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기 육신적인 모든 것을 포기한 한 사람을 소개한다.
그는 인기절정의 가수였다.
돈도 많이 벌었다.
그러나 마음은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지 못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성경을 뒤적이다가, 어릴 때 가졌던 믿음에 대한 향수가
가슴속에서 뭉클하게 솟구쳐 올라 즉시 교회로 달려갔다.
그리고 기도하는 가운데 자신의 지난 날을 회개하고, 남은 생애를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기로 다짐했다.
집에 돌아온 그에게 방송국에서 엄청난 금액을 제시하면서 전속 계약을 하자고
했을 때 그는 정중하게 거절했다.
"너무 늦게 전화하셨습니다. 이제 저는 제 목소리와 모든 재능을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람이 유명한 복음성가 가수이며 작곡가인 쉐아(G. B. Shea) 이다.
그는 영감있는 멜로디에 어릴 때 어머니가 암송하던 성시를 붙여서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라는 찬송가를 작곡했다.
한번은 전도 집회에서 영감있는 그의 찬송에 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내었다.
그때 뜨거운 박수에 답례하면서 쉐아는 이런 말을 남겼다.
"부족한 저를 위해서 이렇게 박수 갈채를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의 박수갈채와도 예수님을 바꿀 수 없습니다."
출처 : 성가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요나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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