와 또한 다른 사람들이 본 것과 현저한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빠른 속도로 공간을 비행하면서 수백만 개의 불빛이 반짝이는 것과 같은 별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들이 좀더 깊숙이 들어가자 다른 것보다 밝은 별 하나가 멀리서 나타나 점점 커지더니 마침내 온 우주가 그 빛의 광채로 빛나는 것 같았다. 순식간에 그들은 천성을 보았는데 그 성벽은 벽옥과 각종 보석으로 다양한 색조로 번득이고 있었다.
멀리서 본 그 도성은 하나의 성안에 세 개의 도시가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한 도시 위에 다른 도시가 떠 있는 것 같았다. 제일 큰 도시가 제일 아래에 있었고, 제일 작은 도시는 꼭대기에 있어 마치 피라미드의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
그 어린이들은 가장 위쪽 지역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것을 알았다. 이 것은 내가 본 것과 같다. 다른 각도에서 그 성에 접근했을 때 나는 그것이 3층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았는데 각 층은 위로 올라갈수록 더 화려했다.
그 아둘란 소년들은 진주문에서 흰옷 입은 화려한 천사들의 영접을 받았는데 그 성 안에는 황금 거리가 있고, 노래하고 즐거워 하며 수금을 타고 춤추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천사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들은 천사들의 안내로 성안의 여러곳을 다니는 중에 보석으로 지은 번쩍번쩍 빛나는 집들을 보았는데 그 안에는 황금 가구들이 가득 차 있었고 투명한 황금 거리 앞은 확 트여 있었다.
또 그 소년들은 천국을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이 흔히 가보게 되는 낙원지역도 방문했다.
거기서 그 어린이들은 맛있는 과일나무와 한없이 아름답고 다양한 꽃들을 보았으며 그 꽃들의 상쾌한 향기도 맡아보고 신기한 새들의 노래 소리도 듣고 잘 손질한 푸른 초장에서 뛰놀기도 하였다.
9. 천국의 이모저모
천국에는 경이적인 여러 가지 사물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신비한 것의 하나가 빛(광명)이다. 이 빛은 밤에도 대낮처럼 비추는데 시편139:12 말씀과 같다. "주에게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치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다. " 천국에 있는 집, 거리, 나무, 꽃, 강이나 산은 이런 찬란한 빛의 발산이다. 또한 무지개 빛깔의 후광은 이런 천성에 있는 모든 사람과 천사들을 둘러싸고 있어서 그 영광스러운 모습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물론 그 후광은 보좌에서 방사되는 방사광이긴 하지만 각 사람에게서 발산되는 것 같다.
각 사람의 영적 진보에 따라 어떤 사람은 희고 빛난 옷을 입은 것 같으며 또한 동시에 여러 가지 빛깔의 아름다운 채색 옷을 입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천성 위층에 사는 사람들은 가장 밝은 후광으로 빛나며 그들의 영광이 옷을 입은 것처럼 찬란하므로 하층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을 쳐다 볼 수가 없다. 하층에 속한 영들이 위층을 방문할 수는 있으나 그들이 보다 큰 영광의 광체 앞에 설 수 있기 위해서는 특별한 준비를 갖추거나 얼굴을 가려야 한다. 아마도 이것은 상급과도 관계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또 다른 현상은 의사 전달과 이동 속도이다.
이에 대하여 '마리에타 데이비스'는 그들은 말을 해도 들을 수 있는 발성으로 하지 않고 생각과 생각으로 의사 전달을 했으며 영은 영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다.
따라서 천국에는 숨겨진 비밀이 없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천국에서는 이해하는 것이 생각처럼 신속하여 언어의 장벽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 세상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이 곳에서는 눈 깜짝할 사이에 간파된다. 또한 천국은 정체된 세계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새들의 노래 소리와 천사들의 장엄한 찬송과 관현악용으로 지은 교향곡의 크레션도를 들었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또 천사들의 대화와 주님의 음성도 들었다.
천국의 이동은 한가하게 산책을 하는 것만큼 느릴 수 있고 생각의 속도만큼 빠를 수도 있다. 나의 별나라 비행은 손가락 한번 튕기는 것처럼 빠른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이 화려한 천성에서는 서둘지 않아도 속도가 빠르고, 지체하지 않으면서도 한가롭다. 천국 주민들은 공중을 떠돌아 다닐 수도 있고 서서히 걸을 수도 있으며 빛의 병거를 잡아 탈 수도 있다.
또한 천국은 미식가들처럼 먹는 것을 즐길 수도 있다. 어느 곳에서는 각종 음식을 산처럼 차려 놓은 연회실을 보았는데 그들이 먹고 마시는 것은 영적 이해나 자각을 위한 것이며 천국의 과일들은 비유적인 것이 아니라 실재하는 것으로 지상에서 맛볼 수 없는 향긋한 맛을 지니고 있어 천국의 삶에 어울리는 생기를 돋우는 힘을 지니고 있다.
어떤 과일은 바틀렛 배처럼 생겼는데 지상의 것보다 훨씬 크고 맛이 좋으며.... 어떤 것은 송이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으며 그 맛은 향긋하고 크림과 비슷했다. 어떤 사람들은 열두 생명과일 중의 하나를 열대지방의 빵나무 열매와 비슷한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과일은 투명한 포도처럼 생겼는데 천국의 주민들에게도 신비할 정도로 이해하는 마음을 열어준다. 천국은 싫증이나 나약성, 병든 일이 없고 청각이나 후각, 미각도 아주 완전하고 섬세하기 때문에 가장 낮은 음성도 들을 수 있으며 100만 가지 향기를 맡아보고 알아낼 수 있으며 시력도 역시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100만 마일의 물체도 우리 눈앞에 있는 손처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10. 예수님과의 대화
마빈은 영광스러운 보좌 앞에서 예수님을 만나 마치 천국에는 마빈 혼자만 있는 것처럼
예수님의 모든 관심이 그에게 집중되었다.
"주님, 하늘과 땅에는 주님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수십억의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저에게만 온 관심을 쏟아 주십니까?"
"내 아들아, 너는 내가 온 우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느냐?"
주님의 대답이 번개처럼 그 마음을 스쳐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마음 속에서는 많은 질문이 나왔다.
"주님, 나는 이곳 천국에서 주님 앞에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내 생애에 일어날 일에 관하여
사람들이 나에게 말해 준 그 예언들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내가 알아서 처리한다."
여전히 사랑에 찬 주님의 음성이었다.
하지만 제가 여기 있으므로 주님의 종들은 거짓 예언자가 되는 셈이 아닙니까?
그리고 35년 동안이나 응답되지 않은 기도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마빈은 원래 생전에 많은 예언자들로부터 장래에 세계적 부흥사가 될 것을 예언받았다. 그는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면서 주의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 죽어서 주님 앞에 와 있으니까, 그에 대해서 알고 싶었던 것이다.)
마빈은 주님의 인자한 대답에도 계속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주님은 알겠다는 듯이 따뜻한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대답해 주셨다.
"나는 모든 일을 주관하고 있다. 모든 것은 나의 예정과 계획 속에 있다.
현재 너와의 만남도 내가 이것을 원했기 때문에 이곳에 와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예언들은 어떻게 성취될 수 있단 말입니까?"
"너는 그 방법에 대해서 아직 알 때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주님, 마지막 때에 큰 영적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어떤 사람들은 예언하고 있는데
그 일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나는 나의 교회(성도들)를 주관하고 있다. 앞으로 내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게 될 나의 능력은
지금까지 인간들에게 보여지지 않은 놀라운 것이다.
그리고 내가 내 교회를 위해서 재림하기 전에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교회를 많이 보살필 것이다."
이때 예수께서 마빈에게 가르쳐준 비밀들은 아직 많은 부분이 때가 되기 전에는 발표될 수 없으며 심지어 그의 부인에게까지도 발설하지 못할 정도이다.
분명한 것은 이제 곧 교회들이 서로 교파를 초월하여 화합하게 되고 세상의 부가 교회로 모이게 되며 교회가 세상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또한 나타나지 않았던 주님의 권능이 역사하게 된다는 언질을 주셨다.
인간의 조상 아담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 그가 타락하기 전에는 지혜와 능력이 뛰어나 만물을 다스리고 주관하는 위치에 있었지만 금단의 선악과를 따먹고 사탄과 연합하여 사탄의 지배를 받게 되어 악이 성행하는 세상이 되고 만 것이다.
알렉산더 대왕이나 줄리어스 시저, 나폴레옹, 히틀러 같은 정복자들이 일어나 일시적으로 세상을 지배했지만 그들의 권력은 결국 다 무너지고 말았다. 그러나 말구유에서 태어나 사랑으로 정복자가 된 예수의 왕국은 무너지지 않고 지금도 전세계를 향하여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세상의 그 어떤 왕도 그처럼 많은 영역을 정복하지 못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군병은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받은 모든 힘을 아직도 다 사용하지 않았다. 다시 거듭난 각 사람의 영혼 속에 타락하기 전의 아담이 가졌던 능력과 지배력이 잠재해 있는데 세상의 마지막 때에 하나님은 이 힘(능력)을 다시 회복시키기 시작한다. 아담의 능력이 회복되면 병든 육체를 고치고 절단된 팔이나 다리를 원상태로 만들며 창조적인 기적을 행사하며 죽은 사람을 살리며 또 다른 기적들이 일어나는 부흥이 일어나며 크리스찬들이 사회와 정부를 지도하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여 이사야 61장과 같은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11. 사망에서 다시 살아나다
예수님으로부터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을 들은 마빈은 갑자기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금빛 유리 바다를 통하여 지상에 있는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의 육체를 보게 되었다.
그것은 마치 거대한 망원렌즈를 통하여 그 병원의 중환자실을 확대시켜 주는 것 같았다.
그 병원은 지붕이 없는 것처럼 내부의 건물 구조가 투시되었는데 병원 직원들은 급하게 복도를 왔다 갔다 하면서 환자들을 돌봐주고 있었다. 두 간호원이 이미 호흡이 끊어진 자신의 육체를 살리기 위해 응급조치를 취하고 있었고 또 다른 간호원은 급한 나머지 의사를 부르고 있었다.
그는 그 모든 광경을 분명히 볼 수 있었다. 그때 그의 심장측정기 플러그가 뽑혀 있었다. 문득 그 시선은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병원 중환자실로 들어가는 월커슨 목사를 보았다. 그는 중환자실 문을 노크하면서 간호원이 열어주는 문을 따라 생명이 없는 그의 육체 옆으로 다가와 이미 축늘어진 자신의 팔을 쳐들고 "예수의 권세로 명하노니, 사망아, 이제 죽음의 권세를 풀고 놓아줄 지어다.
그리고 명하노니 마빈의 영은 너의 몸으로 돌아올 지어다."
하고 간구하는 것이었다. 순간 마빈은 그의 기도가 그를 자석처럼 지상으로 강하게 잡아당기는
느낌을 받았다. 그때 마빈은 "주님,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오히려 "어떻게 하고 싶은가?"라는 주님의 대답이 번개처럼 마빈의 마음을 스쳐갔다.
이 모든 영광 중에 있으면서 지상으로 다시 내려 간다는 것은 지상에서 좌절과 실패만을 경험한
마빈으로서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당혹스러운 일이었다.
월커슨 목사는 성경말씀을 인용하면서 기도를 계속하고 있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의 말씀을 읽고는 기도하고 있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나를 더 강하게 지상으로 끌어당기는 것 같았다.
마침내 마빈은 "주님, 나는 주님 앞을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상에서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한 주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알아 두거라, 나는 지금까지 어떠한 싸움에도 패배해 본 적이 없느니라.
아주 작은 일에서도 말이다."
주께서 용기를 주시었다. 마빈은 주님의 대답을 듣자
그에 대한 예언과 응답되지 않은 기도가 생각났다.
"이번에는 그 기도와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그렇다. 내 아들아. 나는 그 동안 이 사명을 위해 너를 연단하고 준비해 왔다.
네가 지고 있는 짐과 기도는 네 의도가 아니라 내가 그것을 네 마음 속에 심어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이곳까지 오게 한 것도 너에게 사명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주님, 제가 지상에 내려가면 주께서 저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내 아들아, 나는 이미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지 않았느냐."
"나는 그 동안 너를 한번도 떠난 적이 없고 앞으로도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그분의 말씀 가운데는 다소 꾸짖는 듯한 감도 없지 않았다. 마빈은 자신이 부끄러웠다.
"주님, 저는 돌아가겠습니다."
"내 아들아, 사명을 가지고 돌아가거라.
그리고 이 영원한 내 나라를 위하여 싸우고 있는 남은 자들과 합세하라.
네 사역에 기적이 따를 것이다."
월커슨 목사의 기도가 다시 강하게 마빈을 자기 육체로 끌어당기는 것 같았다.
마빈은 순식간에 별들의 세계를 통과하여 가벼운 진동과 함께 육체속으로 들어갔다.
마빈은 자기 영이 육체에 부딪히는 순간 차가움을 느꼈다.
내가 되살아난 것을 본 간호원과 월커슨 목사는 너무 기쁜 나머지 하나님을 찬양했고 흥분한 간호원은 어쩔 줄을 몰라했다. 심장 모니터에서 심장 뛰는 소리가 다시 들려오기 시작했고 모든 기관들도 정상적으로 제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의학적으로 3, 4분만 산소가 중단되어도 인간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되어 식물인간이 되고 마는데 마빈은 뇌에 전혀 이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자기를 위해 기도해준 월커슨 목사께 감사드린 다음 그 동안의 일을 말하려고 하자, 그는 쉬~ 하면서 그의 손가락을 입에 대고 살며시 가버렸다.
마빈은 침대에 누워 그 동안 임상적으로 죽어 자기 영혼이 천성을 방문하고 돌아왔는데도
자기 육체에 아무런 이상이 없이 정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과 주님과 만나 대화하고 새로운 사명과 계시를 받은 일을 생각하며 잠과 의식 사이를 잠시 오락가락 하고 있었다.
물론 그 때 마빈은 자신이 미래를 예시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지 못했었다.
12. 미래에 대한 환상
1972년 1월 초순경 어느 날 마빈이 병실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갑자기 환상이 나타났다.
남미의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대대적인 노천 부흥회가 열리고 있는 장면이었다.
환상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마빈 자신이 그 곳에 실제로 참석하고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이 생생하였다.
넓은 광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모여 부흥사의 메시지를 열심히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갈색 피부의 원주민 십대 소년이 강단 위로 올라가 마이크 앞에 섰다.
