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02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예수님의 부활이 주는 메시지
[고린도전서 15: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로마서 5:19~21]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스탠리 존스 선교사가 인도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는데 이슬람교도 한 사람이 이렇게 외쳤습니다.
“우리는 당신네 기독교인들이 못 가진 것 하나를 가지고 있소”
“그것이 무엇입니까?”
“메카에 가면 마호메트의 시체가 들어있는 관이 있어서 우리는 그가 정말 존재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러나 당신네 기독교인들은
예루살렘에 가도 빈 무덤밖에 볼 수 없지 않소? 역사적 증거가 없으니 기독교는 조작됐거나 환상일뿐이오”
이 말에 스탠리 존스는 대답했습니다.
“바로 그것이 이슬람교와 우리 기독교의 다른 점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승천하셨기 때문에 무덤 안에 계시지 않습니다. 빈 무덤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한 때 석가모니의 뼈가 발견되었다고 인도를 위시한 불교 나라에서는 한동안 떠들썩 했었습니다.
석가모니의 이 유명한 뼈들은 잘 진열되어 수백 만 인도사람들의 경의 속에 시가행진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뼈 앞에 엎드려 절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던 한 선교사가 그의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뼈 하나라도 발견한다면 기독교는 산산조각이 나고 말 것이다."
왜 그럴까요?
기독교는 그들처럼 죽은 자를 믿는 종교가 아니요 살아서 지금도 역사하시는 산 자를 믿는 종교이며,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을 믿는 종교가
아니라 영원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다른 마리아가 향품을 예비해 가지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가 예수님을 찾을 때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나?"라고 하는 천사들의 책망을 들었습니다.
우리도 신앙 생활을 하면서 산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으려고 하는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역사하심을 믿지못하고 기적을
믿지 않습니다.
주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찾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가슴 속에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볼 것이요, 책 한 권 쓰시지 않으셨고,
번듯한 집 한 채 없어 머리 둘 곳도 없으시면서도 세상의 부의 주인이 되시며, 군사 한 명 없으셨으나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살아계시는 주님을
보아야 합니다.
세상의 어떤 종교지도자들이나 위인들도 죽음 앞에서는 별 수 없었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세상의 어떤 종교에도 부활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잠시 기절했다가 회생한 사람은 혹여 있어도 피를 흘리고 사흘이 지난 후에 다시 산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석가도 공자도
진시황제도 천하를 지배하려했던 징기스칸도 천하장사 항우도 결코 죽음을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오직 기독교만이 부활의 신앙입니다.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만이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어제 우리는 예수님 부활의 증거 대표적인 아홉 가지에 대하여 묵상하였습니다.
이런 수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So what?” 즉,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 2000년전 예수님의 부활 사건이 사실이라고 쳐도 그
사건이 현재 나와 무슨 상관이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가끔 기독교인 중에서도 성경은 믿지만 부활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부활은 성경속 역사적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과거 2000년전 역사에 있었던 부활 사건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삶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부활은 기독교인들에게만 의미 있는 사건일까요?
아닙니다.
부활의 주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고 회복시키시는 분이십니다.
부활은 믿어도 되고 안 믿어도 되는 이야기가 아니며, 부활은 믿는 자에게나 안 믿는 자에게 "엄청난" 의미와 "직접적"인 상관이 있습니다.
부활은 예수님이 죄와 죽음을 정복한 하나님이시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무덤에 들어가신 예수님을 살리심으로 그가 죄 없는 분이심을 증명하셨고, 또한 그가 죽음까지도 정복하신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증명하셨습니다.
부활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자신을 구원할 수 없는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유일한 구원 방법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비참하게 죽으셨을 때는 사망의 권세가 생명의 능력을 이기는 것 같았지만 예수님이 무덤 문을 박차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망에 대한 생명의 승리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3~4] ~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의의 최후 승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잠시잠깐 죄악이 승리하는 것 같고, 불의한 자가 더 잘 사는 것 같고, 악한 자가 더 잘 사는 것 같이 보이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셔서
의의 최후 승리를 거두게 하시며, 공의로 모든 죄악을 심판하는 날이 옵니다.
[요한1서 3: 8] ~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5: 20] ~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예수님의 부활은 곧 '나의 부활'이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부활은 보장된 것입니다.
첫 열매란 말은 그 다음에도 계속적으로 열매들이 따라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죽음은 끝이 아니고 다시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24: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믿든 안 믿든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부활하고, 믿지 않는 사람도 부활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 믿는 사람의 부활과 믿지 않는 사람의 부활이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부활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부활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은 심판 받고 지옥 가기 위해 부활합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들은 장차 생명의 부활로 우리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심판과 사망의 부활을 당하게 되고 영원한 형벌을 지옥에서 받게 됩니다.
[요한복음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주님의 부활을 믿고 사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내일 계속)
우리 모두 사랑하는 여러 지체들이 영원한 형벌을 받지 않고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되도록 닭이 계란을 품듯 태신자들을 마음에 품고 매일 무시로
기도하며, 마음의 문을 열고 영안이 열리어 복음을 듣고 영접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 예수님의 부활이 실제로 내 마음 속, 내 가정 속, 내 교회 속에서 체험하고 그
부활의 능력과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이제 더 이상 죄악의 멍에를 지고 죄의 종 노릇하지 않게 하시고 부활의 능력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소서.
병도 상처도 아픔도 죽음도 다 벗어 버리고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자유와 해방과 소망을 갖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으면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요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게 될 것임을 바로 깨닫고, 복음이 희미해져가는 이
시대 가운데 부활의 복음을 선명하게 전하는 복음의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4월 01일 “3분의 기적” (0) | 2018.04.02 |
---|---|
?2018년 3월 31일 “3분의 기적” (0) | 2018.04.02 |
?2018년 3월 30일 “3분의 기적” (0) | 2018.04.02 |
?2018년 3월 29일 “3분의 기적” (0) | 2018.04.02 |
?2018년 3월 28일 “3분의 기적” (0) | 2018.04.02 |