그는 마치 정글에서 금방 나온 것처럼 너덜너덜한 머리에 신비한 눈빛으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그 소년이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자 청중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가슴을 치며 울면서 통회하기 시작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영접하여 성령의 세례를 받았다.
군중 가운데는 오른쪽 다리가 절단되어 목발을 짚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말씀을 듣던 중
갑자기 절단된 오른쪽 발이 불쑥 솟아나왔다. 그는 놀라면서 그 목발을 공중으로 높이 던져 버리고 군중들에게 둘러싸여 춤을 추며 그 기적에 대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다.
그 근처에 있던 어떤 사람도 팔 하나가 절단되어 하나밖에 없는 팔을 들고 기도하고 있었다.
내가 지켜보니 사람들이 각종 질병에서 고침을 받고 영적으로 거듭나 성령으로 변화를 받아 휠체어와 들것이 빈 채로 굴러다녔고 목발도 여기저기 던져져 있었다. 한쪽 구석에서는 몇 명의 성직자들이 모여 이 소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배운 것이 없는 어린 소년이 이처럼 놀란 역사를 행하는 것을 보니 그는 하나님이 직접 보낸 소년이 틀림없다고 말들을 하자 그들은 울면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했다.
전 남아메리카를 휩슬 거대한 영적 각성 운동이 시작된 것이 분명했다. 이 환상을 본 후 2년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서 열린 순복음 실업인 집회에서 '크리프 더드리'라는 출판사 사장을 만난 마빈은 그 당시 환상에서 본 콜롬비아 보고타의 소년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러자 깜짝 놀란 더드리 사장은 자기가 콜롬비아의 모틸론 원주민에 관한 선교책자의 출판을 위해 그곳에 갔었는데 이때 놀라운 성령의 기적이 일어나는 현장을 직접 보고 그 소년을 만나 보기까지 했다는 것이었다. 이어서 더드리 사장은 자신이 출판한 책 속의 화보에 실린 단체 사진 중에 그 소년의 얼굴이 나와 있을 것이라고 일러 주었다.
수주 후 더드리 사장이 보내준 책 속의 화보를 마빈은 흥분된 마음으로 들추어 보다가 단체 사진 중에서 환상 중에서 본 그 소년의 얼굴을 발견하였다. 그 소년은 모필론족에서 제일 처음으로 기독교인이 된 보바리쇼라의 가정에 입양된 오도모토라는 고아임을 알게 되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팔과 다리가 새로 생긴 그 기적에 대해서도 하나의 확증이 나타났다. 1977년 2월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열린 집회에서 청중들에게 보고타에 대한 환상을 말해주었는데 예배 후 콜롬비아에서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가족이 흥분하여 마빈에게 달려왔다.
"포드 선생님!"하고 그 가족 중 한 사람이 외쳤다.
"이 일은 벌써 우리 나라에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수 주일 전에 보고타에서 팔 하나가 절단된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건강한 새 팔을 얻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마빈의 환상은 계속되었고 다음 무대는 인도의 어느 시골이었다. 이곳 역시 대대적인 영적 부흥 운동이 일어나 마빈이 직접 복음을 전하는 광경을 보았다. 수많은 군중들에게 원시적인 확성기로 메시지를 전했다. 거기에는 박해도 있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와 구원 받고 기근으로 찌든 그들의 생활도 번영되기 시작했다.
다음 환상은 동아프리카였다. 이곳은 조명이나 확성기도 없었지만 수많은 청중들이 모여들었기 때문에 일일이 안수할 수가 없어 청중을 향하여 손을 내젓자 수천 명이 일시에 병고침을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곳은 가뭄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비를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실제로 비가 내려 빗 속을 뛰어다니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다음 환상은 동양이었다. 특히 한국과 대만에서 일기 시작한 성령의 불길은 일본과 중국으로 퍼져 나갔다. 다음 환상은 유럽과 이스라엘, 미국 지역으로 거기서도 대대적인 영적 부흥운동이 일어났다. 마빈에게 보여진 환상 가운데는 이미 이루어져 현실화 되었고 나머지도 머지않아 이루어질 것이다.
건강이 회복되자 마빈은 주님의 약속대로 세계 선교 사명이 주어져 "당신은 장차 병자들을 안수하게 될 것이며, 그들은 고침을 받고 당신은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리라"는 예언이 사실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그는 전세계에 걸쳐 수천 번의 집회를 인도하는 동안 단 한 번의 집회도 하나님께서 신유의 기적과 성령의 세례를 베푸시지 않은 적이 없었다.
8.일곱 청년들의 천국과 지옥 방문기 (콜럼비아)
(Revelation of Heaven and Hell to 7 Youth Visits to Heaven)
***천국***
첫번째 간증
고린도후서 12장 2절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처음 체험할 때 저희는 방안에 있었습니다.
그 방은 주님의 임재로부터 나오는 빛으로 다시 한번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빛은 매우 강력해서 방 전체를 채우는 것이었습니다.
방은 주의 영광으로 가득했고, 주님 앞에 있는 것이 아름다웠습니다.
예수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들아 ! 이제 나는 너희에게 나의 왕국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는 나의 영광의 나라로 갈 것이다. 저희들은 서로의 손을 붙잡았고 들어 올려졌습니다.
저는 아래를 내려다 보았고, 저희는 몸에서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었습니다.
저희는 저희 몸을 떠남과 동시에 하얀 예복으로 입혀졌고 아주 빠른 속도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천국의 입구였던 한쌍의 문앞에 도착했습니다. 저희에게 일어나고 있던 것에 놀랐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각각 두쌍의 날개를 가진 두 천사들과 함께 저희 곁에 계셨습니다. 천사들은 저희에게 말하기 시작했지만 저희는 그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의 언어는 우리들의 언어와 매우 달랐고, 지구상의 어떤 언어와 같은 것도 아니였습니다. 천사들은 저희를 환영하고 있었고 그 거대한 문들을 열어주었습니다.
저희는 굉장한 곳을 보았고, 그 곳에는 여러가지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안으로 들어갔을 때에 완전한 평강이 저희 마음을 채웠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을 주실 거라고 말씀합니다.(빌립보서 4장 7절) 제가 처음으로 본 것은 사슴 한 마리였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산드라, 너도 내가 보고있는 똑같은 것을 보고있니 ?"
그녀는 지옥을 봤을 때처럼 더 이상 울거나 소리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미소를 짓고 있었고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래 에서야, 나도 사슴을 보고있어!"
그 때에 저는 모든 것이 실제며, 저희들이 정말로 천국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희가 지옥에서 보았던 모든 공포들은 곧 잊혀졌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영광을 즐기며 그 곳에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사슴이 있던 곳으로 갔고 그 뒤에 엄청나게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그곳은 낙원의 중앙 이였습니다.
성경은 요한계시록 2장 7절에서 말합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이 나무는 예수님의 상징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하신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나무 뒤에는 수정같은 물의 강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강은 아주 깨끗하였고 아름다웠으며, 전에 지구상에서는 절대로 본 적이 없던 것 같았습니다. 저희들은 그 곳에 마냥 머무르길 원했습니다. 저희들은 주님께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제발요! 제발 저희를 이곳에서 데려가시지 마세요!
저희는 여기에 영원토록 있기를 원해요! 지구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내가 준비해 온 이 모든 것들에 대한 증거를 주기 위해 너희가 꼭 되돌아가야 한단다. 왜냐하면 나는 아주 속히 다시 갈 것이고, 내가 줄 상이 내게 있단다.
강을 보았을때 저희들은 그 곳에 서둘러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누구든지 주님을 믿으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를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구절이 기억났습니다 (요한복음 7장 38절).
그 강물은 그 자체 안에 생명을 갖고 있는것 같았고, 그래서 그 안에 저희 자신을 담궜습니다.
그 물 속에서도 물밖에서 처럼 정상적으로 숨을 쉴수가 있었습니다.
그 강은 매우 깊었고, 각 다양한 색의 물고기들이 그 곳에서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강 속과 바깥의 빛은 모두 정상적이였습니다;
천국에서 빛은 특정한 근원에서부터 나오지 않았고, 모든 것이 그저 밝게 비춰졌습니다.
성경은 주 예수님께서 그 성의 등이라고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3절).
저희 손으로 몇마리의 물고기를 물에서 꺼내었지만, 물고기는 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달려가 왜 그런지 여쭈어보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미소 지으시며 천국에서는 더 이상의 죽음도, 더 이상의 울음도,
더 이상의 고통도 없다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4절).
저희는 강을 떠나 찾아볼 수 있는 모든 곳으로 달려갔고 모든 것을 만져보고 경험해보고 싶어했습니다. 저희들은 모든 것을 저희 집으로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에 있는 것들에 매우 놀랐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말로 충분히 설명될 수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천국으로 데려가졌을 때,그는 천국의 위대한 것들의 놀라움으로 인해, 말로는 설명할수 없는 것들을 보았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 저희는 거의 묘사할 방법이 없는 것들을 보았습니다.
그 다음 저희는 어느 아주 거대한 구역으로 왔습니다; 정말 놀랍고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이 곳은 귀한 돌들(금, 에머랄드, 루비, 다이아몬드와 같은)로 가득했습니다.
바닥은 순금으로 만들어졌었습니다.
그 다음 저희는 세 권의 아주 거대한 책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 첫번째 책은 금으로 만들어진 성경이였습니다. 시편에서 말씀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천국에서 영원토록 있다고 합니다 (시편 119장 89절). 저희는 아주 거대한 황금성경을 보고 있었습니다;
페이지, 구절, 모든 것이 순금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본 두번째 책은 그 성경보다 더 거대했습니다.
이 책은 열려있었고,한 천사가 책 안쪽에 적으면서 그 곳에 앉아 있었습니다.
주 예수님과 저희들은 천사가 쓰고 있는 것을 함께 보기위해 가까이 갔습니다.
그 천사는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적고 있었습니다.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날짜와 시간을 포함하여 모든 것이 그 곳에 기록되어 졌습니다.
지구상의 사람들이 이 책들에 기록된 그들의 행위를 따라 심판 받는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2절). 기록된 대로, 그 천사는 여기 지구에서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일들을 착한 일이든 나쁜 일이든 적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계속하여 3번째 책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이 책은 그 전의 책보다 훨씬 거대했습니다! 그 책은 닫혀 있었지만 저희들은 더 가까이 갔습니다. 저희 일곱명은 주님의 명에 따라 이 책의 받침대에서 이 책을 갖고 내려왔으며, 기둥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천국의 기둥들과 원주들은 아주 놀라웠습니다! 그것들은 지구상의 것과 같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원주들은 '땋은 끈(braid)' 같았고, 그것들은 다른 귀한 돌들로 만들어졌습니다. 몇몇은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졌고, 다른 것들은 순 에머랄드로 만들어졌고,
다른 것들은 순금으로 만들어졌으며, 다른 것들은 다른 여러 종류의 돌들로 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그때 저는 학개 2장 8절에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고 기록된대로 진실로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의 주인이심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부유하시며,
주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부를 소유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또한 모든 세상의 풍요함은 우리 하나님께 속하였으며, 주님께서는 그것을 믿음으로 구하는 모든 자들에게 주시길 원하신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시편 2장 8절)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기둥 위에 올려놓은 이 책은 너무 거대했고, 페이지를 넘기기 위해서 저희들은 각 페이지를 걸어서 책의 맨 끝쪽으로 가야 했습니다.
주님께서 저희에게 요구하신 대로 저희들은 책에 있는 것을 읽으려 했습니다.
처음에는 책이 이해할 수 없는 낯선 문자로 적혀있었기 때문에 읽기가 어려웠습니다.
내용은 지구상의 어떠한 언어와도 달랐으며, 전적으로 천국적인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저희에게 그것을 이해할수 있는 은혜가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저희 눈에서 안대가 벗겨져 나가는것 같았으며, 그 다음 저희는 적혀있는 것을 저희 언어만큼 명확하게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책에 적혀있는 저희 일곱명의 모든 이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것이 생명책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5절).
저희는 책에 적혀있는 그 이름들이 지구상에서 저희들이 불리는 이름들이 아니였음을 깨달았으며 이 이름들은 새로웠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새 이름을 주시고, 받는 자 외에는 그것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17절).
천국에서 저희들은 저희 이름을 발음할 수 있었으나
주님께서 저희들을 다시 지구로 데려가시자 마자, 그 이름들은 저희 기억과 마음에서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또 반드시 성취되어져야만 합니다. 친구 여러분, 성경은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3장 11절). 아무도 여러분의 면류관을 빼앗게 하지 마십시요,
아무도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신 그 곳을 빼앗거나 없애게 하지 마십시요.
천국에서는 놀라운 것들이 수백만개나 있으며, 단지 우리 입으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오직 끝까지 인내하는 사람들만이 구원받을 것입니다! (마가복음 13장 13절)
두번째 간증
저희들이 천국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을 때 고귀한 문이 있는 아름다운 장소에 도달했습니다.
문 앞에는 두 천사가 있었습니다. 천사들은 말을 하기 시작했지만 그들의 언어는 고귀해서 말하는 것을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천사들의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천사들은 저희를 환영하고 있었습니다.주님께서 문에 손을 대셨고 천사들은 문을 열었습니다.
만약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희는 천국의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큰 나무를 보았는데, 성경에서 이 나무는 "생명나무 "(요한계시록 2장 7절)라고 묘사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은 어느 강이 있는 쪽으로 가서, 많은 물고기들이 그 강물 안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든 것들이 너무 경이로워서 저와 친구들은 물 속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들은 강에서 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것을 보았고 그들은 저희 몸을 어루만졌습니다. 물고기들은 지구에서 처럼 헤엄치지 않았는데; 주님의 임재가 물고기들을 잠잠하게 하였습니다. 물고기들은 저희가 그들을 해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은혜롭고 놀라워서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 물 밖으로 끄집어 냈습니다.
참으로 놀라웠던 것은 물고기가 제 손 안에서도 주님의 임재를 즐거워하고 조용히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물고기를 다시 물 속에 놓아주었습니다.
저는 천국 먼 곳에 하얀 말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것은 요한계시록 19장 11절에 씌여져 있는 주님의 말씀과 같았습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시더라
말들은 주님께서 주님의 신부들을 데리러 이 세상에 오실 때 사용하실 것들이었습니다.
저는 말들에게 걸어가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가 말 탈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말을 타면서, 지구에서는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천국에서 주님의 평화와 자유, 사랑 그리고 신성함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제가 보는 모든 것들을 즐거워했습니다.
저는 그저 주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해주신 아름다운 낙원을 즐거워 했습니다.
저희는 또 결혼식의 연회 식탁을 보았는데,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처음이나 끝이 없습니다.
저희는 우리를 위해 마련된 의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 면류관도 준비되었습니다.
저희는 향기로운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도 보았는데,
모든 것은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위한 것들이었습니다.
천사들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해주신 흰색의 옷을 입혀주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들을 보면서 놀라워했습니다.
주님은 저희에게 어린 아이와 같은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8장 3절). 천국에 있었을 때 우리는 마치 어린 아이들과 같았습니다
우리는 천국에 있는 모든 것들 (꽃들과 저택들)을 즐겼습니다.
주님은 저희들에게 저택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많은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주님은 그들 가운데 계셨고 아이들과 함께 놀기 시작하셨습니다.
주님은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셨고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을 즐거워하셨습니다.
저희들은 주님께 다가가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주님, 이 아이들은 세상에서 태어난 아이들인가요?"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아니다. 이 아이들은 세상에서 유산된 아이들이다.
이 말을 들으면서, 마음 속의 무엇인가 저를 동요시켰습니다.
저는 제가 주님을 알지 못했을 때의 일을 기억합니다.
그 때 저는 아기를 가진 한 여성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아기를 가졌다고 말했을 때,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녀에게 마음의 결정을 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시간은 흘렀고 저는 그녀에게 제 결정에 대해 이야기했으나
그녀는 이미 낙태를 한 뒤였습니다. 그 사건은 제 인생의 상처로 남았습니다.
주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에도, 그 낙태 사건에 대해서는 제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날 저를 아이들이 있는 장소로 데려가셨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리엘, 넌 이소녀를 본 적이 있니? 이 아이는 너의 딸이란다.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을 때 저는 소녀를 보았고
오랜 기간동안 가졌던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님은 제가 아이에게 다가 가도록 하셨고 소녀는 저에게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아이를 손으로 감싸고 아이의 눈을 바라보았습니다.
소녀 입술에서 한 마디 말이 들려왔습니다.
"아빠."
저는 주님께서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저를 용서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지만,
제 자신을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형제들이여. 제가 말해드리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고,
이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이 간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존귀와 영광을 왕 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께 돌립니다!
이 간증은 주님께로부터 왔고, 주님께서는 이 계시를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간증을 읽는 형제자매 한분 한분이 축복받고,
또 다른 많은 분들을 축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길 원합니다.
세번째 간증
요한계시록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며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저희들이 도착했을때 그 큰 문들이 저희를 위해 열려졌고
저는 꽃들로 가득한 계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꽃들은 아름다웠고 그 향기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저희는 걷기 시작했고 지구에서 결코 느껴보지 못했던 무한한 자유를 체험했습니다.
저희는 마음에 가득찬 평화를 느꼈고 꽃을 보았을때
그것들 하나하나가 독특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각각의 꽃잎이 달랐고 순 자연인데다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맘속으로 주님께 이것들과 같은 꽃한송이를 갖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님께서 동의의 표현을 주셨고 저는 꽃들에게 다가가서 하나를 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저는 그 꽃을 꺾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심지어 꽃잎과 나뭇잎도 꺾을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침묵을 깨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것은 사랑으로 행해져야 한단다.
주님께서 꽃들에게 손을 대셨고 그 꽃이 주님 손안에서 굴복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님께서 그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계속 걸어갔고 꽃들의 향기가 여전히 우리곁에서 맴돌았습니다.
저희들은 아주 아름다운 문들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이 문들은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그것들은 매우 잘 장식되어 있었고 문들 위에 글자가 새겨진 값비싼 돌들이 있었습니다.
그 문들이 열렸고 저희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방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여기저기 서두르면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 중 몇몇은 빛나는 흰 두루마리를 그들의 어깨 위로 옮겼고
다른 사람들은 금실로 된 물레가락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방패와 같은 것들이 담긴 어떤 접시들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노력하면서 서두르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주님께 왜 그렇게 애쓰고 서두르는지 여쭈었는데
주님께서는 한 젊은 남자에게 가까이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남자는 어깨 위에 천 두루마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다가왔고 주님을 경배하며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왜 천 두루마리를 옮기고 있는지를 물으셨을때
그는 주님을 보고 대답했습니다.
"주님, 주님은 이 천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아십니다.
이 천은 죄로부터 구원받은 사람들의 예복을 만들기 위해 쓰여집니다.
순결한 신부의 예복입니다."
이것을 듣고서 우리는 큰 기쁨과 평안을 느꼈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8절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그 곳을 나왔을때 저희는 더 많은 평안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친히 우리를 위해 좋은 것을 만들고 계시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주님께 소중하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한 장소를 갖고 시간을 내시는 것입니다.
그 곳을 나왔을때 저희 눈은 천국의 모든 상세한 것을 보고 어찌할 줄을 몰랐습니다.
그것들 자체에 하나하나 생명이 있는것 같았고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들은 모든 나이대의 수백만의 어린이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들이 주님을 보았을때 모든 아이들은 그의 사랑을 좀더 느끼기 위해 주님을 껴안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그들을 사랑하는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거기있는 아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분이셨습니다.
저희는 주님께서 얼마나 이 어린이들 각자를 귀여워 해주셨는지,
그리고 어린이들을 얼마나 뽀뽀해 주시고 그들의 손을 잡아주셨는지를 본 후에 울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 저희는 천사들이 흰색 시트에 싸인 아기들을 주님께 데리고 오면서,
어떤 방법으로 주님께 다가오는지를 보았습니다.주님께서는 포옹하셨고 만지셨고 이마위에 뽀뽀해 주셨는데 그 후에 천사들은 다시 아기들을 데려갔습니다.
저희는 주님께 어린이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어린이들이 지구로 보내질 것인지 여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잠시동안 감동되신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니다. 이 아이들은 지구로 보내지 않을 것이다. 이 아이들은 지구에서 낙태된 아이들이다.
그들의 부모들은 낳기를 원하지 않았다. 이 아이들은 나의 아이들이고 나는 이 아이들을 사랑한다.
저는 머리를 끄덕였고 주님께 그러한 질문을 드릴때 저의 목소리는 떨리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진실로 참 생명이신 주님을 알지 못했을때 실수를 했고 모든 사람들처럼 죄를 지었습니다. 수많은 죄 중 낙태를 했었습니다.
그 때 주님과 얼굴을 서로 맞대어 질문 할 순간이 있었습니다.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 제가 오래전에 낙태했던 아이가 여기있나요?" 라고 여쭈었을때,
주님은 "그렇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저는 한 곳으로 걸어가기 시작했고 한 예쁜 어린 소년을 보았습니다.
천사가 그의 곁에 가까이 서 있었습니다.
그 천사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 아이는 우리에게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너의 아들이 있다
저는 그를 보기 원해서 그에게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천사가 손으로 저를 막았습니다.
그는 먼저 이소년이 저에게 말하는 것을 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어린 소년이 말하고 있는 것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말하면서 다른 아이들이 있는 방향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여기에 곧 오실건가요?"
그 천사는 나를 보면서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그래. 아빠와 엄마가 금방 곧 오실거야"
저는 왜 이런 대화를 듣는 특권이 주어졌는지 몰랐지만,
저의 맘속에서 이 말들은 주님께서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작은 아이는 화를 내거나 괴로움 속에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그를 태어나지 못하게 했던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단지 주님께서 그의 마음속에 심어두셨던 사랑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계속 걸었지만 제 맘 속에는 그 아이의 모습이 남아 있었습니다.
저는 천국에 가야 하는 이유를 한 가지 더 갖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에서 누군가가 저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사야 65장 19절에서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저희들은 작은 산들이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춤을 추면서 오셨습니다.
흰 예복을 입은 많은 사람들의 무리가 그 앞에 있었고
그들은 초록색 올리브 가지를 들고서 손을 올렸습니다.
그들이 공중에서 나뭇가지를 흔들때 기름이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해 놀라운 것들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앞에 여러분의 마음을 올려드릴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네번째 간증
천국에서 저희는 고린도전서 2장 9절의 하나님의 말씀에 쓰여진대로 놀라운 것들을 보았습니다.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저희가 하나님의 나라에 도착했을 때 너무나 웅장하고 놀라운 것을 많이 볼 수 있었고,
그토록 위대한 장면에 하나님의 영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매우 특별하게 보였고; 많은 아이들이 그 장소에 함께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곳에 족히 백만이나 되는 아이들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서로 다른 나이의 아이들을 보았고, 천국은 부분별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2-4살 된 아이들이 보호되고 있는 아기집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또한 천국의 아이들이 자라서 그곳에 있는 학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선생님들은 천사들이고 천사들은 어린이 찬송과 주 예수님을 어떻게 찬양해야 하는 지를 가르쳤습니다. 주님이 오셨을때 저희는 저희 왕의 한없는 기뻐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저희가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지만 그의 미소를 볼 수 있었고 온 공간에 그의 미소가 가득 찼습니다. 그가 오셨을때, 모든 아이들이 그에게 달려갔습니다!
그 아이들 속에 지상에서 주 예수님의 어머니였던 마리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저희는 그녀가 왕좌위에 있거나 누구든지 그녀를 경배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지상에서의 모든 다른 사람들과 같이 구원 받아야 했던 천국에 있는 수많은 여자들 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녀는 하얀 예복을 입고 허리에는 금빛의 띠를 두르고 있었고 그녀의 머리카락은 그녀의 허리까지 이르렀습니다. 지상에서는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라서 그녀를 경배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장 6절)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기 위한 유일한 길은 나사렛 예수님입니다.
저희는 또한 그곳에 해나 달이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계시록22:5절에서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저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옥에서 봤던 두려움을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저희가 본 창조주의 완전함과 하늘의 것들은 설명을 하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저희는 그곳에서 뛰고, 모든 것을 보고 싶었습니다.
저희는 잔디 위에 누울수도 있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부드러운 휘바람 같은: 저희 얼굴을 쓰다듬는 부드러운 바람같은 경이로운 것이었습니다.
하늘의 중앙에는 순금으로 된 커다란 십자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것이 숭배를 위한 상징이 아닌, 십자가의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더욱 상징한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저희는 계속 천국을 걸었습니다.
주 예수님과 함께 걷는 것은 매우 황홀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섬기고 있는 하나님이 나사렛의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저희는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지상에서 많은 사람들은 위에 계신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저지르는 것만을 기다리다가
지옥으로 보내셔서 우리에게 벌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들은 친구이신 예수님의 다른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울때 우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예수님은 사랑의 하나님,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주의 손으로 인도하시어 구원의 길로 가도록 도와주십니다.
주 예수님은 또한 성경에 나오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저희는 다윗왕을 만났는데, 다윗왕은 성경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는 호남형이고 키가 컸으며 그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천국에 있는 내내 다윗왕이 한 것은 오직 춤,춤,춤만 추고
모든 영광과 경외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뿐이었습니다.
이 간증을 읽는 분들에게 저는 요한계시록 21장 27절의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싶습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또한 오직 용감한 자들만이 천국을 빼앗는 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섯번째 간증
고린도후서 5장10절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천국에서 저희는 성경이 요한복음 14장 12절에서 말했듯이 새 예루살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저희는 그 도시를 볼 수 있었고 도시 안으로 들어갔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아주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예수님은 그 곳으로 우리들을 위한 처소를 준비하러 가셨습니다.
저희는 도시에 각 집마다 그 주인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도시는 아직 사는 사람이 없었지만 우리를 위해 준비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그 집 안으로 들어가서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도록 허락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도시를 떠난 후 저희는 본 것들을 잊게 되었습니다.
그 기억들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기억할 수 있는 것은 집 기둥은 아름다운 금속으로 입혔던 것과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돌들이 새겨진 것입니다. 그리고 순금 또한 있었습니다.
그 도시의 금은 성경이 설명한대로 였습니다. 거의 투명하고 눈부셨습니다.
지구에 있는 금과 천국에 있는 금은 그 아름다움과 호화로움에 있어서 비교될 수 없습니다.
그 후 저희들은 컨테이너가 많이 있는 장소로 옮겨졌습니다.
컨테이너 속에는 결정화된 눈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흘린 눈물이었습니다.
불만의 눈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했을 때 쏟은 눈물이었습니다.
회개의 눈물, 감사의 눈물. 시편 56편 8절에 언급되었듯이 하나님은 이런 눈물을 귀한 보물로 천국에 보관하고 계십니다.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저희들은 또한 수많은 천사들이 모인 곳으로 갔었습니다.
천국에서 각종 천사들을 볼 수 있었지만 그 곳에는 한 특별한 종류만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각 사람을 위해 특별한 천사를 두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있는 동안 저희 곁에 있을 천사를 보여주셨습니다.
저희를 맡은 천사들에게 저희들을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그들의 특성들을 볼 수 있었지만
이러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것을 허락치 않으셨습니다.
시편 91편 11절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읽습니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는 사물함이 많은 어느곳에 이르렀는데 그 안에는 다양한 꽃이 많았습니다.
어떤 꽃은 활짝 폈고 아름다우며 찬란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꽃은 좀 수그러졌고 어떤 것은 심지어 시들었습니다.
저희는 예수님께 이 모든 꽃들의 의미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너희의 삶이 이 꽃과 같기 때문이란다 .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꽃은 너희가 나와의 교제를 갖는 상태를 보여준단다
주님은 그 꽃을 지나 밑으로 숙인 꽃을 가리켜 말씀하셨습니다.
봐라, 이 사람은 가라앉았는데 시험 또는 어려움을 만났기 때문이란다.
무엇인가 이 삶에는 나와의 교제를 방해하는 것이 있구나.
이 꽃들이 다시 회복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니?
주님은 그 꽃을 손으로 만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 눈물을 쏟아 그들을 일으킨단다
저희는 그 꽃이 다시 강하게 생명과 색깔을 되찾아 자라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시들어진 꽃을 집어 불에 던지며 말씀하셨습니다.
봐라, 이 사람은 나를 알았지만 나로부터 떨어져나갔다.
이제 내가 없어 죽고 불에 던져진 것이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한복음 15장 5-6절)』
그 곳을 떠날 때 저희는 먼 곳에서부터 아름다운 성을 보았습니다.
그 누구도 감히 가까이 가려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들은 이것이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저희는 그 성이 아마도 하나님 보좌 및 임재 가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의 이 모든 것들을 경험하면서 저희는 마음속에 큰 기쁨을 누렸고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이 임했습니다. (빌립보서 4장 7절)
저희는 이것이 베드로전서 1장 4절에 써 있듯이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고 이해하였습니다.
여섯번째 간증
그 놀라운 곳에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저희가 생각해도 우주 어디에서도 보기 힘들것 같은 가장 아름다운 리셉션을 보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저희는 큰 보좌와 함께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순금과 보석으로 된 두 의자를 보았습니다.
그 큰 보좌 앞에는 끝이 안보이는 식탁이 흰 식탁보로 덮여져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밝아서 이 세상 어떤것과도 비교할 수가 없었습니다.
온갖 정교하고 우아한 음식물이 식탁 위에 놓여있었습니다.
오렌지 크기만한 포도를 보았고 주님은 저희에게 몇가지 맛을 볼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저희는 아직도 그 맛을 기억하는데 너무나도 환상적이었습니다!
형제 자매님들, 천국에 준비된 것과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해두신 것을 우리는 다 상상 할수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9절) 또한 책상 위에 하나님께서는 '만나' 빵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그 빵이었습니다. 그 맛과 여러가지 아름다운 것들을 맛보도록 허락하셨는데 그것들은 이 지구에 존재 조차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썩지 않을 상속으로 천국에서 우리를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천국을 상속 받을때 정말 정교하고도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게 될 것입니다.
그 의자들은 식탁 각 편에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 아름다운 의자들에는 각각 이름이 쓰여있었습니다.
그 의자에 있는 이름들을 분명히 읽을수 있었지만 우리가 세상에서 갖고 있던 이름이 아니었습니다. 그 이름은 저희만 알수 있던 새로운 이름이었습니다.(요한계시록 2장 17절)
하나님 말씀에 써있던 것이라서 놀랐습니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장 20절)
그 곳에 수많은 의자들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천국에 오고 싶어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식탁에서 빼놓은 의자들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그만 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이름들은 생명책에서 지워졌고 어린양의 혼인잔치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아는 성경속의 사람들을 만날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저희는 아브라함을 보고 놀랐습니다.
아브라함은 나이가 든 어른이셨지만 육신적으로나 외모는 그렇지 않았고 다만 그의 지혜로 어른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머리카락은 흰색이었는데 각 머리카락은 마치 유리실 혹은 보석실과 같았습니다. 저희를 놀라게 한 것은 그가 저희보다 더 젊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천국에서는 우리 모두가 젊고 원상태로 회복됩니다. 저희는 또한 아브라함의 말에 놀랐습니다.
아브라함은 저희들이 잊지 못할 말을 하였습니다.
그는 저희가 천국에 온 것을 환영하면서 저희들이 곧 그 곳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왜냐면 주 예수님의 재림이 속히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옥의 실상( Revelations on Hell)***
우리들에게 이러한 귀한 간증을 보여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우리 예수님께 영광 드립니다~
첫번째 간증
『누가복음 16장 19절 말씀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앞에 버려진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 놓여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 찌니라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주님의 말씀인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아주 명확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방금 읽은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두가지 장소,
곧 구원과 처벌의 장소인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천국과 지옥사이 중간단계의 장소는 없습니다.
연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 천국으로 가기 전에 잠시 머문다는 림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것에 대해 아주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역주: 연옥 => 천주교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 중간에 있는 고통받는 장소)
이곳은 대부분의 크리스찬들이 죄를 짓지않은 깨끗한 영혼만이 천국에 갈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다 씻을 때까지 연옥이라는 곳에서 일정시한동안, 즉 크리스찬이 자신의 죄의 분량만큼 고통받게 하신후에 천국으로 보내주시기 위해서 예비해 놓으셨다는 중간단계라고 카톨릭교인들은 믿고 있다. 림보 => 천주교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 중간에 있는 낙원과 같은 장소. 림보는, 원죄를 지니고 있지만 영세받지 못한 유아들이 머무는 유아들의 림보와 구약시대에 살았던 선조들중 세례받은 선조들이 머무는 선조들의 림보로 나뉘어 지는데, 이곳들은 낙원과 같은 곳이라고 카톨릭교인들은 믿고 있으며, 유아들은 그들이 세례를 못 받았기 때문에, 영원히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구약시대 선조들은 그들이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선조림보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천국으로 들어가고 지금은 선조림보가 비어있다고 카톨릭 교인들은 믿고 있다.
이러한 논리는 고대 유대인들에게 이미 널리 믿어지고 있었으며, 우리 개신교에서는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는 마카베오성경을 근거로 이미 죽어버린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지구상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그를 위해 기도하면 연옥에서의 고통받는 기간이 짧아진다고 믿고 있는 데서 카톨릭에서는 확실한 이론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1995년 4월 11일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삶의 방향을 바뀌어 버리게 만든 놀랄만한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당시 우리들은 막 주님과 그분의 말씀들에 대해서 알아가기 시작했을 당시였는데,
이제 우리 7명의 청년들은 주님께서 보여주신 천국과 지옥의 실상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전파해야 되는 너무나도 막중한 책임을, 천국과 지옥을 볼수 있는 특권뒤에 맡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은 오전 10시쯤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우리들은 그날 소풍을 가기 위해서 준비를 마친후에 기도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오전 10시쯤 경, 갑자기 굉장히 강렬한 흰 빛이 한 유리창문을 통해서 비춰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빛이 비춰 들어오기 시작할때, 우리 7명 모두에게 성령님께서 임재하시면서,
모두의 입에서 갑자기 방언기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우리들은 눈앞에 나타난 것에 놀랐고, 한편으로는 매료되었습니다.
그 영광의 흰 빛은 방 전체를 비추고 있었는데,
밖에 비추이는 태양빛 보다도 훨씬 더 강렬한 빛이었습니다.
우리가 본것은 방안에 가득차 있는 빛의 중앙에 한 무리의 흰옷 입은 천사들이었습니다.
이 천사들은 굉장히 키가 컸고 아름다웠으며, 모두들 잘 생긴 얼굴들 이었습니다.
그 천사들의 무리 가운데에서 우리는 무언가 경이로운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한 사람의 형상이었는데, 이 분의 형상은 다른 천사들과는 달리 특별해 보였습니다.
그 분은 굉장히 하얀, 소매가 넓은 옷에 새하얀 망투를 입고 계셨습니다.
그분의 머리는 마치 금실타래 같았으며, 우리들은 그분의 얼굴에서 나오는 너무나도 밝은 빛때문에
그분의 얼굴을 제대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가슴 부위쪽에 차고 계시던 황금으로 된 벨트는 볼수 있었고, 거기에는 이렇게 씌여져 있었습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그분의 발을 보니 순수 황금으로 된 샌들을 신고 계심을 알수 있었고, 그분의 아름다운 광채와 형상은 그 어느 누구와도 비길데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우리들이 그분의 형상을 본후에, 곧 우리들 모두 그분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곧 우리는 그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특별하고 경이로왔으며, 매 단어 단어 마다 우리들의 심장을 양날의 검처럼 파고 들었습니다. 마치 양날의 검같은 성경의 말씀과도 같았습니다.
(히브리서 4:12) -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그분은 우리에게 굉장히 힘이 있으면서도 간단명료한 단어들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어린 자녀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나사렛 예수이니라.
오늘 너희들에게 신비로운 것을 보여주기 위해 왔노라.
너희들은 그것들을 본후에, 나가서 마을과 도시들과 교회들과 열방들과 모든 곳곳에 너희가 본것을 전파해야 하느니라. 그때에 내가 너희들에게 가라고 명하는 곳으로 너희가 가게 될것이며,
가지 말라고 하는 곳으로는 너희가 가지 않게 될것이니라"
우리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분명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인 성경은 요엘서 2장 2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 그런 다음에 나는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의 아들과 딸은 예언을 하리라.
늙은이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리라.
그 날, 나는 남녀 종들에게도 나의 영을 부어주리라. ]
오늘날 주님께서는 모든 이들를 위해서 예비하고 계십니다.
그러고 나서 특이한 무언가가 보였는데 방 한가운데에 갑자기 큰 바위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주님, 즉 아까 말씀하시던 나사렛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그 바위 위에 서게 하셨습니다.
그 바위는 방바닥으로부터 8인치정도 높이였는데, 우리가 그 돌 위에 선 뒤,
갑자기 방바닥에 커다란 구멍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크고 시커멌으며, 소름끼치는 거대한 동굴과도 같은 구멍이었습니다.
바위 위에 있던 우리들은 곧 그 방바닥에 나타난 거대한 구멍속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안은 정말로 어두웠으며 그 구멍은 우리들을 지구의 중심부로 데려갔습니다.
우리가 그 칙칙한 어둠속에서 내려가는 동안 우리들은 정말로 무서웠습니다!
우리들은 너무 두려워서 주님께 "주님 우리들은 그곳에 가고 싶지 않아요!
우리들을 그곳으로 데려가지 말아주세요!
제발 여기서 나가게 해주세요 주님!"하고 외쳤습니다.
주님은 그러한 우리들에게 굉장히 아름답고도 자비로우신 음성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너희가 본 것을 전하기 위해서는,
이 곳을 경험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단다."
우리들은 뿔같은 모양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었는데, 우리들에게 그림자들과 마귀들과,
이곳 저곳으로 옮겨다니는 어떤 형체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들은 계속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순식간에 우리들은 공허함과 엄청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들은 어떤 동굴들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마치 미로의 입구처럼 보이는 어떤 소름끼치는 문들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우리들은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아주 역겨운 냄새와 우리들을 질식시킬것 같은 엄청난 열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어느 문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우리들은 아주 경악할 만큼 두려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곳은 전체가 화염의 바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화염의 바다 중간 부근에 수많은 사람들의 육체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었으며, 이 광경은 정말로 소름끼치고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우리들은 이 광경을 보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우리가 알게 된것은 그 곳이 서로 다른 종류의 고문과 고통의 장소들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첫번째에 있는 장소들중 하나는,
우리들이 나중에 "가마솥 계곡" 이라고 부른 곳입니다.
그곳에는 수백만개의 가마솥들이 있었는데, 이 가마솥들은 땅속에 밖혀 있었고,
각각의 가마솥들 내부는 용암으로 불타고 있었습니다.
모든 가마솥들 안에는 죽은 후에 지옥으로 온 영혼들이 하나씩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 가마솥 안에 있는 영혼들이 예수님을 보자마자
소리와 비명을 지르며 다음과 같이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제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주님 저에게 이 곳을 나갈수 있는 기회를 한번만 주세요!
주님 저를 이곳에서 꺼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세상 사람들에게 이 곳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거할께요!"
그러나 주님은 그들에게 고개조차 돌리지 않았습니다.
그곳에는 셀수 없이 많은 성인 남자들과 여자들 그리고 젊은이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동성연애자들과 술주정뱅이들이 그 고통속에서 신음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 곳의 이 모든 사람들이 그 끔찍한 고통속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그들의 몸이 어떻게 파괴되는지를 보면서 우리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벌레들이 그들의 눈알이 없는 눈구멍으로, 입으로, 귀로 들어가며 나오고 있었고,
그들의 피부 곳곳마다 뚫고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장면들은 이사야서 66장 24절의 말씀을 그대로 실현시키고 있었습니다.
[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 나를 거역하던 자들의 주검들을 보리라. 그들을 갉아먹는 구더기는 죽지 아니하고 그들을 사르는 불도 꺼지지 않으리니 모든 사람이 보고 역겨워하리라 ]
또한 마가복음 9장 48절의 말씀인 [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
도 역시 이 장면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광경들에 우리들은 극한 공포심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본 불꽃들은 높이가 9에서 12피트(역주: 약 2.8미터 에서 3.8미터)정도였고,
각 불꽃 화염속에는 죽어서 지옥으로 온 영혼들이 불타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한 가마솥에 있는 어느 남자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는 거꾸로 쳐박혀 있었고, 그의 얼굴에서는 살점들이 녹아내리고 있었습니다.
그가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볼수 있게 되어지자,
그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절규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기회를 한번만이라도 주시옵소서!
주님 이곳에서 저를 끌어내 주시옵소서!"
하지만, 주님은 그 남자를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주님은 그 남자로부터 등을 돌렸고, 주님께서 등을 돌리지마자,
그 남자는 주님을 욕하며 모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남자는 사탄의 음악을 즐겨부르던 그룹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 레논이었습니다.
존 레논은 살아생전에 주님을 비웃고 조롱하였으며, 말하기를 기독교는 곧 사라질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만인들로부터 잊혀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 남자는 지옥에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전히 살아계십니다!
또한 기독교도 사라지지 않았구요.
(역주: 전 이 간증을 읽기 전까지는 존 레논이 그러한 사람인줄 전혀 몰랐었습니다.)
우리들이 그 장소의 가장자리 부분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을때,
그곳에 있는 영혼들은 그들의 팔을 우리들에게 벌려서 자비를 간청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계속 그들을 그곳으로부터 꺼내달라고 간청했지만,
주님은 그들을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지옥에서 가장 끔찍한 장소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여느 지옥의 장소보다 더 잔혹한 고통이 있는 바로 지옥의 중심부였습니다.
인간이 표현할수 없는 고통들이 동시에 가해지는 곳.
이곳에는 예수님과 주님의 말씀인 성경을 알았던 사람들만이 오는 곳이었습니다.
목사들, 선교사들, 전도자들 그리고 예수님을 한번이라도 영접하였었고,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았던 사람들중 이중적인 삶을 살았던 모든 자들이 그곳에 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또한 기독교인 이었다가 배교한 모든 사람들도 와 있었습니다.
이 배교자들의 고통은 그곳에 있는 다른 사람들보다 천배는 더 심해보였습니다.
그들 모두 주님께 자비를 구하면서 소리쳐댔습니다.
하지만, 히브리서 10장 26-27절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
그들은 살아생전에 그들이 전도하고, 금식하고, 찬양하고, 그들의 팔을 교회에서 주님을 위해 치켜 들었지만, 거리에서, 그리고 가정에서는 간음하고, 간통하고, 거짓말하고, 도적질하였기 때문에 그곳에 와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주님께 거짓말 할수 없습니다.
성경은 누가복음 12장 48절에서 [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고 나서, 세상에 있을때 한때 크리스찬 자매들이었지만,
주님앞에서 올바르지 못한 삶을 살았던 두 여자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너, 이 저주받은 인간아!
너때문에 내가 지금 이곳에 와있단 말이다!
네가 나한테 복음을 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이다!
네가 나에게 진리를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지금 이 지옥에 와있단 말이다!" 라고 외쳐대며,
그 불꽃화염 속에서 서로를 증오하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그곳 지옥에는 사랑이나 자비, 용서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곳에는 세상에 있을때 주님의 말씀을 알고 있었으나,
주님앞에 깨끗하지 않은 삶을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속일 수도 없으며, 지옥불 또한 속일수가 없느니라!"
그리고 나서 또 다시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설령 지상에서의 모든 고통들이 한곳에 쏟아부어진다 해도,
지옥에서 가장 견디기 쉬운 곳에 있는 자가 받는 고난에 비교한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니라"
지옥에서 가장 견디기 쉬운 고난을 받는 사람의 고통이 그 정도라면,
도대체 한때 주님을 알았다가 떠나버린 영혼들이 오는 지옥의 중심부에 존재하는 고통은
얼마나 끔찍하단 말인가... 주님은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지상에 있을 때는 불을 가지고 장난을 칠수 있지만,
지옥의 불로는 절대로 그럴 수 없다라고....
우리들은 계속 다른 장소로 이동하였고,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아주 많은 종류의 사람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들이 보니,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대략 6가지 종류의 다른 고통들을 받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모든 종류의 고문을 가지고 마귀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영혼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문들 이외에 또다른 괴로운 고문은
그들의 양심이 계속 그들에게 "그들이 너를 전도하던 때를 기억하라,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를 기억하라,
그들이 너에게 지옥에 대해서 얘기해줬을 때 네가 그것을 비웃었을 때를 기억하라!"
라고 말하면서 그들의 양심이 그들을 고문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벌레들이 그들의 온몸으로 기어다니고, 우리들이 지상에서 알고 있던 불보다 천배의 천배는 더 뜨거운 화염이 그들을 불태우는 고문과 함께, 그들의 양심도 그들을 계속 고문하고 있었습니다.
이 고문은 마귀를 추종하고, 그들을 따르던 모든 이들에게 마귀가 주는 댓가(reward)였습니다.
계시록 21장 8절에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그 다음으로, 주님은 우리에게 6명을 살인했던 한 남자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6명의 피해자들은 그를 둘러싸고서 그에게 다음과 같이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너때문에 우리가 이 지옥에 와있단 말이다!
너때문에!" 그 살인자는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자신의 두 귀를 손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지옥에서는 모든 감각들이 지상에서보다 훨씬 더 민감하기 때문에,
아무리 귀를 막아도 그 소리를 피할수가 없었습니다.
지옥에 있는 영혼들은 그곳에서는 도저히 구할수 없는 물에 대한
극심한 갈증때문에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누가복음 16장 19절에 부자와 나사로를 말씀해주시는 성경에서 찾을수 있는데,
그 부자는 자신의 갈증을 채우기 위해 단 한방울의 물을 원했습니다.
이사야서 34장 9절에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
지옥에는 모든 영혼들이 불속에 있습니다. 그곳의 사람들은 불꽃속에서 수정처럼 깨끗한 강이 신기루처럼 보여지곤 하기 때문에, 그곳으로 가려고 애쓰지만, 다가가 보면,
그 강은 불로 변해버리고 맙니다.
그들은 또한 수분을 뿜어내는 과일이 달린 나무들도 보지만, 그 과일을 따려고 하면,
그들의 팔은 불로 태워지고 마귀들은 이것을 보면서 그들을 조롱합니다.
그 후에 주님은 우리들을 우리가 보아왔던 것보다 훨씬 더 비참한 곳으로 데려가 주셨습니다.
우리는 유황불이 타고 있는 불못을 보았습니다.
그 불못의 한쪽 옆에는 좀 더 작은 불못이 있었습니다.
그 작은 불못에서 우리는 셀수 없이 많은 영혼들이 울부짖으면서
주님께 자비를 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주님께 외쳤습니다.
"주님 제발! 한 순간만이라도 좋으니 우리들을 이곳에서 꺼내 주옵소서!
제발 우리들에게 나갈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해주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심판이 이미 정해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 셀수 없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주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몸이 불못에 반쯤 잠긴 한 남자에게로 초점을 맞춰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그가 생각하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마크였고, 우리들은 이 남자가 자신에게 스스로 말하는 내용에 놀랐습니다.
이 남자가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는 생각을 들으면서,
우리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상으로 나갈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께!
단 1분이라 하더라도 다시 지상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께.
지상에서 최고로 비참하고, 최악의 병을 앓고, 가장 저주받고, 가장 가난한 자가 된다 해도 상관없어, 지상으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것을 다 줄께!
단지 지상에서의 일분이면 돼!"
우리 주 예수님은 그때 나의 손을 잡고 계셨는데,
주님께서 마크의 이 생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대답해주셨다.
"마크야, 어찌하여 너는 단지 1분동안만이라도 지상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것이니?..."
이에 이 남자는 울부짖으면서 고통에 찬 음성으로 예수님께 대답하기를 "주님! 단지 1분 동안이라도 회개하고 구원받기 위해서 지상으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제 모든것을 바치겠습니다."
주님께서 마크의 이 대답을 들으셨을때, 저는 예수님의 못자국난 손바닥에서 피가 나오고 있는 것을 보았고, 주님의 눈에 눈물이 가득 맺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크야, 이제는 너무 늦었구나!
벌레들이 너의 침상을 위해 준비되었고, 너를 뒤덮을 것이다" (이사야 14장 11절)
주님께서 마크에게 이 대답을 하실때, 그는 불못속으로 영영히 가라앉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슬프게도, 지옥에 있는 모든 영혼들에게는 더 이상의 희망이 없습니다.
단지, 지상에 있는 우리들에게만 오늘 회개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에 갈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간증을 마치며, 제 여동생이 계속해서 간증을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간증, 루페
사랑하는 형제님들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십니다.
시편 18편 9절을 함께 읽어요.
[ 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 발 아래는 어둑 캄캄하도다 ]
주님께서 저의 손을 잡아주셨을 때, 저는 그분의 손을 꼭 움켜 잡았고,
우리들은 터널을 통해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터널안은 점점 더 어두워졌으며,
주님의 손을 붙들지 않은 저의 다른쪽 손을 볼 수 조차 없을 만큼 어두워 졌습니다.
그때, 갑자기 시커먼 무언가가 소리를 내면서 번득거리며 우리들을 지나갔습니다.
너무나도 어두워서 우리들은 터널의 벽조차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들이 내려가는 속도가 너무 빨랐기 때문에,
저는 마치 제 영혼이 육신의 몸으로부터 분리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곧 저는 지독한 썩는 냄새를 감지했습니다.
마치 육체가 썩을때 나는 냄새같은...
우리가 내려갈수록 그 냄새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수없이 많은 영혼들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외치고 울부짖고 절규하고 있었습니다.
전 너무나도 두려워서 주님을 향해 몸을 돌리고는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왜 저를 데려가시나요?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주님!"
주님은 단지 다음과 같은 대답만 하셨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전파하기 위해서는 네가 반드시 이것을 봐야 한단다"
우리들은 이 뿔 모양의 터널을 지나서 계속 내려갔으며,
마침내 우리들이 도착했을 때 주위는 온통 시커먼 어둠뿐이었습니다.
마치 제 눈에서 무거운 커튼이 걷이듯이,
제 눈앞에 수없이 많은 불꽃화염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더 괴로웠던 것은, 이 엄청난 고통의 비명들이 제 귀에 들리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은 아무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저는 정말로 겁이 났습니다.
저는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오 주님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주님! 저를 저곳으로 데려가지 마세요! 저를 용서해주세요!"
그때 당시, 저는 제가 단지 지옥을 목격하러 왔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날이 심판의 날인줄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전 그때, 정말로 그날이 제 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주님앞에 서서 제 온몸을 격렬하게 떨었습니다.
우리들은 우리들 앞에 있는 맹렬하게 불타고 있는
어떤 하나의 거대한 불꽃화염으로 가까이 인도되어졌습니다.
저는 많은 불꽃 화염들을 보면서,
그리고 수많은 영혼들이 한 목소리로 울부짖는 것을 들으면서
천천히 아래로 계속 내려져 갔습니다.
그러고 나자 제 앞에 불에 타지도 않는 한 나무로 된 탁자가 보였습니다.
그 탁자위에는 맥주병처럼 보이는 것들이 놓여져 있었는데,
그 병들에는 술이 들어있는 것 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불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제가 그것을 보고 있을때, 갑자기 한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의 살들은 거의 대부분이 처참하게 찢겨져 나갔고,
그의 옷은 온통 진흙이 묻은채로 불타고 있었습니다.
그의 눈과 입과 머리숱 전체는 이미 불에 다 타버린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저를 볼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말씀드리지만 사람이 생각하고 의문을 가지고,
진정으로 보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지 육체가 아닙니다.
그 남자는 그의 말라버린 손을 주님께 내밀고는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제가 고통중에 있나이다! 제가 불타고 있나이다!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푸사 저를 이곳에서 나가게 해주시옵소서!"
주님은 그 남자를 측은한 심정으로 바라보셨는데,
그때 저는 제 손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쳐다보니, 그것은 피였습니다.
예수님의 피였습니다! 주님께서 이 불꽃에 휩싸여 고통받고 있는 남자를 보시고 계실때,
주님의 손으로부터 주님의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남자는 그의 시선을 아까 그 탁자쪽으로 돌리더니 술병들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그가 한 병을 움켜잡고는 막 마시려고 할때, 그 병속에서 불과 연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그는 그의 머리를 뒤로 피한채로 제가 생전 듣도보도 못한 비명을 질러댔습니다.
그는 그 엄청난 고통과 괴로움에 울부짖었고, 다시 다른 병을 잡고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병에는 산(acid)이 가득 들어있었고, 그 산이 그남자의 목을 완전히 파괴시켰습니다.
그 산이 그의 목구멍과 위로 관통되면서 그의 내부를 파괴하며,
고통을 주는 것을 분명히 볼수 있었습니다.
숫자 666이 이 남자의 이마에 낙인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가슴에는 낯설은 금속으로 만들어진 판이 붙어 있었는데,
그 금속판은 불로도 벌레들로부터도 파괴되지 않았습니다.
그 금속판에는 우리들이 이해할 수 없는 글자가 씌여져 있었는데,
주님의 크신 자비로 주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거기에 씌여져 있는
글자들의 뜻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술취한 자이기 때문에 나는 이곳에 와 있다"
이것이 그 남자의 금속판에 씌여진 내용이었습니다.
그 남자는 주님께 자비를 간청했지만,
주님의 말씀은 고린도전서 6장 10절에서 명확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남을 헐뜯는)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
주님께서는 이 남자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마치 영화 필름처럼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마치 거대한 TV 스크린이 저에게 그 남자의 죽기전 마지막 순간들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루이스였고, 죽기전 그는 술집에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까 보았던) 그 탁자와 술병들과 똑같이 생긴 탁자와 술병들을
그 술집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이 탁자에는 그의 친구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제는 여러분께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진실된 친구가 있을 뿐이며,그분의 이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분만이 진실된 친구이십니다.)
루이스는 술을 계속 마시고 있었지만, 그의 친구는 이미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그때 루이스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이 남자가 술병을 깨뜨린 후에,
그것으로 루이스를 마구 쑤시기 시작했습니다.
루이스가 술집 바닥에 쓰러진 것을 보자,
루이스의 친구는 도망가버렸고,루이스는 과다출혈로 술집바닥에서 사망했습니다.
가장 슬픈일은, 루이스가 죽었을때 그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들이 이 장면들을 보고 있을때, 지옥의 모든 영혼들이 외쳐대는 울부짖음 속에서,
저는 주님께 여쭤봤습니다. "오 주님, 제발 말씀해주세요.
이 남자가 주님을 생전에 알았었나요?
그가 주님의 구원을 알고 있었나요?"
주님께서는 슬픈 음성으로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렇단다 루페야. 이 남자는 나를 알았었단다.
그는 나를 자신의 구원자로 영접하였었지만, 나를 섬기지 않았단다."
그 대답을 듣자 저는 더욱 심한 공포를 느꼈습니다.
루이스라는 남자는 더 크게 울부짖으며 소리쳤습니다.
"주님 너무 아파요! 이거 너무 아파요!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그러면서 그는 그의 팔을 주님을 향해 다시금 뻗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남자의 팔 대신에 저의 손을 잡으셨고, 우리는 그 불꽃화염을 떠났습니다.
루이스를 불태우고 있던 불꽃은 더욱 강렬해졌고,그의 울부짖음도 더욱 커졌습니다.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저에게 자비를!"
이 외침과 함께 그는 그 불꽃화염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우리들은 계속 걸었습니다.
이 지옥이라는 곳은 정말로 거대하고 소름끼치는 곳이었습니다!
우리들은 또다른 불꽃화염에 다다르게 되었는데,
그때 저는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싫어요! 제발요!
저는 이것을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제발 저를 용서해주세요! 제발 저를 용서해주세요!
더 이상 보고싶지 않아요!" 그러고 나서 저는 두눈을 감았습니다.
하지만, 소용없었던 것이, 제가 두눈을 감든, 뜨든간에
저에게는 모든 광경들이 그대로 보여졌습니다.
이 불꽃화염은 아래쪽으로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한 여자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온통 진흙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고, 진흙에는 온통 벌레들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녀의 머리에는 아주 약간의 머리털만이 남아있었고,
온 몸이 벌레들이 우글거리는 진흙으로 굳어져 있었습니다.
벌레들이 그녀의 온 몸을 먹어치우고 있었고, 그녀는 외쳐댔습니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저를 용서해주세요!
저를 보세요! 너무 아파요!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이 벌레들 좀 떼어 주세요! 저를 이 고통에서 구해주세요. 너무 괴로워요!"
주님은 대단히 슬픈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시기만 하셨다.
우리들이 주님의 손을 잡고 있을때,
우리들은 지옥의 불길속에서 영원히 불타고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주님의 슬픔과 아픔을 그분의 마음으로부터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 여인에게는 두눈과 입술이 없었지만, 여전히 그녀는 보고 느낄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모든 고통들을 더 강렬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손에는 산(acid)이 가득 들어 있는 하나의 병이 쥐어져 있었는데,
그녀는 이것이 향수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산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고,
그녀가 그것을 그녀의 몸에 뿌릴 때마다 산은 그녀를 태워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산을 그녀의 온몸 구석 구석에 뿌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이것은 값비싼 향수야 라고 말하였고,
그녀의 목을 조르고 있는 독뱀들(serpents)을 아름다운 목걸이로,
그녀의 팔목을 감고 있으면서 맹렬하게 그녀의 살과 뼈를 파내고 있는 약 30cm크기의 벌레들을
아주 값비싼 팔찌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녀가 가진 모든 것들이 보석이라고 말했지만,
제가 본것은 그녀의 온몸을 뒤덮고 있는 전갈들과 벌레들이었습니다.
지옥에 있는 다른 모든 영혼들과 마찬가지로, 그녀에게도 금속판이 달려있었는데,
거기에는 "강도였기 때문에 나는 이곳에 와 있다" 라고 씌여져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자신의 죄들에 대해서 전혀 뉘우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그녀에게 물으셨습니다.
"막달레나야, 어찌하여 너는 이곳에 와 있느냐?"
그러자, 그녀는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남들로부터 훔치는 것에 개의치 않았습니다.
저의 관심은 오로지 보석 모으기와 더 많은 값비싼 향수를 얻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이뻐질수만 있다면, 저는 훔치는 사람이 누구이든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벌레들이 그녀의 몸 전체로 파들어가는 것을 볼때에 저는 주님의 손을 더욱 붙잡았습니다.
막달레나 라는 이 여인은 주위를 둘러보면서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주님께 다시 한번 여쭤보았습니다.
"주님, 이 사람은 주님을 알았었나요?"
주님께서 대답하시기를 "그렇단다. 이 사람은 나를 알았었단다."
막달레나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말했습니다.
"주님 저에게 주님에 대해 얘기해주던 그 여자는 어디있죠?"
그 여자 어디있나요?
제가 지옥에 온지 15년이 되었어요"
지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생전의 모든 것들을 기억할수 있습니다.
막달레나는 계속 물어 보았습니다.
"그 여자는 어디있죠? 그녀가 않보여요!"
그녀의 살들이 한 방향으로만 남아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몸을 돌리지 못한다는 것을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몸을 돌려서 다른 불꽃화염들속에서 주님에 대해
자신에게 얘기해주던 그 여자를 찾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아니! 아니다, 막달레나야. 그 여자는 이곳에 있지 않다.
너에게 나에 대해서 얘기해주던 그 여자는 천국에 나와 함께 있단다."
이 말씀을 듣자마자, 그녀는 불꽃화염 속으로 몸이 내던져버렸고,
불길은 이전보다 더욱 강렬하게 그녀를 불태웠습니다.
그녀의 금속판은 그녀를 도둑으로 저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사야서 3장 24절 "그 때에 썩은 냄새가 향기를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수치스러운 흔적이 아름다움을
대신할 것이며" 라는 말씀을 읽어보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이 주님과 함께 계속 걷고 있을때,
저는 벌레들로 꽉 들어찬 매우 거대한 하나의 기둥(column)을 보았습니다.
이 기둥 주위에는 빨갛게 달궈진 쇠로 된 한 미끄럼틀(slide)이 두르고 있었습니다.
이 기둥에는 어디서나 볼수 있도록 밝게 빛나는 전광판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이 전광판에는 "모든 거짓말장이들과 험담꾼들이여 환영한다" 라고 씌여져 있었습니다.
그 미끄럼틀 맨 아래부분에는 한 작은 끓어오르는 갯뻘같은 것이 있었는데,
마치 불타고 있는 유황처럼 보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완전 알몸의 사람들이 그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그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올때
그들의 살점들이 벗겨져서는 그 미끄럼틀에 달라 붙어버렸습니다.
그들이 그 불타는 갯뻘같은 곳에 떨어 졌을때, 그들의 혀는 부풀어 올라 터져버렸고,
벌레들이 혀가 있던 자리에 보였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
시편 73편 18-19절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
이것을 본 후, 우리들은 지옥으로부터 지상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천국과 지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세상보다도 훨씬 더 사실적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어떠한 길로, 즉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릴것인지,
아니면 불타는 지옥으로 가게 될것인지를 결정하는 곳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상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계속해서 경고하셨습니다.
[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 (히브리서 12장 14절)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께 똑같은 것을 말씀드립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님을 볼수 없습니다." 라고....
세번째 간증, 산드라
마태복음 10장 28절에 있는 주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
영혼이 지옥에 도착할 때마다, 그들은 죽음의 육체를 얻게 됩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저의 손을 잡아주셨고, 우리들은 지구의 중심부로 연결되어진 아주 깊고 어두운 터널을 통해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들은 여러개의 문들이 있는 어떤 곳에 도달했는데 그 문들중 하나가 열렸고,
우리들은 주님과 함께 그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지옥에 영원히 남겨질까봐 주님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문으로 들어가자마자, 저는 한 거대한 벽을 보았습니다.
그 벽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갈코리가 걸린채로 걸려있었고,
손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곳곳에 있는 불꽃 화염속에 서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들이 그 불꽃들중 하나에 다가가자, 그것은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곧 저는 불길속에 있는 한 사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말할때 저는 그가 남자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성직자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 옷은 완전히 조각조각 파편나 있었고 너무 더러웠습니다.
벌레들이 그 남자의 온 몸에서 기어 나오고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몸은 불로 타버려서 시커먼 숯처럼 보였습니다.
그 남자의 눈알은 뽑혀져 없었고, 살점들이 녹아내리면서 땅바닥에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살들이 다 떨어지자,
다시 새로운 살들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이 고통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되었습니다.
그 남자가 예수님을 보자,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제발 저를 한순간만이라도 이곳에서 벗어나게 해주소서! 단 일분만이라도!" 라고 외쳤습니다.
이 남자의 가슴에는 "강도였기에 나는 이곳에 와 있다" 라고 씌여진 금속판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로 가까이 다가가시며 물으셨습니다.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그 남자는 대답하기를 "앤드류입니다,
제 이름은 앤드류입니다. 주님 !" 주님은 그에게 다시 물으셨습니다.
"이곳에 온지 얼마나 되었느냐?"
앤드류라는 남자가 대답하기를 "이곳에 온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남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그는 살아생전 십일조를 관리하는 책임과 카톨릭 교회에서 가난한 자들을 위해
자금분배를 계획하는 책임을 맡고 있었으나, 그는 오히려 교회의 돈을 훔쳤다고 했습니다.
연민으로 가득찬 눈으로 바라보시며, 주님께서는 이 남자에게 물으셨습니다.
"앤드류야, 복음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있느냐?"
앤드류가 대답하기를 "예! 주님, 교회에 온 한 크리스찬 여성이 한번 전도를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저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복음을 믿으려 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믿습니다!
이제 저는 이 모든 것이 사실이었음을 믿습니다!
주님! 제발 저를 이곳으로부터 꺼내어 주십시요,
단 일분만이라도 좋습니다!"
그가 말하고 있을때도 벌레들은 계속해서 그의 눈구멍으로 기어들어 가서는 귀로 빠져나오고,
다시 그의 입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손으로 그 벌레들을 떼어 내려고 애썼지만 불가능했습니다.
그는 소름끼치는 비명을 지르면서 주님께 자비를 구했습니다.
그는 주님께 계속해서 그 곳으로부터 자신을 꺼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거기에 그사람을 고문하는 마귀들이 있어서,
그 남자의 몸을 창끝으로 끊임없이 찔러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마귀들은 마치 지상에서 우리들이 가지고 놀던 "The Jordanos"라는 인형들중 하나와
아주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저는 그 인형들을 그 지옥에서 본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더이상 인형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살아있었고, 아주 악랄했습니다.
그들의 키는 약 1미터정도 될까말까했고, 아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마귀들의 입과 눈으로부터 나오고 있는 피들은 아주 시뻘겠습니다.
그들은 앤드류를 온 힘을 다해서 찔러대고 있었고,
제가 지금 있는 이 곳 지옥의 모든 영혼들이 마귀들로부터
이러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것을 보고 있을때,
저는 주님께 어떻게 지상에 있는 인형이 이렇게 마귀와
똑같이 닮을수 있는지를 여쭤보았고,
주님께서는 저들은 슬픔의 영들(spirits of sadness)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들은 계속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영혼들이 주님을 볼때마다,
그들은 말라버린 그들의 팔을 뻗어서 주님을 만지려고 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보자 고함을 지르기 시작한 한 여인을 알아챘습니다.
그녀는 "주님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저를 이곳으로부터 꺼내어 주시옵소서!" 라고 고함쳤습니다.
그녀는 수많은 고통속에 있었고, 그녀의 팔을 주님을 향해 뻗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자신을 그곳으로부터 단 1초라도 좋으니 꺼내달라고 주님께 애원했습니다.
그녀는 완전 알몸이었고, 온몸은 진흙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온통 더러웠으며, 벌레들이 그녀의 몸으로 기어들어가고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손으로 그 벌레들을 떼어 내려고 노력했는데, 그녀가 몇마리를 긁어서 떼어버리면,
그 벌레들의 숫자가 오히려 더 늘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벌레들은 6-8인치(역주: 15cm-20cm) 길이 였습니다.
마가복음 9장 44절에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
이 벌레들이 게걸스럽게 이 여인의 살들을 파먹을 때
이 여인이 울부짖는 소리를 듣는 것과 그 장면을 보고 있는 것은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그녀의 가슴에는 불꽃화염에도 파괴되지 않는 금속판이 붙어 있었는데,
거기에는 "간음(fornication)으로 나는 이곳에 와 있다"라고 씌여져 있었습니다.
그녀의 죄와 똑같은 방식으로,
지옥에서 이 여인은 하나의 매우 혐오스럽고 뚱뚱한 뱀과 간음하게끔 강요되어졌습니다.
그 뱀은 6-8인치 크기의 가시들을 그 온 몸에 휘두르고 있었고,
이 뱀이 그녀의 은밀한 부위로 파고 들었으며,
곧 그녀의 몸통 속을 지나 목구멍까지 기어 올라갔습니다.
뱀이 그녀의 몸 속으로 들어갈때 그녀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더 강렬하게 주님께 그곳으로부터 꺼내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저는 간음했기에 이곳에 와 있습니다.
제가 AIDS로 죽어서 이곳에 온지 7년이 되었습니다.
저에겐 6명의 정부들이 있었고, 저는 이곳에 간음죄로 와 있습니다."
지옥에서 그녀는 그녀의 죄를 두고두고 회개해야 했습니다.
그녀에게 쉴수 있는 낮과 밤은 없었고,
항상 똑같은 방식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주님을 향해 손을 뻗치려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단지 그녀에게 이렇게만 말씀하셨습니다.
"블랑카야, 이제는 너무 늦었단다. 벌레들이 너의 침상이 될것이고,
벌레들이 너를 뒤덮을 것이니라" (이사야서 14장 11절)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때, 한 불길이 그녀를 덮어버렸고,
저는 더이상 그녀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역주 : 이사야서 14장 11절
[ 네 영화가 음부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
우리는 수없이 많은 영혼들을 보면서 계속 걸었습니다.
그곳에는 젊은이들도 있었고, 장년의 어른들도 있었으며,
늙은 사람들도 고통중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불이 들어있는 아주 큰 수영장같이 생긴 어느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그 안에는 수천명의 남자 여자들이 있었는데,
각 사람들마다 가슴의 금속판에 다음과 같이 씌여져 있었습니다.
"십일조와 헌금 도적질로 나는 이곳에 와 있다"
그 글을 보았을때, 저는 주님께 여쭤봤습니다.
"주님, 어떻게 이 사람들이 이런 이유때문에 이곳에 와있을 수 있나요?
이것이 가능한가요?" 주님은 대답하시기를, "그렇단다,
내가 분명히 십일조와 헌금이 명령(command)이라고 밝히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은 십일조와 헌금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란다."
말라기서 3장 8-9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
주님께서는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주님의 자녀들이 그들의 십일조를 손에 쥐고 있을때,
그것이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며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보다도 천배는 더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알았음에도 그것을 거역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계속 걸었으며, 주님께서는 한 남자를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그 남자의 허리부터 머리까지 볼수 있었는데,
제 앞에 그 사람이 어떻게 죽었는지가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로젤리오였고 그는 그의 차안에 있었는데,
어느 한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서 복음을 전하며 성경책을 한권 그에게 주었습니다.
하지만, 로젤리오는 그 사람의 경고를 무시하고서 그의 길을 떠났습니다.
바로 몇분 후에는 그의 자동차가 충돌할 것이라는 사실도 모른채로...
그의 자동차는 절벽 아래로 떨어졌으며, 그는 곧 사망하였습니다.
자동차가 충돌할때 성경책의 요한계시록 21장 8절 부분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이 펼쳐졌으며 로젤리오가 이 문장을 읽을때에 그는 죽었으며
지옥에 도착했던 것입니다.
로젤리오는 지옥에 온지 불과 한달정도 뿐이 않되었기에,
그의 얼굴에는 아직 약간의 살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처음 지옥에 왔을때 그는 왜 자신이 지옥에 왔는지를 몰랐습니다.
저는 그 크리스챤이 그의 자동차에 접근했을때,
그것이 로젤리오에게는 주 예수님을 영접할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예수님을 향해 여시라고 초대하였습니다.
예수님만이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요한복음 14장 6절)
오직 예수님만을 통해서 우리들은 구원받아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사도행전 4장 12절)
주님은 저희들에게 성스러움과 영광이 있는 그분의 길로 따라 오라고 요구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역주 : 사도행전 4장 12절 말씀
[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
네번째 간증
형제님들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제 손을 잡으셨을때 저는 제가 그 바위 위에 서 있음을 볼수 있었고,
저희들 뒤로 한 천사가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들은 터널을 통과하여 땅 아래로 엄청난 속도로 내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순간 저는 몸을 돌려 뒤에 있던 천사가 사라졌음을 알 수 있었고,
갑자기 너무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주님께 "주님, 그 천사는 어디있죠?
왜 그 천사는 여기 없죠?" 라고 여쭤보았고, 주님은 다음과 같이 대답해주셨습니다.
"우리가 가려는 곳에 그는 갈수가 없단다."
우리들은 계속해서 아래로 내려갔는데, 마치 엘리베이터가 멈추듯이 갑자기 멈추었습니다.
저는 여러개의 터널들을 볼수 있었는데,
그 중 제 여동생 산드라가 언급했던 그 터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터널 안의 벽에는 사람들의 머리가 갈코리에 걸려서 매달려 있었고,
손목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매달려 있는 그 벽은 무한히 긴 것처럼 보였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 벽에 매달려 있었고,
그들의 몸 전체에는 벌레들이 우글거렸습니다.
제가 앞을 보니 거기에 또다른 벽이 있었는데,
처음 보았던 벽과 똑같은 모양으로 사람들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저는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이곳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 순간, 바로 말씀 한 귀절이 제 마음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제가 모르던 말씀 구절이었는데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지옥과 음부(Hell and Sheol)는 항상 굶주려 있단다."
우리는 그곳을 떠나 곧 "가마솥 계곡"이라고
우리가 부르던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가마솥들 내부에는 끓고 있는 진흙으로 가득차 있었고,
우리는 그중 하나의 가마솥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제가 본 첫번째 사람은 여자였습니다.
그녀의 몸은 끓는 진흙속에서 떠올랐다 가라앉았다 하고 있었는데,
주님께서 그녀를 바라보시자,
위 아래로 움직이던 그녀의 몸이 그 진흙속에서 허리까지만 잠긴채로 정지됨을 보았습니다.
주님은 물으셨습니다. "여자여,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
그녀는 "제 이름은 루비엘라입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녀의 머리는 끓고 있는 진흙으로 뒤덮여 있었고,
화염때문에 숯처럼 타버린 그녀의 뼈에 살점들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벌레들이 그녀의 눈구멍으로 뚫고 들어가서는 그녀의 입으로 나왔고,
다시 그녀의 코로 들어가서는 귀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벌레들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은 곧바로 그녀의 몸에 구멍을 만들어서 들어가고 있었는데,
이것은 그녀에게 형용하기 힘든 고통을 안겨다 주는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외쳤습니다. "주님, 제발! 저를 이곳에서 꺼내주세요.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전 더이상 못견디겠어요!
제발 멈추게 해주세요 주님!
더이상 못견디겠어요!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주님은 그녀에게 왜 그곳에 와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허영(Vanity)때문에 이곳에 왔다고 대답하였고,
그것은 그녀 가슴에 있는 금속판에 씌여진 것과 똑같았습니다.
그녀의 손에는 평범해 보이는 병이 하나 쥐어져 있었는데,
그녀에게 이 병은 마치 아주 값비싼 향수처럼 보이는 듯 했습니다.
루비엘라는 산(acid)이 가득 들어있는 그 병으로
자신의 몸 구석 구석에 뿌려대야 했습니다.
이 산이 뿌려진 그녀의 살들은 모두 녹아버렸고,
이것은 그녀에게 엄청난 고통을 가중시켰습니다.
그녀가 주님께 절규하였습니다.
"주님 제발,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이곳에 더이상 있지를 못하겠어요! 단 일초만이라도요.. 주님."
저는 향수를 사용하는 것이 죄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 여인이 그곳에 와 있는 것은 그녀의 향수때문이었고,
이것은 신명기 5장 7절에서 주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것과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
그녀의 아름다움과 향수들과 허영이 그녀의 살아생전 그녀에게 가장 첫번째 순위에 있었기 때문에 그곳에 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십니다!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예수님이 가장 최우선에 있어야 하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녀는 지옥에 와 있는 것입니다.
슬프신 얼굴로 주님은 그녀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루비엘라야, 이제는 너무 늦었단다.
벌레들이 너의 침상이 될것이고, 벌레들이 너의 몸을 덮을 것이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자,
한 화염이 그녀를 완전히 뒤덮어 버렸습니다.
그녀의 몸이 불길속에서 불타며 녹아 내리고 있을때,
그녀는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들은 그곳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아주 커다란 문들이 있는 어느 한 장소에 다다랐습니다.
우리가 그 문들에 다가가자,
그 문들이 우리를 위해서 저절로 열렸으며 그 안쪽에는 거대한 동굴이 보였습니다.
그 동굴에서 제가 위쪽을 쳐다보니,
각양각색의 불빛들이 마치 연기구름처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우리들은 음악소리를 들었는데, 그것은 살사, ballenato, 롹,
그리고 지상에서 라디오를 통해서 듣던 서로 다른 타입의 각종 유행 음악들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손으로 어느 곳을 가리키셔서 우리가 그곳을 보니,
거기에는 셀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손이 묶인채 매달려 있었고,
화염불길 위에서 맹렬하게 뛰고(jumping)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이것이 춤추던 자들(dancers)에 대한 대가 이니라"
그들은 음악소리의 비트에 맞춰서 맹렬하게 위 아래로 점프해야 했습니다.
만약 살사음악이 흘러나오면 그 비트에 맞춰서,
다른 종류의 음악이 흘러 나오면 각 음악의 비트들에 맞춰서 계속 점프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끝없이 점프해댔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그들의 신발에는 6인치짜리 스파이크가 바닥에 달려있어서,
그들이 점프해댈 때마다, 그 스파이크들이 그들의 발을 관통해댔고,
그럼에도 그들의 움직임에는 결코 쉼이 없었습니다.
누군가가 멈추려 했을때, 마귀들이 순식간에 다가와서는
그들의 창으로 그 사람을 마구 후벼댔으며,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그사람을 저주했습니다.
"그분을 찬양하라! 이제는 여기가 너희들의 왕국이다,
사탄을 찬양하라! 그분을 찬양하라!
멈추지 말고 그분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너희들은 그분을 찬양해야만 한다! 점프해라!
너희들은 계속 춤춰야 한다!
단 일초도 멈추어선 않된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중 상당수가 크리스찬이라는 사실에 경악하였고,
그들은 주님을 알고 있었음에도 죽을 당시에는 나이트클럽에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성경에서 어디에 춤추는 것이 나쁘다고 말하고 있나요?"
라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지만, 야고보서 4장 4절에 보면 주님께서 이렇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 또한, 요한일서 2장 15-17절에는
[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은 사라질 것이며, 이 모든 것들도 썩어 없어지나,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신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나의 친구들과 형제들은 우리가 그 장소를 떠났을 때,
지옥을 다른 종류의 고통으로 나누는 다리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우리들은 한 영혼이 육교같은 위로 걸어가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모습은 마치 우리가 지구상에서 "Treasure Trolls(괴물)"이라고 부르던 인형과 매우 흡사하였습니다. 그들은 각기 다른 색깔의 머리에 늙은 사람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린애 몸을 하고 있었고 생식기는 없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악이 가득했으며,
주님께서는 그들이 잃어버림의 영들(spirits of loss)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영들은 손에 창을 하나씩 들고 있었으며,
그 육교 위를 마치 여왕이나 워킹모델들처럼 아주 뽐내면서 걷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걸으면서 다리 아래에 있는 인간들을 창으로 찔러댔으며,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그들에게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니들이 교회 밖에 있을 때를 기억해라,
그런데 니들은 교회 안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았지?
그들이 니들에게 전도했을 때를 기억해라,
그런데 니들은 듣고 싶어하지 않았지?
그들이 니들에게 복음테잎을 전해줬을 때를 기억해라,
근데 니들은 그걸 버려 버렸지?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귀가 있던 부분을 막으려고
몸부림치면서 "닥쳐! 닥치란 말야! 더 이상 그 얘기 하지마!
더 이상 알고싶지 않으니 닥치라고!" 라고 외쳐대고 있었습니다.
그 악의 영들은 자신들이 하는 행위들이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중시킨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것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계속 주님과 함께 걸었습니다.
한 수많은 사람들의 무리를 보았을 때,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유달리 더 외쳐대고 있는,
불에 타고 있는 한 사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아버지! 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라고 외쳐대고 있었다.
주님은 이 남자를 그냥 지나치려고 하셨는데,
그 남자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소리에 그 남자에게로 몸을 돌리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남자를 바라보시더니,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나를 아버지라고 불렀느냐?
아니다, 나는 너의 아버지가 아니며 너 또한 나의 아들이 아니다.
만약 네가 나의 아들이었다면, 너는 지금쯤 나와 함께 천국에 있었을 것이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아비인 마귀의 자식들이니라."
그 즉시로 한 화염이 올라와서는 그의 몸을 완전히 뒤덮어 버렸습니다.
주님은 저희들에게 방금 그 남자의 일생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남자는 예수님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주님을 아버지라고 불렀었던 것이며,
그는 교회에 나가서 주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었었고,
주님으로부터 많은 약속들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received many promises of God)
그래서 우리들은 여쭤보았습니다.
"주님, 그런데 어떻게 된거죠? 왜 이 남자가 여기 와 있죠?"
주님께서 대답해주시기를 "그는 이중적인 삶을 살았었다.
집에 있을 때는 교회에서와는 다른 삶을 살았던 것이다.
그는 심중에 말하기를 '나와 가까이 사는 이웃도 없고, 목사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
난 내가 하고싶은 것을 마음껏 할수 있다.' 고 했지만,
주님의 눈동자가 모든 이들의 삶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과,
아무도 주님 앞에서는 거짓말을 할수도 없고,
숨길수도 없다는 사실들을 (들었었지만) 잊어버리고 있었단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서 주님의 말씀은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계십니다.
[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이 남자는 다른 사람들보다도 천배는 더 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는 두가지 저주를 받고 있었는데, 하나는 그의 죄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님을 속이려 했던 그의 생각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죄의 가중치에 대해서 순위를 매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그들은 동성연애와 도적질과 살인죄는 거짓말하는 죄와
험담하는 죄보다 훨씬 더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님 눈앞에는 이 모든 죄들이 같은 무게와 댓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과 에스겔서 18장 20절에서 성경은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
나의 친구들과 형제님들이여 !!!
저는 여러분께서 예수님의 초청을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지금 초대합니다.
회개하시는 여러분에게,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자비로우신 팔을 여러분들을 향해 내밀고 계십니다.
주님의 말씀인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는 자비를 베풀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주님을 믿는 것이.
미루다가 나중에 어려움 가운데서 믿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우리들에게 이러한 귀한 간증을 보여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예수님께 영광 드립니다~
다섯번째 간증
로마서 6장 23절에서 주님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우리들이 아래로 내려 갔을때, 저는 죽은 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보는 것에 매우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곳에 아주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 모든 사람들은 울부짖으며 고함치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완전히 깜깜했지만 주님의 임재앞에 그 어두움은 물러갔습니다.
우리들은 수없이 많은 영혼들이 도움과 자비를 구하며 울부짖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보자 자신들을 그곳으로 부터 구해달라고 절규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보실 때마다 형용하기 어려운 고통을 받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들 역시도 엄청난 고통을 느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단 1분만이라도, 단 1초만이라도 그들을 그곳으로부터 꺼내달라고
주님을 향해 울부짖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어찌하여 너는 나가기를 원하느냐?" 라고 물으셨고,
그들은 모두 "구원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회개해서 구원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이미 때가 너무 늦었습니다.
저의 간증을 듣고 계시는 사랑하는 여러분들,
지금이 여러분의 영원한 거처를 정할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구원이 있는 장소와 영원한 저주가 있는 장소를 선택할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더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저는 우리들이 걷고 있는 바닥이 불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진흙과 화염이 바닥으로부터 나오고 있었고,
곳곳에 견디기 힘든 악취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그 악취와 그곳의 사람들의 고함소리에 토할것 같았고 심하게 혼란스러웠습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 우리들은 불타고 있는 진흙에 허리까지 잠겨있는 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그가 진흙에서 팔을 들어올릴 때마다 뼈로부터 살점들이 진흙으로 떨어졌습니다.
우리들은 그의 뼈대 내부에 한 회색의 안개같은 것이 들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주님께 여쭤보았는데,
이런 모양의 안개들은 지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 뼈골격 내에 있었습니다.
주님은 이 안개가 죄를 지은 몸에 갇혀버린 그들의 영혼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것은 마치 요한계시록 14장 11절에 씌여진 말씀과 같았습니다.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우리들은 지상에 있을때 무관심하던 많은 사실들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하고도 명확한 사실은
지상에서의 우리 삶이 우리의 영원히 거할 처소를 결정짓는 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손에 손을 잡고 걷고 있을때 지옥은 많은 다른 종류의 장소들과
여러가지 단계의 고통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들은 고통받는 영혼들이 각각 들어있는 수많은 방들(cells)이 있는
어떤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에 있는 영혼들은 여러종류의 마귀들로부터 고난을 받고 있었는데,
마귀들은 영혼들에게 다음과 같이 저주하면서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이 저주받은 자식아! 사탄을 찬양해라!
네가 지상에 있을때 했던 것처럼 그분을 섬겨라!"
그 영혼들은 벌레들로 부터 끔찍할 정도로 고통받고 있었고,
거기에 있는 불은 마치 산(acid)처럼 그들의 몸 전체를 녹여버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한 감옥같은 방에 있는 두명의 남자를 보았는데,
두 사람의 손에는 양날의 칼이 쥐어져 있었고 그걸로 서로를 찌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다음과 같이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이 저주받은 자식아! 너 때문에 내가 여기 와 있잖아!
네가 진리로부터 내 눈을 가리우고,
주님을 알지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내가 여기 와 있다!
너는 내가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게 했잖아!
난 기회가 수도없이 많았는데 너때문에 내가 그분을 영접하지 못했단 말이다!
그래서 내가 지금 여기서 밤이고 낮이고 고통받고 있단 말이다!"
한 환상을 통해서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지상에서의 그들의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들은 그 남자들이 어느 술집에 함께 있는 것을 보았는데,
말다툼이 시작되더니 곧 싸움으로 번졌읍니다.
그들은 이미 취한 상태였는데, 그중 한 남자가 병을 깨서 손에 잡았고,
다른 한 사람은 나이프를 꺼내들었습니다.
그들은 서로가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서 결국 죽을때까지 계속 싸웠습니다.
이 두 남자는 이곳에서 죽기전의 그 행동들을 영원히 계속 반복하게끔 운명 지어 졌습니다.
또한 그들이 지상에서는 서로 친형제처럼 best friends였다는 기억이
이들을 역시 고문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께 이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진실한 친구가 있을 뿐이며,
그 분의 이름은 나사렛 예수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분이야 말로 진정한 친구입니다.
매순간마다 여러분과 함께 계시는 그분이야 말로 진실된 친구인 것입니다.
우리들이 계속 걸어갈때,
우리들은 다른 방안에 혼자 있는 여자를 보았습니다.
그녀는 진흙위에서 뒹구르고 있었는데,
그녀의 머리카락은 온통 진흙투성이에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바로 그 방에는 커다랗고 뚱뚱한 뱀도 있었는데, 그 뱀이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는
그녀의 몸통을 휘감고는 그녀의 아랫부분부터 시작해서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이 뱀과 성관계를 맺도록 운명지어졌는데,
그곳에서는 간음죄를 저지른 모든 남자들과 여자들이 지상에서와 똑같이
끝없는 성관계를 맺도록 강요되어졌는데,
그들의 성관계 대상은 바로 6인치짜리 스파이크가 몸을 뒤덮고 있는 뱀들이었습니다.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간 그 뱀은 들어갈 때마다
그녀의 몸 내부를 파괴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주님께 울부짖었고,
주님께 그 고문을 중지시켜달라고 애원했습니다.
그녀는 정말로 괴로워서 더 참을수 없어 보였으며,
"이것좀 멈추게 해주세요! 다시는 그 짓을 하지 않을께요!
제발요! 이것좀 멈추게 해주세요!"
그녀는 그 뱀이 그녀의 몸속 내부를 파괴하는 동안 계속 주님께 애원하였습니다.
우리들은 그녀의 울부짖음을 듣다못해 우리의 귀를 막았지만,
여전히 그 소리는 들렸고, 더욱 세게 귀를 틀어막아도 그 소리는 계속 들렸습니다.
우리들은 주님께 애원했습니다.
"주님 제발 우리들은 이것을 더이상 보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아요! 제발요!"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남아있는 자들에게 너희들이 증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것을 보아야 한다.
나의 백성들이 파괴되고 있고, 구원으로 가는 진리의 길을 그들이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계속 걸었고,
한 거대한 불못속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불타고 있는 장소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손을 흔들어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 곳에는 많은 수의 마귀들이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이 마귀들은 S자 모양으로 휘어진 머리를 가진 창들을 사용해서
그곳에서 불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그 마귀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그들을 저주하고 조롱하고 있었습니다.
"이 저주받은 자식들아! 이제 니들은 사탄을 경배해야 한다!
그분을 찬양해라,
니들이 지구상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분을 찬양하란 말이다!"
거기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우리들은 주님의 손을 잡지 않으면,
그 끔찍한 장소에 놓여질것 같아서 너무 두려웠습니다.
우리들은 오히려 우리들이 그 끔찍한 장소에 놓여지게 될까봐
느껴지는 두려움 때문에 공포에 질려버렸습니다.
저 멀리에 우리들은 엄청난 고통에(very great pain) 괴로워하는
한 남자가 서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머리 위로 두마리의 마귀가 날면서 그를 고문하고 있었습니다.
그 마귀들은 그 S자 모양의 창으로 그 남자의 몸에서 갈빗뼈들을 파내고 있었습니다.
그 마귀들은 계속해서 그 남자를 조롱하고 있었고,
게다가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것은 그가 지상에 남겨두고 온
그의 가족들에 대한 걱정때문에 더욱 고통받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남자는 그의 가족들이 자신이 고난 받는 이 장소에 오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의 가족들에게 한번도 구원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적이 없었다는 사실때문에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상에서 한때 구원의 메시지를 받아들일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는 기억때문에
그는 또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그 전도자는 그의 가족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할수 있는 아주 중요한 사람이었지만,
그는 그것을 거부했었고,
이제는 그의 머릿속에는 온통 거의 아들들과 아내에 대한 걱정뿐이었습니다.
그 고문은 계속 되었고, 마귀들이 그의 팔들을 잘라 내버리자,
그는 끓는 진흙속으로 쓰러졌습니다.
끓고 있는 진흙속에서의 고통때문에,
그는 마치 벌레처럼 몸을 꿈틀거리면서 다른 곳으로 기어갔습니다.
열기때문에 그의 살점들이 그의 뼈에서 떨어져 나갔고,
그는 마침내 마치 뱀처럼 기기 시작했는데,그곳을 벗어나려고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매번 이동할 때마다 마귀들은 그를 다시 원래 위치로
데려와서는 진흙속 더 깊은 곳으로 집어넣었습니다.
그후에, 우리들은 한 장소에 수많은 마귀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언가가 나의 주목을 끌었는데,
마귀들중 한마리가 날개를 잃은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주님께 "주님, 왜 이 마귀는 날개 한쪽이 없나요?" 라고 여쭤보았고,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대답해주셨습니다.
"저 마귀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지구상으로 보내졌었는데,
하나님의 종들(servants)중 하나에 의해 다시 이 지옥으로 내던져졌고,
그가 그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자,
사탄이 다가와서 그의 날개 한쪽을 잘라버리는 벌을 가했단다."
이 말씀으로, 우리들은 크리스찬으로서 우리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마귀들과 악령들을 쫓아버릴수 있는 모든 권세와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이 간증을 듣고 계시는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
이 간증은 정죄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는 지금 주님앞에 여러분의 마음 상태를
스스로 체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주님 앞에 여러분의 마음을 바치시고, 여러분의 죄를 그분께 고백하십시요.
그래서 만약 이 순간 주님께서 오신다면, 여러분은 울부짖음과 이빨이 갈리고 있는
그 고통받는 장소로 가는 대신에 주님과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지옥을 경험한다면, 여러분들은 왜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위에서
그렇게 비싼 댓가를 치루셨는지 절실히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우리들은 지옥에서 그들이 왜 그곳으로 왔는지조차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그들의 살아생전의 삶은 그들이 죄라고 생각치 않았던 행위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여러분 자신을 스스로 체크해 보세요!
거짓말과 훔치는 것과 허영심이 해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 모든 것들은 주님의 눈동자 앞에서는 모두 죄악들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들,
이제 이런 행위들을 중단하시고, 그것들로부터 떠나서 나오십시오!
저는 여러분들이 알고 짓는 죄악들을 끊으실수 있도록,
그리고 나아가서 주님의 얼굴을 뵙기 위해서 이 메시지들을 전달해드립니다.
여섯번째 간증
Psalms 62:12 "And Thee, O Lord, belongs covenant love,
for Thou rewardest every man according to his work"
시편 62편 12절 [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
주님께서 저희들을 방문하러 방에 나타나셨을때,
그분은 우리의 손을 잡으시고서 우리와 함께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심장은 완전히 공포로 가득찼으며,
그때의 심정을 말로 표현 할수가 없습니다.
전 단지 저의 구세주이신 분의 손을 놓으면 않된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나의 삶이고 나의 빛이며 나의 모든 희망들이 그분께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는 그 지옥에 남겨졌을 것입니다.
제가 그런 장소로 갈줄은 정말로 꿈에도 몰랐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런 장소가 존재한다고도 믿지 않았었습니다.
저는 크리스찬이었지만, 언제나 연옥과 지옥이 있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주님은 저에게 지옥의 실체에 대해서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지옥에 도착 했을 때, 저는 그 곳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곳의 모든 마귀들은 어느것도 주님의 임재를 견딜수 없었기 때문에
모두 다 숨으려고 도망쳤습니다.
우리들은 그곳에 있는 포로된 영혼들이 나사렛 예수님께서 그곳에 오신것을 알자,
더욱 더 크게 절규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오직 한 분만이 그들을 그곳으로부터 구해 내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그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희망이었습니다.
우리들은 주님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걸어서 간음한 자들이 있는 곳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고개를 돌리시고는 완전히 불에 휩싸인 어느 한 여인을 바라보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를 뒤덮고 있던 불길이 서서히 그녀를 내어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받는 고통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그녀가 완전히 알몸인 것을 보았고 그녀의 몸 전체를 보았습니다.
그녀의 몸은 몹시 더러웠고 고약한 냄새가 풍겨 나왔습니다.
그녀의 머리는 모두 뒤엉키고 헝클어졌으며,
그녀의 몸에 노란색이 섞인 녹색 진흙이 묻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에게는 눈동자가 없었고 입술은 조각조각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귀가 있던 부분에는 귀는 떨어져 나가고, 단지 구멍만 보였습니다.
그녀의 손은 불에 타서 숯처럼 변해버린 뼈가 보였으며,
그 손으로 그녀의 얼굴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살점들을 잡아다가
다시 붙여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살을 다시 붙여 넣는 것은 그녀에게 더 심한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몸을 뒤흔들면서 더 큰소리로 울부짖었고,그녀의 울부짖음은 끝이 없었습니다.
그녀의 온 몸에 벌레들이 있었고, 그녀의 팔에는 하나의 뱀이 휘감고 있었습니다.
그 뱀은 굉장히 두꺼웠고, 그 몸에 가시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몸에는 요한 계시록 4장 9절에서 11절에 언급되었던
짐승의 숫자 666이 낙인되어 있었습니다.
그녀 또한 그녀의 가슴에 알 수 없는 금속재질로 만들어진 금속판을 붙이고 있었는데,
이 금속판은 전혀 불에 타지도 녹지도 않았습니다.
그 금속판에는 낯선 언어로 무언가가 씌여져 있었는데, 우리들은 그것이
"나는 간음 때문에 이곳에 와 있다" 라는 뜻이라는 것을 곧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녀를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물어보셨습니다.
"엘레나야, 너는 왜 이곳에 와있느냐?"
그녀는 고통에 몸을 비비틀면서 주님께 자신은 간음죄 때문에
이곳에 와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녀는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또 구하고 또 구하고 계속 구했습니다.
그러자, 우리들에게 그녀의 죽는 순간이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죽을때 그녀는 정부들중 한명과 섹스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녀와 같이 살고 있던 남자가 여행을 갔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직장에서 돌아와서는 그녀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있는 것을 보자,
그 남자는 부엌으로 가서 큰 나이프를 가져다가는 엘레나의 등에 찔러 넣었습니다.
그녀는 죽었고, 이 지옥으로 그녀가 죽었을 당시와 똑같이 완전 알몸으로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옥에서는 모든 것이 실제적이며, 그녀의 등에는 여전히 그 큰 나이프가 그대로 꽂혀 있었고,
이것은 그녀에게 엄청난 고통을 유발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그녀가 지옥에 온지 이미 7년이 되었었지만,
그녀는 그녀의 살아생전의 모든 일과 죽음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살아생전, 누군가가 다가와 그녀에게 오직 예수님만이 그녀를 구원하실 수 있다고 전도하려 했던 일도 기억했는데, 지옥에 있는 모든 이들처럼 이제는 후회하기에는 때가 너무 늦었던 것입니다.
성경에서 주님은 간음에 대해서 수많이 경고하셨고, 그것은 아주 명확합니다.
간음은 결혼한 사람이 다른 상대와 성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13절은 [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녀와 대화를 마치자, 한 화염이 그녀를 뒤덮어 버렸고,
우리들은 더 이상 그녀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살이 불타는 소리와 공포스러운 비명소리를 우리들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를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조차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 계속 걸으면서,
주님은 우리들에게 그 장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우상숭배자들, 마술을 행하던 자들, 부도덕한 자들, 간음한자들, 거짓말장이들,동성연애자들 등등. 우리들은 너무나 두려웠고, 우리들이 원하는 것은 오로지 그곳을 떠나는 것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본 것을 다른 이들에게 전해서 그들로 믿게끔 하려면,
반드시 이 모든 것을 봐야 한다고 계속해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손을 더욱 더 꼭 잡고 계속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들은, 저로 하여금 깊이 깨닫도록 만든 어느 한 장소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23세의 젊은 남자를 보았는데, 그는 불길 속에서 허리까지 잠겨서 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불 외에) 그에게 고통을 가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보지 못했지만,
그에게는 숫자 666이 각인 되어져 있었습니다.
그 또한 가슴에 금속판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나는 평범(being normal)했기에 이곳에 와 있다
(죄짓지 않고 착하게 살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음)" 라고 씌여져 있었습니다.
그 남자가 예수님을 보자,
그는 자신의 팔을 예수님을 향해 뻗으면서 자비를 애원하였습니다.
잠언서 14장 12절에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우리들은 그 금속판에 씌여진 "나는 평범했기에 이곳에 와 있다"
라는 구절을 읽고서 주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주님, 어떻게 이런 일이요?
사람이 평범했다는 이유 때문에 이곳에 오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요?"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남자에게 물어보셨습니다.
"앤드류야, 어찌하여 너는 이곳에 와 있느냐?"
그는 대답하기를 "예수님, 제가 지상에 있을때,
저는 살인과 도적질만이 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주님곁으로 결코 다가가지 못했었습니다."
시편 9편 17절은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 악인들이 스올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이방 나라들이 그리하리로다 ]
앤드류라는 남자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죄들의 가중치를 매기는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성경은 죄의 댓가는 죽음이며, (로마서 6장 23절)
주님의 선물은 영원한 삶이라는 말씀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성경에서는 죄를 언급할 때 결코 그 죄를 등급화 시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죄들이 단지 죄이기 때문입니다.
앤드류라는 남자는 예수님을 알고 영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주님께서 주신 이 기회를 저버렸습니다.
아마도 살아생전에 이 남자는 주님을 알 수 있게 되는 수많은 기회들을 가졌었겠지만,
그는 결코 주님을 알고싶어 하지 않았고, 그것이 그가 이곳에 와 있는 이유였습니다.
한 거대한 화염이 곧 이 남자를 뒤덮었고, 우리들은 두번 다시 그를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계속 예수님과 함께 걸었고,
저 멀리서 마치 덩어리들 같은 무언가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가까이 다가갔을 때,
우리들은 그것이 그 순간에도 지옥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영혼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상에 있을때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막 죽은 사람들...
그들이 속속들이 지옥으로 도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한 젊은 남자를 보았는데,
많은 마귀들이 그에게로 달려들어 그의 몸을 찢기 시작했습니다.
순식간에 그의 몸은 벌레들로 채워지기 시작했고 그는 고함쳤습니다.
"않돼! 이게 뭐야? 그만해! 난 이곳에 있고싶지 않아! 그만하라고!
이건 꿈이야! 누가 나 좀 여기서 꺼내줘!"
그는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그 마음에 영접하지 않은 채로 죽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마귀들은 그 남자를 조롱하기 시작했고, 계속 그의 몸에 고통을 가했습니다.
그런 후에 숫자 666이 그의 이마에 나타났고 한 금속판이 그의 가슴에 부착되었습니다.
그가 왜 지옥에 왔는지 우리가 설령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한가지 확실하게 아는 것은
그는 이 순간 이후로 절대로 이 곳을 다시 나갈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지옥에 있는 이 모든 영혼들에 가해지는 고통들이
심판의 그날에는 훨씬 더 강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여기서도 이들이 이런 끔찍하고도 소름끼치는 고통들을 겪고 있는데,
저는 도저히 심판의 날 이후에 이들이 겪게 될 고통을 상상조차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그곳에서 어린이들을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들이 본 것은 수없이 많은 젊은이들 및 각 나라로부터 온 성인 남녀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옥에서는 국적이나, 사회적 지위가 더 이상 의미가 없으며,
모든 이들이 고통 받고 벌받기 위해 올 뿐입니다.
그 지옥에 있는 모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단 일초라도 좋으니 그곳에서 벗어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들의 혀를 적시기 위해 한 방울의 물을 갈급해 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이미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성경이 우리들에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6장 19절)
이들에게는 한 방울의 물을 구하는 것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영생을 지옥에서 보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은 주님 없이 영생을 보내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주님은 어느 누구도 지옥으로 보내신 적이 없으십니다.
그들은 모두 그들의 행위에 따라 그곳에 도착했던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서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오늘 여러분은 여러분의 영원한 삶을 어디서 보낼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위대한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시며,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우리들이 살아있을 때에만
우리가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모두 살아계십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의 간증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God bless you.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